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의 흡연율과 음주율은 직전 조사(2021년) 대비 각각 8.8%포인트(p), 7.5%포인트(p) 감소했다. 학교를 그만둔 이후 지금까지 마약류의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은 1%, 돈내기 게임 경험 비율은 지난 3개월간은 8.6%, 전 생애 기간은 17.8%로 조사됐다.
은둔 경험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주로 무기력ㆍ우울함(28.6%)에 시달리고 있었다....
월간 음주율은 여자 음주율 증가에 따라 2021년 53.5%에서 2022년 54.0%로 소폭 증가했다. 남자 음주율은 2021년 67.1%에서 이듬해 66.9%로 0.2%p 감소한 반면, 여자 음주율은 같은 기간 39.9%에서 41.2%로 1.3%p 증가했다.
대응역량 영역에선 경찰·소방 인력의 지속 증가로 1인당 주민 수가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2023년 안전띠 착용률은 84.9%로 전년 일시적...
19세 이상 인구 중 흡연율과 음주율이 가장 높은 연령은 40대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는 암이었다.
통계청이 최근 발간한 2023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9세 이상 인구의 현재 흡연율은 전년보다 1.3%포인트(p) 내린 16.9%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대가 20.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19.4%), 19~29세(18.7%) 등...
1회 평균 음주량이 중증도(남자 소주 5잔, 여자 소주 3잔 이상)인 위험음주율은 전체 44.8%로 전년 대비 1.9%p 늘어났다. 남학생(41.3%, 0.9%p↑)과 여학생(50.1%, 3.5%p↑) 모두 증가했다. 특히 중학생(남 21.6%→24.7%, 여 38.5%→44.6%)의 위험음주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음주율의 시도별 편차는 두 배 가까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지역이 14.2%로 가장...
흡연율과 음주율이 2년 연속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은 27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23만17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30세 이상 고혈압 진단 경험률은 지난해 20.6%로 전년보다 0.8%포인트(P) 올랐다.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9.1%로 전년과 같았다. 그나마 혈압, 혈당수치 인지율은 2011년 조사가...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76.9%가 현재 음주자였고,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 7잔 이상·여성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는 뇌, 소화기, 뼈 등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연말연시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연말연시 알코올성...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76.9%가 현재 음주자였고,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 7잔 이상·여성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는 뇌, 소화기, 뼈 등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연말연시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연말연시 알코올성...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76.9%가 현재 음주자였고,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 7잔 이상·여성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는 뇌, 소화기, 뼈 등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연말연시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연말연시 알코올성...
2022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76.9%가 현재 음주자였고,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성 7잔 이상·여성 5잔 이상이며 주 2회 이상 음주를 하는 고위험 음주율은 남성 21.3%, 여성 7.0%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는 뇌, 소화기, 뼈 등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연말연시 지나친 음주는 삼가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의 도움말을 통해 ‘연말연시 알코올성...
단, 고위험음주율과 월간 폭음률은 상승 전환됐다.
아침식사 결식률과 지방 에너지 섭취분율은 다소 올랐다. 아침식사 결식률은 남자 35.2%, 여자 32.8%다. 전년과 비교해 남자의 상승 폭(3.8%P)이 컸다.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은 2019년 이후 감소 경향이었으나, 지난해 반등했다. 지난해 남자는 33.4%로 전년보다 2.0%P, 여자 21.9%로 2.5%P 각각 올랐다. 식품군별...
고위험 음주율은 연간 음주자 중 남성은 1회 7잔, 여성은 1회 5잔 이상을 주 2회 이상 마신 분율이다. 연령대별로 남자는 50대(29.8%)에서 고위험 음주율이 가장 높았으나, 여자는 30대(13.2%)에서 가장 높았다. 30대 여자의 고위험 음주율은 2015년 8.4%까지 내렸으나, 이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연간 음주자의 월간 폭음률도 남자는 2012년 61.7%에서 2021년 56.0%까지...
이렇게 과거보다 관대해진 음주 문화로 술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적극적인 음주로 이어지면서 고위험 음주율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위험 음주는 당뇨병을 포함한 각종 대사증후군의 위험률을 높인다. 이는 체내 염증 반응과 혈당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회식 등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음주 중 수분 부족을 방지하고 알코올의 체내...
코로나19 유행이후 개선됐던 음주행태는 나빠졌다. 음주율은 남학생 15.0%, 여학생 10.9%로 2021년 대비 증가(남 2.6%p↑·여 2.0%p↑)했으며, 1회 평균 음주량이 중등도(남자 소주 5잔, 여자 3잔) 이상인 위험 음주율도 남녀학생 모두 증가(남 5.3%→6.1%, 여 4.4%→5.1%)했다.
식생활 지표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결식률(주5일 이상)은 2022년 39....
술·담배 구하긴 더 쉬워져
한편, 청소년 음주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근 한 달 사이 1잔 이상 술을 마신 학생은 10.7%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남학생 음주율은 12.4%로 전년 대비 0.3%p 상승한 반면, 여학생은 8.9%로 0.2%p 떨어졌다. 청소년 음주율은 2006년 30.5%로 정점을 찍은 뒤 큰 틀에서 감소 추세다.
다만, 술·담배를 구매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음주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최근 한 달 사이 1잔 이상 술을 마신 학생은 10.7%로 전년도와 동일했다. 남학생 음주율은 12.4%로 전년대비 0.3%p 상승한 반면, 여학생은 8.9%로 0.2%p 떨어졌다. 청소년 음주율은 2006년 30.5%로 정점을 찍은 뒤 큰 틀에서 감소 추세다.
다만, 술·담배를 구매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상대적으로 이를 구하기 쉬워진...
자살 시도자 2명 중 1명은 자살 시도 장시 음주 상태였는데, 남성의 음주율이 여성보다 다소 높았다. 자살 시도자 10명 중 9명은 충동적으로 자살을 시도했다.
응급실 내원 자살 시도자 10명 중 6명은 사후관리에 동의했다. 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례관리서비스 4회 이상 완료자 중 자살 위험도가 높은 사람의 비율은 6.5%로 1회 접촉자(14.4%)에 비해 7.9%P...
보건복지부가 2030년까지 성인 흡연율과 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발표한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1∼2030년)에 담배와 주류 가격 인상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복지부는 향후 10년 이내에 담배가격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인상하고 주류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해 가격을 인상하는 안을...
전날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10년 건강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계획에 흡연률과 음주율을 낮추기 위해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7.36달러, 약 8137원)까지 올리는 등의 방안이 담겼다.
정 총리는 “담배와 술은 많은 국민들께서 소비하고 계시는 품목으로 가격문제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충분한...
3%로 3.1%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6358원으로 10년 전보다 84.7% 올랐으며, 남성 임금 대비 여성 임금 수준도 61.1%에서 69.4%로 상승했다.
한편, 2018년 출생한 여성의 건강수명은 64.9년으로 남성보다 0.9년 길었다. 다만 여성의 흡연율과 고위험 음주율은 각각 7.5%, 8.4%로 10년 전보다 0.1%P, 2.2%P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