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의무지원팀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화의료원은 11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이대동대문병원 역사라운지에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의무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로잔대회 의무지원을 위해 이화의료원은 윤원재 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ESG 활동의 일환으로 ‘365 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비재무적 성과 지표다.
이화의료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와 지난 1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화의료원과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성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육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화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은 2021년 서울시와 보건복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1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에서 ‘2023 이화국제의료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윤하나 국제의료사업단장(비뇨의학과)을 포함한 이화의료원 의료진과 볼드사이한 몽골 UB송도병원장 등 4개국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구녀관을 포함해 VIP 병동, 중환자실, 헬리포트 등 이대서울병원의 주요 시설을 견학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카카오, 카카오헬스케어와 함께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카카오톡 챗봇 기반의 병원 예약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이달 4일, 이대목동병원은 28일 각각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간 환자가 대학병원 진료를 예약하려면 콜센터 연결, 홈페이지 접속, 병원의 별도 모바일 앱을 설치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화의료원은 카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2022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협의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는 유 신임 회장은 9월1일부터 3년 동안 사립대의료원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유경하 회장은 이대목동병원장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이화의료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사립대의료원협의회는 1992년 사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이자 첨단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인 지아이셀이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장명호 지아이그룹 의장, 홍천표 지아이셀 대표, 민병조 사장 및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연구진흥단은 21일부터 5월 8일까지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에 입주할 산학 협력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는 이화여자대학교-이화의대-이화의료원이 주축으로 산·학·연·병이 함께 국제적인 첨단 융복합 헬스케어 R&BD HUB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제약·바이오
이대서울병원이 국제진료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및 진료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개소식에는 문병인 이화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백남선 이화의료원 국제의료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와 문홍선 강서구 부구청장,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사업단장, 이화여자대학교 천미현 국제교류팀장님 등 외부 관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스마트병원 통합 시스템의 일환으로 LG U+와 협력해 이대목동병원에 ‘스마트 수면병실’을 설치하고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이 국내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수면병실은 LG U+에서 최근 출시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인공지능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AI 스피커와 숙면등,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로보케어와 치매 및 고위험 환자의 로봇 인지훈련 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치매 환자 및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로봇 인지 훈련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사업화를 위한 상호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양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2월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엠블럼은 이화의 상징인 ‘배꽃’을 바탕으로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 배꽃에 EUMC가 결합돼 시각
이대목동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환자 안전과 관련해 신뢰를 줘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가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이대목동병원은 지난해 12월 16일 발생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10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의료원 소속 의료진을 포함한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한달 전부터 직원들끼리 자유롭게 팀을 이뤄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한 가운데 20대 초반의 새내기 간호사부터 중년의 교수들까지 함께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뤄내며 틈틈이 연습해 온 실력을
이대목동병원과 서울양천경찰서가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서울양천경찰서 열린누리터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김승철 이화의료원장과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이용배 서울양천경찰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천구에 정착해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의료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과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등 경영진과 함께 몽골 해외의료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몽골 봉사단은 김태헌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박장원(인공관절센터), 홍근(간센터), 조안나(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간센터/췌장·담도센터가 개소 1년만에 간이식 수술 100% 성공 등 이식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이대목동병원은 10일 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겸 간센터/췌장·담도센터장, 이현국, 민석기 교수 등 의료진들과 함께 첫 번째 간이식 수혜자 등이 참석했다.
간이식 팀은 지난해 4월 생체 간이식을 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중국 허난성 정주시의 2000 병상 규모의 인민해방군 153병원(이하 153병원)에 건강검진 및 암센터 시스템을 수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순남 이화의료원장과 리샤오큉 153병원장은 지난 17일 153병원에서 건강검진과 암센터 의료 시스템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이화여대 의료원은 인민
이순남 이화의료원장은 2일 “제2부속병원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연구 역량 강화를 통한 의료 산업화로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적인 전문화 전략을 통해 확보될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타 기관 및 기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함으로써 새로운 수익 모델도 마련하는 등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