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GS25·프레시지, 한화생명과 ‘구독보험’ 출시작년 금융위 혁신금융 서비스 지정으로 가능해져충성고객 확보 수단 활용…작년 구독경제 40.1조로 성장
과일과 빵, 커피, 생수 등에 한정됐던 유통가의 구독경제 서비스가 금융 상품 등 이종 업종과 결합해 영토를 확장한다. 이마트, GS25 등 유통업체들이 한화생명과 손잡고 ‘구독보험’을 속속 내놓는다.
1년간 매월 보험료 3만원 납입시 월 최대 3만8천원 이마트 쇼핑혜택 제공일상 혜택형 보험…고객 혜택 강화 및 재방문 유도 위해 론칭
이마트가 한화생명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구독보험’을 선보인다.
지난해와 올해 카카오뱅크, KB국민은행 등 금융사와 손 잡고 이색 적금을 선보인 이마트가 이번엔 한화생명과 함께 업계 최초로 ‘구독보험’을 출시한다.
이마트와
한화생명은 기존 앱인 ‘보험월렛’을 ‘한화생명APP(앱)’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온슈어 채널(다이렉트 보험)에 산재돼 있던 서비스를 ‘한화생명APP’으로 통합해 고객이 효율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앱 내에 한화생명 온슈어 채널의 모든 상품을 탑재했고, 모든 보험사의 보험 정보 조회도 가
한화생명은 효도 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 마련부터 여행 서비스 및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 다이렉트 보험 채널인 온슈어 전용으로 개발한 이 상품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예산부터 추천 여행지 및 여행상품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고객은 먼저 부모님께
한화생명 온라인 보험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의 행동 데이터와 유사 고객의 가입 성향을 토대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고객은 홈페이지 안에 가상 보험설계사가 있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 이력에 따라 메인 화면에 제공하는 콘텐츠도 다르다.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는 상품을 직접
한화생명은 다이렉트보험 전용채널인 온슈어에 '라이브챗'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브챗은 카카오톡 또는 웹채팅을 통한 상담서비스다. 보험은 혼자서 상품 내용을 파악해 가입하기 어려워 대부분의 고객이 콜센터에 문의를 하는 점에 주목해 개발됐다.
고객은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상담 탭을 클릭하고 보험상품, 가입상담, 계약관
한화그룹은 ‘선택과 집중’을 명제로 내실 경영을 통해 난국을 타개할 방침이다.
한화그룹은 2014년 초부터 본질적인 구조개혁과 체질개선을 단행해왔다. 경쟁력이 없거나 시너지가 부족한 사업 부문은 과감히 매각하고 방산·석유화학·태양광 부문의 인수와 합병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가 한화그룹의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
한화그룹은 ‘선택과 집중’을 명제로 내실 경영을 통해 난국을 타개할 방침이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앞서 지난 4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세계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어렵고 힘들겠지만, 더 강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담금질의 시간으로 받아들이며 시장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밝혔다. 2016년을 ‘혁신과 내실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지났다. 추석이 지나면 부모들은 친척들에게 받은 아이들의 용돈을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이 되게 마련이다.
투자나 저금을 하기엔 금액이 크지 않고, 그대로 아이에게 주자니 계획 없이 쓸까 봐 걱정이다. 이 시기 금융업계에서는 어린이에게 특화된 금융상품을 소개하며 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명절에 생긴 용돈을 자녀를 위해 의미 있
하반기 본격적인 취업시즌이 시작됐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업들이 지난해보다 채용규모를 늘리면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늘구멍이라는 신규채용문을 통과한 사회초년생들은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한 가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절세 재테크’다. 정부가 절세 혜택을 강조한 세법개정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한화생명의 온라인보험 '온슈어(www.onsure.com)'가 유명 웹툰 작가와 제작한 재난 스릴러 웹툰 '2024'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온슈어’는 유명 웹툰 작가와 제작한 재난 스릴러 웹툰 , 춤꾼으로 유명한 박재범, NS윤지가 노인으로 분장해 비보이들과 댄스배틀을 겨루는 반전 유튜브 영상이 공개 한달여 만에 900만
금융권에 캐릭터 바람이 불었다.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서 접근성을 높이고 매출 효과를 노리기 위해서다. 최근 각종 사고로 얼룩진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뽀로로 캐릭터를 기획한 아이코닉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지난달 1일부터 보험안내장에 ‘뽀로로’ 캐릭터를 도입했다. 한화생명은 ‘무배당 T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야근택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직장인 대상으로 따뜻한 보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보험가입율이 다른 연령대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2030세대를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차원이다.
보험개발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생명보험 및 장기손해보험 가입률은 전체 국민가 81.6%인데 반해 20대의 가입률은
삼성, 한화, 교보 등 생보사 빅3가 올해 온라인보험시장에서 영업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5~6년 전부터 인터넷시장이 활성화된 손해보험사들보다 뒤늦게 진출했지만 지난해 체제 정비를 마친 빅3가 자존심 건 시장 선점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4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빅3 가운데 온라인시장에 가장 적극적으로 뛰어든 곳은 교보생명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12월
보험업계의 눈이‘온라인’으로 향했다. 미래 잠재고객이 될 수 있는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이 적자로 종합보험사 전환을 시도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앞으로 3~4년내 온라인이 보험사의 주요 판매채널이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인터넷 생명보험 자회사인 ‘교보라이프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금융거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금융거래는 2001년 전체 자금 거래의 8.8%에서 올해 6월 32.5%까지 확대됐다. 이는 오프라인 창구거래(11.6%)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온라인 금융거래가 보편적 거래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온라인을 통한 금융상품 판매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