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잠식해온 편견과 혐오 문제, 공감의 부재가 일으키는 해악성을 예술 작품으로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재)티앤씨(T&C)재단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진행하는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전이다. 강애란, 권용주, 이용백, 성립, 최수진, 쿠와쿠보 료타 등 국내외 작가 6명이 참여한 전시회는 설치 미술과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드로잉
△CJ제일제당, 계열사에 193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만도, 독일 보쉬 상대 특허소송 취하
△암니스, 고재목·정운창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골든브릿지증권, 보통주 1304만 주 감자 결정
△삼성물산, 6개 주택정비사업조합 대상 69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세실업, 이용백·김익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아주캐피탈, 864억 규모 자회사 아주IB투자
한세실업은 최근 제주도 한라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신년 등반 워크숍은 이용백 대표를 비롯한 임원ㆍ부서장과 팀장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6일 한라산에 올라 ‘2016년 16억 달러 목표 달성’의 각오를 다졌다.
이용백 대표는 “1982년 창립이래 단 한 번의 적
동화약품이 우리 민족의 고유 공예기법인 ‘나전칠기’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을 10일 공개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1897년 탄생 이래 현재까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활명수의 118주년을 기념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8주년 한정판의 디자인은 전통 공예 기법인 나전칠기에서 모티브를 따
한세실업은 지난 28일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39명의 신입사원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6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거친 신입사원들은 지난 20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 이번 신입사원 환영식에서는 최근 진행됐던 베트남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조별로 발표하고, 임직원들의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세실업은 신입사원 가정에 합격 축하 메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의 지난해 연봉이 6억3100만원으로 전년보다 8% 올랐다.
한세실업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용백 한세실업 대표이사에게 6억31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5억8000만원)보다 5100만원 오른 것이다.
보수총액 중 급여 4억8700만원은 입원보수지급규정에 따라 12개월로 분할해 매월 4000만원
한세실업은 서울시 유공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세실업은 그동안 건전한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그 중 연간 3건 이상 지방세를 3년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모범납세자들을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곳들은 금리 인하,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
자동차에 대한 고객의 추억을 소재로 전시회가 열린다.
현대자동차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1관에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총 61명의 사연들로 만든 예술품 및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콘셉트는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한
한세실업의 계열사인 유아동복 기업 드림스코가 사명을 한세드림 주식회사로 변경한다.
드림스코는 모기업과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한세실업과 드림스코 사명을 통합한 한세드림으로 사명을 확정,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스코는 지난 2011년 한세실업 자회사로 편입된 이래 기존 사명을 유지해왔다.
한세드림은 스테디셀러 아
동화약품은 팝 아티스트 이동기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 작가가 재능 기부를 통해 디자인 한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 발매 기념으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대형 제작한 활명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의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약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동화약품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 된 활명수의 ‘117주년 한정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과 팝 아티스트 이동기의 재능기부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ㆍ생명 命ㆍ물 水)’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또 11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각각 1만1700병이 생산되는
이용백 한세실업ㆍ드림스코 대표가 “유아 브랜드 ‘모이몰른’을 14년 노하우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를 잇는 두 번째 스타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백 대표는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모이몰른 론칭은 ODM 기업에서 자체브랜드 시장으로 본격적인 걸음을 내딛는 의미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드림스코는 연매출 1조원 글로벌
한세실업은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신입사원 50명의 가정에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부회장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이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감사편지를 통해 “한세실업은 지난해 어려운 세계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매출액 10억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패션기업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며 “부모님의 자녀는 한세실업의 소중한
한세실업은 지난 7일부터 양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2014 세계 일류 기업을 향한 승진자 전략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올해 정기인사평가 승진자 50명이 참석해 리더십 역량을 위한 특강과 자유토론, 발표 등을 진행했다.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한세실업이 세계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
의류수출 전문기업 한세실업은 28일 64명의 신입사원이 인턴 기간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6개월의 인턴과정 동안 전 세계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될 옷 샘플을 만들었다. 주문 수주부터 원단, 단추, 지퍼 등의 부자재 선택과 디자인 개발, 봉제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이 만든 옷은 부모님에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이 신입사원 가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28일 인턴 과정을 통과해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64명의 신입사원들의 가정에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부회장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이 인턴 기간 동안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6개월의 인턴 과정 동안 전 세계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 될 옷
한세실업은 28일 패션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조직개편 및 주요 임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2월15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이용백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고 그 동안 조직 개편 작업을 거쳐 4월1일부터 승진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
한세실업은 바이어 증가와 급변하는 영업 환경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문
한세실업은 지난 7일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안원빌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는 ‘사랑의 실천 애(愛) 헌혈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최근 급격히 줄어 든 혈액기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내 봉사동호회의 추천으로 마련됐다.
한세실업은 영등포 관할구청의 협조아래 여의도 본사 인근에 헌혈버스를 배치, 임직원들이 헌혈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