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재활운동 원격치료 모니터링 솔루션 ‘에버엑스 리햅(EverEx Rehab)’의 미국 지역 상용화를 위해 현지 외과 의료기기 회사인 젠코 메디컬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젠코 메디컬은 외과 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 회사로, 캘리포니아 지역을 비롯한 미국 지역 400여 개의 병·의원 공급망을 보
자생한방병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 AJA)’가 성료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통합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 연구진, 한의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생한방병원은 그간 통합의학 연구를 위해 국
에이아이트릭스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의료 교육 및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교류 협력 증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의료,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적극 협력 △에이아이트릭스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연구 △상호 인력 교류 및 교육훈련 △의료 인공지능 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
“근거 없는 지침은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은 그간 대중적인 치과 상식을 ‘팩트 체크’하는 데 힘써왔다. 전 국민이 유치원 시절부터 배우는 ‘3·3·3 규칙’이나 ‘식사 후 양치를 한다’는 대원칙에 물음표를 던지고 근거를 추적한 의사는 치과계에서 박 회장이 유일하다. 그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일은 어렵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
AI MEDTECH 전문기업 웨이센은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과 메디컬 헬스케어 산업 및 의료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 협력 증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최근 개소한 이대 의료인공지능센터와 의료 공동연구 협력을 모색 및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
메디웨일이 23일(현지시간)부터 25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유럽 신장학회(ERA)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통한 간편한 망막 검사로 콩팥병 위험을 예측하는 ‘닥터눈 CKD 콩팥위험평가’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디웨일은 25일 ‘닥터눈 CKD 콩팥위험평가’(Reti-CKD)의 신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발표는 이번 연구를 함
에버엑스는 근골격계 인공지능(AI) 동작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모라 뷰(MORA Vu)가 국내 근골격계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는 근골격계 분석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5개 척추를 포함한 24개 관절포인트 추출이 가능하며, 의학적 근거에 기반해 정확도 높은 평가가 가
에버엑스는 9~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또 올해 1월 국내 론칭 예정인 직장인 근골격계 자가 관리 솔루션 ‘MORA Car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MORA Care’는 직장인 근골격
흉기 습격을 당해 수술받고 최근 퇴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배임·뇌물 혐의 재판에 당분간 출석 불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어떤 의학적 근거에 의한 것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14일 말했다.
의사 출신인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의학적으로는 말을 하는데 지장을 초래할 아무런 사유도 발견할 수 없고, 실제로 퇴원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 횟수를 두고 정부와 백신 개발사의 입장이 정면 충돌했다.
질병관리청(질병정)은 1차 접종만으로 백신의 효과가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한국MSD는 “의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반박했다. 질병청의 판단에 따라 향후 국가예방접종(NIP) 사업을 통한 무료 접종 대상이 대
밀 품종 갱신으로 1970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미국의 노만 보로그(Norman Borlaug)박사를 기억한다. 농학자이자 식물 병리학자인 노만 보로그 박사는 새로운 밀 품종인 '난쟁이 밀(Dwarf wheat)'을 개발했다. 기존 밀 육종 이론을 넘어서 개발한 새로운 난장이 밀은 병해충에 저항성이 강하고 비바람과 흔들림에도 잘 견뎠다.
인도, 파키스
근골격계질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자사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MORA’(모라)가 ‘CES 2024 혁신상’(2024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버엑스가 개발한 ‘MORA’는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 치료에 특화된
"실효성 의문…가이드라인 제시해달라" 요청도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의료자문 현황 공시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친다. 보험사들이 의료자문을 받은 사유도 함께 오픈한다는 게 핵심이다.
19일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보험사 의료자문이 윤석열 정부 인수위원회가 운영한 국민제안에 1위였던 데 이어 국정감사에서도 문제가 제기돼 개편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의료자문
루닛이 유방 클리닉 방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전향적 연구 추진계획을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유럽유방영상학회(EUSOBI 2023)’에서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루닛은 보건복지부에서 공고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루닛은
경총, 산재예방 촉진 위한 직업병 인정기준 개선방향 토론회특정 업종·직종 종사자 재해조사 생략 산재 인정 문제 제기김수근 “무분별 근골격계질병 추정 원칙 도덕적 해이 유발”
정부가 지난해 7월 시행한 특정 업종(직종)의 근골격계질병 추정의 원칙이 불합리한 산업재해 인정기준인 만큼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수근 직업환경의학 전문의는 31일
대한치매학회는 18일 뇌파 측정기기(뇌파계)를 치매와 파킨슨병 진단에 활용한 한의사의 진료가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강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치매학회는 “치매는 뇌세포가 파괴되면서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라며 “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해 뇌졸중에 의한 혈관성 치매, 파킨슨병 등 100여 가지가 넘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Vuno)가 의학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Weknew)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은 구체적으로 뷰노와 위뉴 양사가 만성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의학콘텐츠를 공동개발하며, 이를 뷰노의 만성질환 관리 모바일 앱 ‘하티브케어’에 제공하게 된
근골격계 디지털 재활 치료 솔루션 전문기업 에버엑스가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우리벤처파트너스(구 KTB 네트워크), KB증권,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삼성넥스트(Samsung NEXT)가 신규로 참여했고, LG전자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
상복부 초음파 검사에 대한 국민건강보험 급여가 상복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로 제한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박민주 2차관 주재로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초음파 검사 적정 진료를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먼저 수술 전 위험도 평가 목적의 상복부 초음파 검사는 상복부 질환이 의심돼 의학적으로 필요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회사인 휴스파인이 세계 IT·가전 전시회인 ‘CES2023’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척추 감압 견인기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CES 2023은 1월 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했으며, 174개국 3200개의 기업이 전시에 참여했다.
휴스파인의 AI 척추 감압 견인기는 그동안 병원에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