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협회·코엑스 공동 개최 ‘AME’ 17일 개막32개 기업 80개 부스…기업·일반 관람 행사 가득韓 자율주행 기업의 UAE 진출 위한 간담회도 열려
국내 최초 자율주행 분야 산업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전시 기간 중 일반 관람객을 위한 전시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정보 공유, 네트워킹을 위한 여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이하 에이투지), 옐로나이프, 오비고가 자율주행 HMI(사용자-시스템 간 상호작용)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레벨4 자율주행차의 HMI 솔루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회사는 △지정 노선형 자율주행에 적합한 HMI 인프라 환경 구축 △
[편집자주] 테슬라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어색하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목적기반차량(PBV)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개념은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해졌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흐름이 이처럼 변화하는 배경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미래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퓨처 모빌리티(Futur
[편집자주] 테슬라의 등장과 함께 자동차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어색하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목적기반차량(PBV)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개념은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해졌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흐름이 이처럼 변화하는 배경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미래 모빌리티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퓨처 모빌리티(Futur
자율주행협, ‘자율주행인의 밤’ 행사 개최유공자 시상 및 업계 교류의 장 마련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이하 자율주행협회)가 ‘자율주행인의 밤’을 열고 관련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15일 서울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자율주행인의 밤’은 2024년 정기 사원총회, 협회장·장관 표창 수여식, 분과위 활동 성과보고회, 저녁 만찬 및
KG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업 에이투지와 MOU 체결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레벨3 기술 개발 발판 마련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가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1위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협력과 자율주행 차량 제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대구에서 열렸던 ‘2023 대한민
오토노머스에이투지컨소시엄 6개사 협력…여객·물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가 대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컨소시엄 6개사는 여객ㆍ물류 통합형 ‘달구벌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카카오모빌리티 외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연구원, KT, 현대
자율주행차를 타고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과 명승지를 여행하고 중문관광단지 내 주요 호텔을 갈 수 있게 된다. 또 대구에서도 자율차를 이용한 여객서비스와 로봇 배송이 현실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일부터 제주 해안도로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한 '탐라 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탐라 자율차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벤처기업협회에서 ‘샌드위치 미팅’ 열려인증받은 자율자동차, 기업ㆍ법인간 판매 가능로톡ㆍ강남언니 관련 규제, 유관기관 ‘논의 중’
벤처기업들이 중소기업옴부즈만에 규제 개선을 건의해 무인 자동차의 기업ㆍ법인 간 판매가 가능해졌다. 다만 강남언니ㆍ로톡 등 직능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기업의 경우 분명한 답변을 받지 못해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논의가 부족하다
자율주행 중소‧새싹기업의 연구지원시설이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화성 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새싹기업 대상 연구지원시설인 자율주행 미래혁신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엄성복 자동차안전연구원장, 센터 입주 예정인 포티투닷,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이래에이엠에스, 네이버랩스, 모라이, 삼송, 아우토크립트
이르면 10월부터 대구와 제주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공모를 통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아이티텔레콤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연합체)을 각각 최종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의 자율차 기반의 모빌 리티 프로젝트에 대해 2년간 80억 원(1·2차연도 각
카카오모빌리티가 전기차 시대 보급을 위한 전용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며 가맹 전기택시를 1만대로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0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테크 콘퍼런스 ‘넥스트 모빌리티: 네모 2022’를 열고 모빌리티 영역을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하는 기업 비전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LG, 삼성전자, GS리테일, 우
벤처기업협회는 에브리봇과 라이프시맨틱스, 알체라 3개 벤처기업이 '2022년 올해의 주목할 벤처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주목할 벤처기업은 미래 신산업과 글로벌마켓을 선도할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관련 유관기관 및 협·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기술우월성, 시장선도, 성장성, 잠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원인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노형욱 장관은 이날 자동차안전연구원을 찾아 전기차, 자율차 등 미래차 분야의 안전도 강화, 기술개발 등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 안전관리, 미래차 연구개발 지원 등 추진현황에
자율주행을 포함한 미래 차 기술이 정부가 지원하는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6월 정부가 밝힌 전략기술 목록에 미래차 기술은 빠져있었다.
자동차산업연합회(KAIA)는 15일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기술과 인력 확보방안’을 주제로 제18회 자동차산업발전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기술개발 불확실성이 있는 자율 차 기술개발을 진행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 상용화 속도를 높이려는 방안을 모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6일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개별 자율주행 기술의 서비스화를 돕고, 이종 분야 간 협력을 촉진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
얼라이언스에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기업 △오토
우리나라가 자율주행차의 완전 주행 코앞까지 간다. 완전자율주행(레벨5) 전 단계인 레벨4+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은 2027년까지 1조 974억 원을 투입하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와 함께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국내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유료 운송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쏘카, 포티투닷 등이 주축이 돼 올해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5일 쏘카는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라이드플럭스와 손잡고 제주에서 유상 자율주행서비스를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제주공항에서부터 중문단지까지 편도 38km 구간에서 미니밴(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 자율주행 셔틀 등 교통·물류 서비스의 본격적인 실증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8일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환셔틀 유상 서비스’ 실증 착수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서비스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 올해 11월 20일 서울(상암), 충북‧세종(오송역∼세종터미널 BRT), 세종(1∼4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