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은 국산 뽕나무 열매와 잎으로 만든 '청정원 마시는 홍초 오디'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마시는 홍초 오디'는 성인성 질환 예방에 좋은 국내산 뽕나무 열매(오디)과즙과 국산 뽕잎으로 만든 음료베이스 과실식초로 새콤달콤한 맛과 신선한 향이 특징이다.
일반 설탕보다 당지수(GI)가 낮은 '결정과당'과 칼로리가 제로(0)인 천연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 누구나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설탕, 인공색소, 합성감미료, 합성착색료를 빼고,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을 넣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900ml(PET용기) 79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