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2013년 영업이익은 추가 요금 인상 없이 2조5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됨. 실적이 개선되는 이유는 원료비 부담이 전년대비 2.3% 낮아지기 때문.
-석탄가격 하락 덕분에 석탄 도입단가가 전년대비 9.4% 하락할 전망이고, 유가 하락으로 인해 액화천연가스(LNG) 도입단가 또한 전년대비 8.1% 낮아질 것으로 보임.
-연료 단가 하락과 2013년 신규 원자력발전 2기 가동으로 발전MIX 개선이 예상됨.
△삼성전자
-2013년 다양한 제품군과 부품 경쟁력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리더 지위를 확고히 할 전망.
-업계 전반적인 투자 축소 등에 따른 DRAM, NAND 공급증가율 둔화가 시장 안정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임.
-디스플레이 시장 또한 공급감소와 구조적 변화로 인한 수혜 덕분에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됨.
△에스엠
-콘서트 진행, 음반 수익 증가, 미반영된 해외 실적의 반영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
-2013년에는 f(x)의 일본 음반 발매로 일본 파이프라인이 추가될 전망이며, 국내에서도 신인그룹 데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라인업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됨.
-한류 열풍 확산에 따른 수혜와 2013년 음원 종량제 시행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도 누릴 것으로 예상됨.
△인터플렉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채용확대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1위 스마트폰 사업자인 삼성전자 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과 애플 등 다변화된 고객사를 보유한 점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