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피코크의 디저트 상품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마트가 디저트 상품군을 강화하는 것은 홈카페 시장이 커지면서 디저트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피코크을 통해 티타임용 비스킷과 냉동 베이커리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곁들여 마시는 커피, 디카페인 차 등 다양한 음료
올여름 무더위 예고에 미소짓는 식품株빙과류‧치맥 등 소비 급증 가능성에…긍정적 전망↑이상기후로 슈거플레이션 우려…식품주 투자 유의해야설탕 가격 상승으로 식음료 기업 부담 커질 듯
올해 역대급 무더위 전망이 커지면서 빙과류나 음료 등을 판매하는 식품주가 주가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다만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늘면서 생산에 차질이
크리에이티브굿즈가 수분보충 음료베이스 ‘워터루프’의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워터루프는 음료베이스 제품으로 하루 수분 충분 섭취량이 부족한 국내 성인 남녀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용자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복숭아, 오렌지, 레몬 세 가지 과일 맛으로 구성됐고 발포정 타입으로 물에 넣으면 짧
우양이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우양은 20일 9시 22분 현재 시초가 대비 6.60% 하락한 566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공모가(4200원) 보다는 34.26% 상회하고 있다.
1992년 설립된 우양은 음료베이스 및 퓨레, 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했고 올 들어 일본 시장 수출도 시작
우양은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우양은 이번 상장을 위해 36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800원~42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37억 원~151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11월 5ㆍ6일 양일간 진행되며, 같은 달 11ㆍ12일 청약을 거쳐 11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
의료인만 시술이 가능해 미용실에서 음성적으로 이뤄졌던 눈썹, 아이라인 등 반영구화장이 합법화된다. 또 조달계약 시 소기업·소상공인도 장애인 기업, 사회적 기업처럼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창업, 영업, 폐업·재창업 등 3단계 140건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방
10월 할로윈을 맞이해 식음, 레저, 호텔업계가 볼거리, 먹을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최근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서울우유와 손잡고 10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 가운데, 캐릭터 ‘처키(Chucky)’를 활용한 할로윈 시즌 한정 도넛을 선보인다.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선보이는 ‘안녕? 난 처키야’는 스트로베리와 크림치즈 두가지 필링이 들
SPC삼립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신선편의식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2020년까지 관련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회사 매출을 4조 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30일 밝혔다.
SPC삼립은 27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열린 SPC삼립 창립 72주년 행사에서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는 “샐러
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가정간편식과 지역 명품 농산물 등을 엄선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추억의 손구이김, 초간편 밥도둑 김자반, 자연즉석 나물밥 등 1인 가구를 위한 ‘명품가정간편식세트’(5만원)와 노르웨이의 프리미엄 고등어 ‘노레이 생생마크렐’과 로가닉 매장 ‘해우리’와 ‘숭례문’의 대표메
흥국에프엔비는 올 상반기 연결재무재표 기준 매출액 207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2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3%, 52% 가량 감소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요인은 향후 진행 예정인 신사업을 위한 선투자 차원의 조직보강 및 연
CJ제일제당의 카페 소재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할랄 인증을 통해 동남아 진출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메티에'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이슬람중앙회를 통해 최근 '요거트 파우더' 제품에 대한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KMF)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티에가 개발한 요거트 파우더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할랄 인증을 통한 동남아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꾸지뽕나무 뿌리와 줄기를 사용한 꾸지뽕추출물(음료베이스)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다니엘종합식품의 모악산꾸지뽕추출물 제품 역시 판매중지와 환수조치가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다니엘종합식품은 “이번에 환수 조치된 추출물은 연구과정에서 실험용으로 추출한 물질에 한한 것으로, 최초 연구과정에 뿌리를 사용하여 추출한 결과 독성
레쓰비, 조지아, 칸타타 등 15개의 액상커피 및 콜라 제품이 카페인 함량 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는 고카페인 함유음료 36개사 113개 품목에 대해 표시기준 준수여부 조사에서 8개사의 15개 제품이 총 카페인 함량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표시사항은 카페인 함량이 150ppm 이상인 액체 식품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 경인지방청은 음료 제품을 암 치료제 및 체지방분해제 등으로 허위ㆍ과대광고 판매한 식품업체 대표 이모씨(남.60세)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모씨는 음료수 원료인 ‘이레잔토휴몰’ 제품을 지하철 등에 광고하면서 ‘비만세포가 제거되어 체중이 빠지고, 중성지방 생성이 억제되고, 대장암
대상 청정원은 ‘마시는 홍초’가 지식경제부의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 수출상품의 육성과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통한 세계무역 8강 진입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2001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업이다.
세계시장점유율 5위 이내의 품목(향후 3년 내 진입가능품목 포함)을 선정해 기
커피빈과 탐앤탐스 등 유명커피전문점들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내 커피전문점 70개 업소의 위생상태를 특별점검한 결과 무표시 식재료 사용 등 18 개소를 적발해 행정처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업체 중 커피빈코리아는 한글표시가 없는 수입자몽주스를 사용해 '홍자몽주스'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CJ제일제당은 식초 음료 '미초 프루트올'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미초 레드자몽 프루트올, 미초 석류 프루트올, 미초 라즈베리 프루트올 등 3가지며 기존 미초 제품에 비해 과일 사용량을 7~9배까지 높인 제품으로, 과일향과 맛을 내는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로만 만든 고급 식초 음료베이스다.
석류, 사과,
청정원은 국산 뽕나무 열매와 잎으로 만든 '청정원 마시는 홍초 오디'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홍초 오디'는 성인성 질환 예방에 좋은 국내산 뽕나무 열매(오디)과즙과 국산 뽕잎으로 만든 음료베이스 과실식초로 새콤달콤한 맛과 신선한 향이 특징이다.
일반 설탕보다 당지수(GI)가 낮은 '결정과당'과 칼로리가 제로(0)인 천연감미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