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선거구에서 경기북도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보수가 결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정부, 동두천·양주·연천, 남양주, 포천·가평 등 지역에서 경기북도 독립을 빠르게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선거 등에서는 의정부갑·을, 남양주갑·을·병은 진보, 포천·가평 보수, 신설된 동두천·양주·연천갑·을
경기 남양주갑 선거구가 거대 양당의 ‘심판론’으로 달아올랐다. 일각에서는 “민생에는 관심 없는 처사”라는 냉담한 반응도 나왔다.
3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 마석 5일장 일대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의 유세전이 이어졌다.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표심을 잡으려는 후보들의 지지호소가 뜨겁게 펼쳐졌다.
‘3파전’으로 치러지는 남양주갑·을·병 선거구 후보들이 TV 토론회에서 정면으로 맞붙는다. 더불어민주당 강세 흐름이 토론회 이후에도 유지될지 주목된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남양주갑 선거구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낙준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이날 오전 딜라이브 경동케이블TV 후보자 토론 사전녹화에 참석했다. 녹화된 TV토론 영상은
국민의힘은 4일 인천 남동갑에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경기 남양주갑에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충북 청주흥덕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3차 경선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남동갑 경선에서는 손 전 아나운서가 전성식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
국민의힘 3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인 조정훈(서울 마포갑), 이인선(대구 수성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며 ‘현역 불패’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서울 마포갑과 부산 중·영도 등 16개 지역구에 출전할 총선 후보를 발표했다.
전·현역 의원간 대결이 펼쳐진 서울 마포갑에서는 조 의원이 신지호 전 의원을 상대로 승
대한성공회 원주 나눔의집 소속 김규돈 신부가 윤석열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기가 추락하길 바란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 유낙준)는 그의 면직 처분을 결정했다.
김규돈 신부는 14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17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해 한 말을 언급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동 등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 교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우리 방역이 또 한 번 중대하고 엄중한 고비를 맞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
새누리당은 12일 4.13 총선의 4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가운데 초선 박대동, 3선 강길부 의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반면 비박(비박근혜)계 권성동, 김세연, 나경원 의원과 친박(친박근혜)계 정우택 등이 단수추천으로 공천이 확정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박근혜 키즈 출신인 이준석 후보와 원영섭 후보는 우선추천에 이음재, 박순자 후보는 여성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총기사건 등 최근 잇단 해병대 내 사건ㆍ사고에 책임을 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병대 측은 14일 "유 사령관이 지난 12일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해병대 병영문화개선과 관련해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지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유 사령관이 책임지겠다는 것은 즉 사실상 사퇴의사를 표명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이 총기사건 등 최근 잇단 해병대 내 사건ㆍ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군 관계자는 14일 "유 사령관이 지난 12일 오후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해병대 병영문화개선 관련 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령관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병무청에서 인성검사를 하고, 해병대 들어와서 거르고, 군 복무 전에 또 거르고 해서 3단계 정도로 (관심사병을) 걸러내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해병대 총기사건’ 관련 긴급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 군에서 관리하는 관심사병 비율이 “(전체의) 5%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번 총
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군에서 관리하는 관심사병 비율에 대해 “(전체의) 5% 정도”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해병대 총기사건’ 관련 긴급 소집된 국회 국방위원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한 뒤 “병무청에서부터 인성검사를 하고, 해병대 들어와서 거르고, 군 복무 전에 또 거르고 해서 3단계 정도로 걸러내겠다”고 밝혔다.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은
지난 4일 강화도 해안 소초 총기 사고로 숨진 해병대원 4명에 대한 합동영결식이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연병장에서 해병대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김관진 국방부장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장의위원장인 유낙준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2사단 장병, 해병전우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오전 8시 개
해병대 2사단 강화도 소초 생활관(내무반)에서 김모 상병(19)이 총기를 난사해 이승훈 하사(25) 등 4명이 사망하고 김 상병을 비롯한 병사 2명이 부상했다.
해병대 김태은 정훈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국방부 브리핑을 통해 "강화도 남쪽에 위치한 해병대 2사단의 현지 경계작전 수행부대에서 총기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사고자를 포함한 2명이 부상
LG전자는 지난 19일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한 참모진 20여 명은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를 방문, LG전자의 경영마인드와 혁신문화를 벤치마킹 하는 「해병대 사령부 LG전자 경영기법 연구 워크샵」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육군, 9월 합동참모본부에 이어 LG전자 선진 혁신문화를 벤치마킹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軍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중앙회 회장은 24일 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유낙준 사령관에게 연평도 군진지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덕흠 회장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남북간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물샐틈 없이 지키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북한의 포격으로 피해를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22)하사와 문광욱(20)일병의 유해가 국립대전현충원 사병3묘역에 안장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해병대장 영결식이 끝난 뒤 성남시립화장장을 거친 두 해병의 유해는 오후 4시께 대전현충원에 도착했으며 서 하사와 문 일병은 제 3묘역 310묘판의 36506호와 36507호에 각각 나란히 묻혔다.
27일 오전 10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연평부대 서정우(22)하사와 문광욱(20)일병의 합동 영결식이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해병대 현역과 예비역, 국무총리와 여야 정당대표, 미8군사령관, 각 군 장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 최고 예우인 해병대장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경례와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영결식이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체육관에서 해병대 최고 예우인 해병대장으로 오전 10시부터 엄수되고 있다.
영결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경례와 묵념, 약력보고, 조사, 추도사, 종교의식, 헌화와 분향, 조총, 영현운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의위원장인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이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