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촌에 점차 활기가 다시 찾아들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귀농·귀촌을 결심하고 정착해 결실을 맺은 농업인이 전국 각 지역에서 나오면서부터다.
#.대전에서 중등교사로 32년간 교편을 잡았던 강충호 씨는 교감으로 승진할 무렵 귀농을 결심했다. 오랜 주말부부 생활과 쌓인 피로가 이유였다.
“교감하고 교장하면 뭐합니까. 정년까지 혼자 살 텐데 참 부질
박근혜 대통령이 대대적인 사정(査正)을 진행한 뒤 개각 수순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여당의 과반 의석이 무너지는 등 총선 이후 힘이 떨어진 국정 동력을 회복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검찰과 경찰은 최근 대우조선과 롯데그룹 등 재계는 물론 국민의당 리베이트 의혹, 총선 낙선운동을 벌인 시민단체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적으로 수사에 나섰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경북 농식품 벤처ㆍ창업지원 특화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농식품 분야 벤처ㆍ창업기업 10곳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식품 분야 벤처ㆍ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정부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이 장관은 벤처ㆍ창업기업들을 격려하고“ 농식품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위해서는 IT,
농협중앙회는 17일 예금 가입만으로 고향마을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을 출시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농협 여의대방로지점을 방문해 1호로 가입했다.
농협은 범국민적 농촌가꾸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고객이 고향마을 가꾸기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금융상품 나
농협중앙회는 28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식품부장관, 농협중앙회장, 6차산업지원센터협의회장, 6차산업인증사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차산업 인증제품관’개장식을 개최했다.
6차산업 인증제품관(이하 전용판매관)은 농협과 농식품부가 6차산업 인증제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설치했다.
이번에 개장한 전용판매관은 전국 6차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즈 슈핑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하 질검총국) 총국장(장관)을 만나 한중 FTA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한국산 농식품의 신속한 검역 처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한중 FTA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농식품 검역 현안과 통관 애로사항 등을 해소하기 위한 양국기관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중국 북경시 조양시에 있는 고급 유통매장인 인디고 BHG에서 국산 쌀의 첫 판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BHG는 백화점, 쇼핑몰, 슈퍼매장 등을 운영하는 중국 프리미엄 유통매장으로 중국 19개성 33개 도시에 140개의 매장을 운영중 이다.
이날 행사는 작년 9월 양국간 정상 회담을 계기로 국산 쌀의 중국 수출 물꼬를 튼 이후 지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우리 농산물의 중국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세일즈에 나섰다.
이 장관이 직접 중국 방문에 나선 것은 농식품 분야 2대 수출국인 중국 수출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수출이 15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농식품 수출은 올 1분기까지 14억7800달로 전년동비 2.9% 증가했다. 그러나 대중국 수출액은 감소세가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25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 혁신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한․중 FTA 등 개방화에 대비해 미래성장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분야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업의 6차산업화 및 수출 확대 등을 뒷받침 하는 중요한 지역거점으로 그 역할은 날이
농림축산식품부가 행정자치부와 함께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운동은 농촌 마을 주변의 생활공간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묘목 식재 등 경관을 조성하는 환경 개선 활동이다.
특히 이를 위해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과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23일 전북 순창읍 일품공원에서 개최된 발대식에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말 도래하는 406개의 일몰 규제에 대해 90% 개선과 10% 폐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17일 경기도 은아목장에서 개최된 농식품 규제개혁 현장포럼을 통해 "올해 농식품부에서는 ICT 융복합산업ㆍ6차 산업 등 융복합ㆍ신산업 육성과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한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세종시 교육청은 29일 세종시 교육청사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업·농촌의 미래성장산업을 주제로 한 영상물과 지도안 등 교육 콘텐츠 제공과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한 자유학기 교사 대상 연수, 진로체험처 멘토 교육과 현장 체험프로그램 개발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서울 명동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삼계탕 시식회와 수출제품 전시회를 실시한 뒤 관련 수출업체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행사는 삼계탕 수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농식품부와 한국육계협회, 중국 측 수출작업장 현지실사 대상 수출업체(8개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히 명동 예
정부가 올해부터 특화품목 육성 등 지역단위 6차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경북 문경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동필 장관 주재로 열린 '농업의 6차산업화 성과확산 보고대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역단위 6차산업화 시스템이란 지역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관광 등에 종사하는 경영체가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
농식품업계 중소기업들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업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이 장관을 초청해 농식품업계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식품 업체ㆍ협동조합 대표 34명이 참석해 △표준화된 유기농재배농법 개발 및 교육 확대 △농업 부산물의 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중소기업 중심의 식품ㆍ외식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식품업계와 관련 조합 대표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우리 식품ㆍ외식산업은 시장개방이 확대되는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최근 10년간 연평균 6.7%라는 높은 성장을 이룩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이 장관은 "식품제조업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올해 81억 달러의 농식품을 수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4일 경기 화성의 토마토 수출업체인 우일팜 대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 업무보고회를 주재한 가운데 “1월말 기준 국가 전체 수출이 18.5%나 감소하고 농식품 감소폭이 5.9%에 달하는 등 수출에 있어 국가 위기상황”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이 장관은 81억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핵심정책 과제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정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내 농산물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6차산업 활성화, 스마트 팜 등을 통해 농업의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장관은 1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농업-기업
연초 부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현장 방문만 100여회, 이동거리만 5만8000㎞ 에 달해 ‘현장 장관’ 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 장관이 국내 농식품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또 다시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이동필 장관은 6일 올해 첫 현장 방문지로 세종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