소녀시대, 에프엑스 등 걸그룹을 탄생시킨 민희진 아트디렉터가 빅히트와 손을 잡았다.
1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전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등기이사가 오늘부터 빅히트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민진희는 2002년 SM에 입사해 SM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를 비롯해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그룹 빅뱅이 포브스 선정 ‘2016년 최다 수익 셀러브리티’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유력 언론사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4400만 달러, 한화로 501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다.
포브스는 ‘2016년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셀러브리티 100인’ 가운데 54위에 빅뱅을 선정하며 “언제나 K팝
AOA ‘심쿵해’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6일 일본 최대 유선방송 기업 유센에 따르면 7월 29일 일본에서 발표한 AOA의 일본 3번째 싱글 '심쿵해'가 K팝 부분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이들이 1위에 오른 유센 차트는 유센이 각 채널의 방송실적과 청취자의 신청 등을 집계해 순위를 산정하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로써 AOA'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달샤벳은 오는 25일 도쿄 '케이-스테이지 오!(K-Stage O!)’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달샤벳의 팬미팅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이 매진됐다. 특히, 달샤벳은 일본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한 적이 없
비스트 손동운이 일본에서 솔로로 데뷔한다.
손동운은 오는 7월 1일 일본에서 첫 번째 음반 ‘키미시카(KIMISHIKA,너 밖에)’를 발표, 활동에 돌입한다.
양요섭, 용준형, 장현승에 이어 비스트의 네 번째 솔로 주자로 낙점된 손동운은 지난 2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비스트 공식 팬미팅 현장에서 솔로로 일본 활동 사실을 알렸다.
손동운의 이번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오는 8일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씨엔블루는 아홉 번째 싱글 ‘화이트(WHITE)’를 발표하고 일본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싱글에는 이종현 작곡, 정용화-이종현이 작사한 타이틀 곡 ‘화이트’를 비롯해 ‘스테이 소버(STAY SOBER), ‘아이러니(IRONY)’ 등 3곡이 수록돼 있다. 초회 한정반 2종,
일본 아베 정권의 우경화 정책을 바탕으로 한 ‘혐한류’는 한류의 위기를 자아냈다. 한류는 일본이 아닌 중국 등지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한류를 선도했던 K-POP의 위기는 유독 두드러진다.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상속자들’ 이민호 등 드라마와 배우들에게 고삐를 내주었다. 동방신기, 빅뱅 등 일부 한류 아이돌에 국한된 의존성은 한류 고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가 14번째 일본 싱글 ‘투 더 라이트(To The Light)’를 15일 발매한다.
이재진 자작곡이자 타이틀곡인 ‘투 더 라이트’는 이홍기와 베이시스트 이재진의 투톱 보컬로 화제를 모으며 앨범 정식 발매 전부터 일본 음반매장 HMV 한국ㆍ아시아차트 종합 1위, 일본 유명 음원
1세대 아이돌 H.O.T.와 S.E.S.를 비롯해 신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에 이르기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반 시장까지 장악하며 국내 3대 대표 기획사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발굴과 철저한 계획·훈련으로 음악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했고 큰 성공을 거뒀다. 소속가수들의 해외 진출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최강창민과 문가영 주연의 종영 드라마가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SM C&C 관계자는 “2일 일본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서 엠넷 드라마 ‘미미’(극본 서유선 연출 송창수) 스페셜 프리뷰가 첫 주 1만 장을 돌파, 오리콘 주간 DVD 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가 오리콘 주간 DVD 종합 차트 1위에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동방신기, 2010년 일본 음반매출액 1300억원, 2012년 일본 9개 도시 콘서트 매출액 960억원, 2013년 일본 7개 도시 콘서트 매출액 1000억원. 김준수·박유천·김재중의 JYJ 2013 한국 매출액 400억. 김현중·장근석, 일본 중국 CF 출연료 10억~12억원…. 유노윤호, 김재중, 박유천, 김현중 등 국내와 해외
그룹 씨엔블루가 리더 정용화의 곡으로 컴백한다.
이달 중 씨엔블루는 최근 정용화의 곡을 타이틀로 확정지었다. 지난해 1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아임 쏘리(I’m Sorry)’도 정용화 자작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 씨엔블루 국내 네 번째 미니앨범 ‘리:블루(Re:BLUE)’는 아시아 차트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해외에서
그룹 FT아일랜드가 라이브 무대에서 일본 신곡 ‘프리덤(FREEDOM)’을 최초 공개했다.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서울 걸즈 컬렉션 인 도쿄’ 축하 무대에 선 FT아일랜드는 히트곡 ‘바래’, ‘톱 스크릿(TOP SECTRET)’, ‘좋겠어’를 비롯해 신곡 ‘프리덤’ 등 총 4곡을 열창했다. 특히 12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일본 정규
영화배우 이민호가 일본 음반차트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어떻게 배우가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에서 발표된 첫 앨범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은 국내외 팬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에 대한 답례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
가수 주니엘이 6일 일본 정규 1집 ‘주니(Juni)’를 발표한다.
새 음반 ‘주니’는 주니엘이 국내 데뷔한 이후 일본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다. 이번 음반에는 총 12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 ’에브리씽 이즈 올라이트(Everything Is Alright)’을 포함한 11곡이 주니엘의 자작곡이다.
2011년 일본 데뷔 이래 ‘레디고’, ‘드림앤호프
가수 아이유의 일본 음반 재킷이 공개돼 화제다.
이달 8일 아이유의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에는 그의 ‘Can You Hear ME?’ 미니앨범 재킷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흰 니트 상의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아이유의 오묘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아이유는 내달 9일 방송
가수 김완선이 일본진출 당시 상처받은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완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현장에서 "1998년도에 일본 진출을 한 적이 있지만 당시 일본 분위기는 지금의 한류 분위기와는 또 달랐다"고 밝혀 일본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음을 내비쳤다.
김완선은 "일본 음반 회사들이 한국 가수를 단순히 일본 가수를 더 띄우기
△한국전력
-2013년 영업이익은 추가 요금 인상 없이 2조5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됨.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원료비 부담이 전년대비 2.3% 낮아지기 때문.
-석탄가격 하락 덕분에 석탄 도입단가가 전년대비 9.4% 하락할 전망이고, 유가 하락으로 인해 액화천연가스(LNG) 도입단가 또한 전년대비 8.1% 낮아질 것으로 보임.
-연료 단가 하락과 2
△고려아연
-고려아연의 주가는 금 가격이 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세. 고려아연의 경우 금, 은 매출이 전체의 50% 가량에 달하고, 잔재처리를 위한 퓨머를 9월에 추가가동할 예정
-QE3 등 유동성 공급으로 상품가격 반등이 예상되는 매크로 환경 속에서 내년 초엔 판매량을 2배로 확장하는 등 수익성의 큰 향상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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