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발견된 대형견 두 마리가 무사히 주인 품으로 돌아갔다.
11일 충남 당진시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구조된 3세, 5세 암컷 사모예드 두 마리가 이날 오전 주인에게 인계됐다.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고속도로 인근 가정집에 있다가 잠금장치가 허술한 틈을 타 밖으로 나와 고속도로까지 온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9일
견주의 정보를 알 수 없도록 반려견의 체내 인식칩을 제거한 뒤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해 공분이 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악마 같은 강아지 유기 사건 발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견주 A 씨는 9년 가까이 키워온 푸들의 몸속에 내장된 마이크로칩을 직접 제거한 뒤 유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 소식을 전한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기업 자람테크놀로지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6000~2만 원)를 초과한 2만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16일 진행된 자람테크놀로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74개 기관이 참여해 17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205억
최근 65dB의 고성능 제품도 개발 완료AI 스피커 등 프리미엄 시장 진입 계획국내 유일 8인치 기반 구조체 설계ㆍ생산
DB하이텍은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마이크로폰 음성인식칩을 양산한다고 28일 밝혔다.
MEMS는 반도체 제조 공정을 응용해 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크기의 초미세 기계부품과 전자회로를 실리콘 기판 위에 동시
충남 태안군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자가 반려견 2마리에 물려 크게 다쳤다.
2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20분께 태안군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놀고 있던 7세 남자아이와 40대 엄마가 개 2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아이는 안면부 등을 물려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소방본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개에 물린 두 사람을 인근
정부가 농촌에서 기르는 개들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기 위해 중성화수술을 지원한다.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장형 인식칩 삽입 등록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부터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실외사육견이란 소유자가 있으면서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일
영국 가정집에서 기르던 애완용 거북이가 가출한지 일년 만에 900여m 떨어진 곳에서 발견돼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맥시라는 이름의 생후 14년 된 거북이가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에 있는 집에서 불과 900m 떨어진 들판에서 최근 발견됐다.
거북이를 최초로 발견한 건 반려견을 데리고 마을 들판을 산책하
1년 전 가출한 거북이가 불과 966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가출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거북이 맥시가 불과 불과 0.6마일(약 966미터) 떨어진 들판 한가운데에서 발견돼 이목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부 윌트셔에 사는 토마스(24)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던 중 마을 쿰비셋 들
임베디드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가 4차산업 관련 기술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26일 한컴MDS에 따르면 이 회사는 1분기 자율주행과 국방항공,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은 기업의 시스템 구축시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분야이다. 최근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등 신분야의 부상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는 것으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아이폰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제품 ‘아이폰X’을 공개했다.
고(故) 스티브 잡스가 10년 전 최초 아이폰을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 아이폰을 탄생시킨 개발 프로젝트에서 이날 아이폰X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움직인 10대 사건을 영국 BBC방송이 소개했다.
◇2004년 프로젝
유테크의 베트남 법인 가동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2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흥행과 더불어 중저가 휴대폰 라인업 강화로 인해 가동률이 크게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초 35% 내외였던 유테크비나의 공장 가동률이 지난 6월 55%로 올라간 뒤 최근 70%까지 치솟았다.
유테크 관계자는 “생산성 및 수율이 개선되면서
에프에스티가 삼성전자에서 사용하는 홍채인식 칩을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 55분 현재 에프에스티는 전일 대비 840원(18.22%) 오른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에스티는 오슬람으로부터 칩을 공급받아 홍채 관련 조립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홍채인식 칩은 갤럭시S8을 비
[종목돋보기] 에프에스티가 삼성전자에서 사용하는 홍채인식 칩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에프에스티 관계자는 “오슬람으로부터 칩을 공급 받아 홍채관련 조립회사에 공급하고 있다”며 “이후 삼성전자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S8을 비롯해 새로나올 갤럭시A 시리즈 등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한미반도체가 모멘텀 점수 92점, 펀더멘탈 점수 91점 등 종합 점수 91점을 얻어 20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한미반도체는 중국발 모바일 비메모리칩과 디스플레이용 비메모리칩 수요 급증에 따른 장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또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 탑재 확대로 지문인식 칩 후공정 장비의 신규 수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업체인 크루셜텍은 외국계 사모펀드인 이스트브릿지 파트너스(EastBridge Partners)를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연복리 3.5%으로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8년 1월28일이다. 전환가액은 1만902원이다.
회사 측은
에스피코프가 농림수산식품부 조달청을 통해 동물용 생체인식칩 및 칩 리더기(스캐너)를 최종 낙찰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피코프는 국내판매권을 소유한 동물등록제 시행에 따른 농림수산식품부 마이크로칩 리더기 입찰에 총판인 큐찬스(찬스쇼핑)를 통해 최종 낙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생체인식칩 세트 1만2000개와 칩리더기 160개로
에스피코프가 동물등록제 RFID 마이크로칩 사업진출을 마무리하고 첫 발주(계약금액11만불)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발주는 스페인의 생체인식칩과 프랑스의 리더기로 각각 세계시장점유율이 75%, 95%의 우수한 제품이다. 납기는 15일 이내로 그간 총판을 통해 납품되던 영업망을 본사 직판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정부 지자체 입찰과 동물
에스피코프가 지난 5일 큐찬스와 애완동물용 RFID 마이크로칩 사업진추진을 위한 MOU체결에 이어 동물등록제 사업진출을 위한 본계약을 5억원에 14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동물용 RFID 무선 생체인식칩을 인식하는 스캐너를 프랑스로부터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전파인가 및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로부터 방송통신기기 인증을 지난달 30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2007년 한 해 동안 모두 916건의 국가표준을 신규로 제정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총 표준 수는 2만2760종에 달하게 됐다.
이는 영국·독일 등 선진국의 국가표준 수 2만5000~3만 종과 비교해 볼 때 양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제정된 국가표준을 분야별로 보면, 국민생활 안전 및 편의 분야가 220여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