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 20명 지원·주주 추천 1명·외부 전문기관 추천 6명김성태·권은희·윤종록 등 올 초 지원 인사 대거 재지원 한 듯주주모임 추천 인사는 배순민 KT융합기술원 소장으로 알려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심사 후 내달 1명 최종 확정해 선임할 듯
KT의 차기 대표이사 공모를 통해 총 27명의 후보자가 꾸려졌다. 이 중에는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의원, 권은희
구현모 KT 대표가 차기 대표 경선에서 중도 하차했다.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던 구 대표의 사퇴로 민영화 21년이 무색해지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최대주주 국민연금이 발목을 잡으면서, 민영화 이후 ‘정권 낙하산’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란 평가다. 현재 KT의 계열사는 50개, 직원 수는 5만8000명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주인없는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되지만,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운데)가 2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세아타워에서 열린 '경장포럼'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장포럼은 김 전 부총리의 정책과 비전을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조직한 싱크탱크이다. (왼쪽부터) 조정훈(시대전환 국회의원), 이영주(전 검사장), 윤종록(전 차관), 김동연 , 최진석(교수), 이재열
KT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26일 회장 후보로 선정된 9명에 대해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2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심사위원회는 프레젠테이션 10분, 질의응답 50분 등 한 후보당 1시간의 면접을 치른다.
심사 대상은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 임헌문 전 매스총괄 사장,
생명보험협회가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보험, 미래를 향한 혁신(Innovate for the future)’ 세미나를 열었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를 발판으로 새롭게 변화될 생명보험산업의 발전적 미래에 대한 구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세미나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토요나리 사사키 일본생보협회 대
LG전자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스타트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LG전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16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박일평 LG전자 CTO(최고기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혁신성장, 기업이 이끈다’를 대주제로 ‘제41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는 경영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1981년을 시작으로 올해 제41회 째를 맞았다.
올해
아시아나IDT가 1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금호아시아나 IT 솔루션데이’를 개최했다.
아시아나IDT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해에 이어 두번 째로,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IT 최신 기술과 창의적인 스타트업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근혜 정부 실세로 꼽히는 신동철 전 정무비서관이 차기 한국IPTV방송협회장(KIBA)으로 부각되고 있다. 신 전 비서관은 2007년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운 최측근 인사다. 최근에는 KB국민은행 상임감사 내정설이 돌기도 했다.
22일 업계 고위 관계자는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나온 신 전 비서관이 고심 끝에 K
한국전력은 12일 본사에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산학연관 협의체인 에너지밸리 리더스커미티를 발족했다.
위원회는 한전 및 한전 KDN 대표, 광주·전남 지자체장과 한진현 전 산업부 차관,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 한정화 전 중소기업청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황식 전 총리가 맡았다. 한전은 의견수렴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정 동력 확보 차원에서 개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적어도 4곳 이상 많게는 6곳 정도의 중폭 개각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10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머지않아 개각이 있을 것이란 얘기가 청와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이미 내정된 인사들이 있다는 얘기까지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원유철 의원이 주도하는 인공지능과 로봇, 사물인터넷(IoT) 연구모임인 ‘알파포럼(국가미래전략포럼)’이 8일 출범했다.
알파포럼은 국가 차원의 미래 사업과 신수종 산업 발굴을 위해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ㆍ로봇산업ㆍ사물인터넷(IoT) 등의 분야를 국회 차원에서 정책ㆍ입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포럼이다. 특히 2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ICT 클라우드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제8회 클라우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과 클라우드컴퓨팅기술포럼(의장 김두현)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자 등 300
SK텔레콤·부산시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은 ‘글로벌 스마트 시티 실증단지 조성 사업’ 성과보고회를 부산에서 11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에 대한 성과보고와 함께 국제표준 스마트 시티 플랫폼 및 주요 실증서비스 시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부산시 컨
우리은행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DMC 내 누리꿈스퀘어에서 이광구 은행장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ICT기반 금융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 전자주소인 샵(#)메일을 이용한 안전이체서비스로 대포통장에 의한 계좌이체 사기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노동시장의 구조개선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 여성리더스 포럼 기조강연에서 “5포 세대로 불리는 청년들에게 기성세대가 더 좋은 일자리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5포 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 주택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절망적인 청년세대를 비유한 표현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공석중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에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을 임명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임명의 경우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 관련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윤 신임 원장은 1957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
국내기업이 정보보호 분야 투자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보호를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인식해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윤종록 미래부 2차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화이트해커, 정보보호 업체 등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안심 국가 실현을 위한 정보보호 대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