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제주의 해온 야외 조감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제주는 오는 2월 1일 제주 최대의 야외온수풀 ‘해온(海溫)’을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약 5개월에 걸친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하는 해온은 힐링과 재미를 주제로 휴식, 재충전, 회복의 치유의 공간을 제공한다고 롯데호텔측은 설명했다.
롯데호텔제주는 ‘해온’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연인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기획했다.
패키지 ‘하이! 해온’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디럭스 한라룸 1박에 2인 조식과 레저도우미 에이스가 함께하는 올레 트레킹 및 2박 이상시 유기농 화장품 프리메라 힐링키트를 특전으로 주중 27만원, 주말 35만원, 설연휴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하이 해온 스파’는 특히 여성들을 위한 힐링 패키지다. SK-II 카바나 테라피를 메인특전으로 디럭스 오션룸 1박과 조식이 포함되고, 2박 이상시 화산분수쇼 뷔페가 추가특전으로 제공된다. 이용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요금은 주중 33만원, 주말 41만원, 설연휴 4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