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첫 발을 내디딘 오리유통 전문기업 코리아더커드는 지난 30년 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 철저한 위생관리로 국내 오리고기 육가공 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코리아더커드는 오리알의 부화에서부터 사육, 가공, 포장까지 철저한 위생설비를 갖추며 공정과정에서 오염원을 차단해 오리고기를 생산한다.
대표제품인 다향오리 훈제바베큐는 사육 과정에서 깨끗한 물과 녹차를 먹여 키운 국내산 오리를 뼈를 발라내어 참나무칩으로 훈연한 제품으로 오리 특유의 냄세를 제거했으며 담백한 맛으로 인기를 끈다. 또 녹차는 AI예방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녹차를 먹여 키운 다향오리는 안전한 건강식품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다향오리는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3개 부분에서 인증받아 건강한 먹거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오리업계 최초로 무균설비, 공기정화시스템 등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관계사 ‘다솔’을 완공할 예정으로 프리미엄 오리고기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박영진 코리아더커드 대표는 “안전하고 맛까지 좋은 오리고기 생산을 위해 연구하며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으로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