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겨울이면 제주도를 찾는 사람이 많다. 온화한 기후와 그림 같은 풍광, 풍부한 먹을거리, 거기에 호텔·리조트·펜션 등 충실한 숙박시설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활짝 연 제주도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휴양·레저 천국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제주도는 아직도 미지의 땅이다. 수려한 풍광을 갖추고도
가을 정취가 무르익는 계절이다.
롯데호텔제주는 웅진씽크빅과 함께 휴양과 독서를 함께 하는 ‘해온 애서(愛書)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호텔은 사계절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에 1000여권의 책을 비치, TV와 스마트 폰, 게임에 익숙한 자녀에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키즈 풀 앞에 위치한 럭셔리 휴식 공간인 카바나 1동은 ‘해온 키
롯데호텔제주의 해온이 오픈했다. 이 호텔은 2월1일 그랜드오픈을 이틀 앞두고 해온 사진을 공개했다. 해온은 롯데호텔이 약 100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야외수영장을 수개월에 걸쳐 대규모 리노베이션한 제주 최대의 야외온수풀이자 테마정원이다.
우선 해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 시설이 눈에 띈다. 온수풀 안에서 즐기는 풀바와 이국적인 럭셔리 카바나, 그리고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월1일, 제주 최대 프리미엄 야외온수풀 ‘해온’을 개장한다.
제주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시각), 자연의 소리와 명상음악을 통한 뮤직 테라피(청각), 자쿠지 입욕제의 아로마 테라피(후각), 로맨틱한 풀바에서 즐기는 칵테일(미각), 고품격 마사지(촉각) 등 전천후 오감만족을 제안한다.
계절과 관계없이 자정까지 수영과 온수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월 1일 제주 최대의 야외온수풀 ‘해온(海溫)’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약 5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는 해온은 힐링과 재미를 주제로 휴식, 재충전, 회복의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롯데호텔측은 설명했다.
롯데호텔제주는 ‘해온’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연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내 대표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키즈라인을 새롭게 론칭, 유·아동시장까지 아웃도어 열풍을 이어가 2013년 글로벌 빅5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대표는 3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11 블랙야크 F·W 패션쇼’에서 “아웃도어 시장은 여성에서 유·아동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아동 특유의 귀여움과 활동성에
현대자동차는 KT와 함께 지난 12일~13일 이틀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하고 제주 올레길을 걷는 '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선발된 30명의 고객과 QOOK&SHOW 가입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현대차 고객 15명 등 총 4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