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 방송인 김성주가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MC로 최종 확정됐다.
30일 김성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히며 "MC였던 개그맨 김구라가 적극 추천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능력자들' 측은 이경규를 MC로 맞이한 이유로 "능력자를 상대할 거물은 이경규 씨가 제격이다"라고 언급했다.
tvN을 케이블채널의 강자로 성장시킨 ‘효자’ 프로그램은 어떤 것일까.
2007년 4월 첫 방송된 시트콤 ‘막돼먹은 영애씨’는 tvN의 첫 히트 상품으로 지목된다. 서른살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의 연애와 이별, 실직과 이직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tvN의 이름을 시청자의 뇌리에 깊이 새겼다. 시즌제로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는 어느덧 ‘시즌15’를
김구라가 17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아내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1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솔직하게 빚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아내를 처음에는 용서하기 힘들었지만, 신동엽의 말로 인해 이해하게 됐다며 운을 뗐다.
김구라는 “신동엽도 경제적으로 약간 어려움이 있잖느냐. 그 친구가 처음 집사람에게 채무
'화성인 바이러스'의 V걸(브이걸) 한송이가 성형수술 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한송이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오랜만에 등장했다. 앞서 한송이는 195회 '화성인 성형수술 편'에서 출연자들에게 외모 굴욕을 당하고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한송이가 스튜디오에 나타나기 전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 등 화성인 바이러스 MC들은 장
화성인 인간복제녀들이 성형도 모자라 남자친구까지 공유해 화제다.
인간복제녀 박수진, 권지영 씨가 8월 1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MC 이경규 김성주 이윤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인간복제녀들은 같은 옷을 입는 것은 물론 함께 성형까지 하는 사이였다. 이에 대해 인간복제녀들은 "친구가 너무 좋아서 닮은 것을 과시하고 싶고 그렇
종이를 밥처럼 즐기는 화성인 A4쌈녀가 등장해 누리꾼들이 경악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A4지를 비롯한 다양한 종이를 먹는 '화성인 A4쌈녀' 박정민 씨가 출연했다.
'화성인 A4쌈녀'는 A4지는 물론 휴지, 한지, 신문지, 티슈, 명함, 달력 등을 먹는 독특한 식성을 자랑했다.
그는 "가장 씹는 맛이 좋다"며 한지를
개그맨 이경규가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방송인 김구라를 언급했다.
이경규는 10일 정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기자간담회에서 "김구라가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수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경규는 "거침없이 몇 년 동안 달렸으니까 쉬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방송인 김성주가 '화성인 바이러스' MC로 합류한 개그맨 이윤석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10일 정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기자간담회에서 "이윤석이 제 분량은 가급적 건드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성주는 "어제 이윤석에게 전화해서 하려고
개그맨 이윤석이 김구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이윤석은 10일 정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기자간담회에서 "MC를 맡게 되서 기쁘긴 하지만 김구라 씨에게 조금 미안한 감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윤석은 "사실 미안할 이유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 그런 맘이 든다"면
개그맨 이윤석이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새 MC로 전격 발탁됐다.
이윤석은 방송 잠정 은퇴를 선언한 김구라의 후임으로 합류해 오는 10일 진행되는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서 기존 MC인 이경규, 김성주와 첫 호흡을 맞춘다.
황의철 PD는 “기존 김구라와 완전히 다른 개성을 지닌 인물을 찾던 중 ‘국민 약골’이라는 화성인다운 캐릭터와 ‘남자의 자
십덕후 뛰어넘는 이십덕후 새신랑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랑을 나눠 '십덕후'로 불렸던 화성인을 뛰어넘는 '이십덕후 새신랑' 엄중모 씨가 출연했다. 엄 씨 '화성인 바이러스'에 엄 씨 아버지의 눈물 어린 제보로 출연하게 됐다.
엄 씨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케미 호무
조인성과 판박이인 일명 '온라인 조인성' 한재환(사진)씨가 등장해 화제다.
한씨는 15일 자정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자신의 하루 일과에 대해 털어놨다.
이 자리에서 한씨는 조인성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코에 필러까지 맞는 등 물불을 가리지 않는 독특한 행동을 보였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