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이 신입사원 가정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세실업은 지난 28일 인턴 과정을 통과해 정규직 전환이 확정된 64명의 신입사원들의 가정에 합격 축하 메시지와 이용백 부회장의 감사편지, 신입사원들이 인턴 기간 동안 직접 만든 옷을 전달했다.
신입사원들은 지난 6개월의 인턴 과정 동안 전 세계 유명 브랜드 매장에서 판매 될 옷 샘플을 만들었다. 제품 수주부터 원단, 단추, 지퍼 등의 부자재 선택과 디자인 개발, 봉제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해 만들었다. 신입사원들이 사회인이 되어 느끼게 된 보람 및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적은 자필 편지, 예스24 상품권, 이용백 부회장의 감사 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전달됐다.
이 부회장 감사편지를 통해 “귀한 인재를 보내주셔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입사원은 지난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5월 14일 정규직 입사가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