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식품 안전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크루(직원)들과 매니저·점장,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식품안전에 대한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푸드 세이프티! 베러 투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하자신청 및 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법원을 대신하여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설치한 기구다. 하심위는 홈페이지에 매년 위원회 회의 개최현황과 사건접수 현황만 공개해 왔다. 하지만, 하자처리 건수나 시공사별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와 관련된 각종 행정·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 정식 운영에 앞서 지자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기계설비산업 정보체계는 건축물에 설치된 냉·난방, 환기설비, 위생설비 등 기계설비에 대한 정보 및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지역에서 유기농 농산물을 계약재배해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유기지기의 심은숙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5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심 대표는 2006년 전북 순창으로 귀농한 뒤 유기농 생산자들을 조직화하고 2013년 유기가공 공장을 설립했다. 유기지기는 지역의 12개 농가와 계약재배, 자가생산 등으로 연간 250여 톤의 유기농 단호박
대형마트가 남해안 생굴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50톤을 확보해 햇 생굴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햇 생굴 250g(봉)을 396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인 50톤의 생굴을 확보했다. 보통 생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중순 일주일 판매 물량은 20톤가량이다.
찬 바람 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신혼희망타운, 육아특화형 공공임대주택에 적용을 위한 맞춤형 보육특화시설 설비기준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이후 공공주택 보육부문에 대한 건축적·공간적 특화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지구별 여건 및 단지별 특성에 따라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맘스카페, 키즈카페, 실내놀
LG이노텍이 UV(ultraviolet rays, 자외선) LED 시장 확대를 위해 ‘혁신’과 ‘협업’을 핵심 카드로 꺼내 들었다.
LG이노텍은 7일 서울시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박종석 사장, 송준오 LED사업부장(상무), 안준홍 경영기획담당(상무), 강동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UV LED 사업 방
농협이 2019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부천축산물복합단지와 나주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조성한다. 국내 축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위생적인 축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부천과 나주에 각각 1500억 원과 610억 원을 투입해 복합단지와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1층 전관(A, B홀)에서 개최된다. ‘하우징브랜드페어’는 건축자재 전시회로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연계 행사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하는 2017하우징브랜드페어’로 추진·기획됐다. 행복청이 추진 중인 정책홍보와
한성기업이 고급 냉동식품 ‘프리미엄 고기산적’을 출시했다. 고기산적은 국산 돼지고기를 사과와 배 등 국산 과일로 숙성한 제품이다.
‘프리미엄 고기산적’은 100% 국산 돼지고기에 사과 5.20%와 배 5.20%를 갈아 넣고 숙성해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식감이 일품이다. 또한 국산 생야채와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명품 산적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팬이나
유엔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이 22일(현지시간) 20주년을 맞았으나 물 부족 현상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물의 날’을 맞아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물 부족 해법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린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휴대폰 수는 60억대에 이른다.
반면 전 세계 70억 인구 중 12억
남양유업이 산양분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남양유업은 단백질의 조성을 모유와 동일하게 만들고 국내 최대량의 산양유 원료를 사용한 산양분유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특징은 남양유업은 산양분유를 먹는 아기들의 소화활동이 모유를 먹은 것처럼 편하고 부드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반 산양분유의 3배 수준에 이르는 산양유를 사용, 모유의 1/3 수준
1981년 첫 발을 내디딘 오리유통 전문기업 코리아더커드는 지난 30년 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 철저한 위생관리로 국내 오리고기 육가공 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코리아더커드는 오리알의 부화에서부터 사육, 가공, 포장까지 철저한 위생설비를 갖추며 공정과정에서 오염원을 차단해 오리고기를 생산한다.
대표제품인 다향오리 훈제바베큐는 사육 과정에서 깨
코리아더커드(대표 박영진)는 30년 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 철저한 위생관리로 국내 오리고기 육가공 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오리알의 부화에서부터 사육, 가공, 포장까지 완벽한 위생설비를 갖추며 공정과정에서 오염을 완벽히 차단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오리고기를 생산하고 있다.
깨끗한 물과 녹차를 먹여 키운 국내산 오리로 만든 ‘다향오리’
사조산업은 전라북도 순창 소재 장류 가공공장에서 생산하는 장류 41개 품목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인증한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해썹 의무 대상이 아닌 장류제품에서 받은 인증이어서 소비자들이 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사조산업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사조산업은 지난해 1월 순창군과 장류
남양유업은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보급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수 분유의 경우 개발 과정이 매우 어려우면서도 제품 출시 이후 수익성은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윤추구가 주 목적인 일반 기업체들은 쉽게 나서지 못해서다.
남양유업은 이익이 아닌 사회 환원 차원으로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개발에 아낌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의 강남 세브란스병원 급식이 식약청으로부터 HACCP인증을 받았다고 현대그린푸드가 1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의 병원급식 HACCP 지정은 국내에서 CJ푸드시스템에 이어 두번째다. 병원 급식은 환자질환에 따라 저염식, 당뇨식 등의 메뉴로 구성되는데, HACCP 지정을 위해서는 모든 메뉴에 들어가는 식자재의 위생
CJ제일제당이 천일염시장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CJ제일제당은 20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신안군과 천일염 가공 및 유통사업에 관한 투자협약 체결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부지규모 2만4211㎡의 대규모 천일염 산지 종합처리장 건설 및 천일염 가공ㆍ유통 전반에 대한 투자를, 전남도는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
편의점협회는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에 힘입어 식생활 행태변화로 감소하는 국산 쌀 소비량 촉진을 위해 삼각김밥데이 행사를 전국 1만3800여개 편의점 매장에서 내달 2에서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는 미반류는 1일 약 84만여개(연간 3억여개)로 1일 소비되는 쌀만 80kg들이 약 1500여가마정도이며 삼각김밥은 국내산 최고 품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