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사외이사 서승환 연세대 명예 교수 신규선임
△퓨런티어, 오상근 대표이사 신규선임
△THE E&M, 20억 원 규모 CB 발행
△웨이브일렉트로, 112억 원 규모 유도무기용 전자부품 공급계약
△까스텔바작, 영업손 10억 원…전년比 적자 축소
△상아프론테크, 미국 종속사 지분 107만주(1401억 원) 취득
국가보훈처는 임시정부 요인들을 경호했던 오상근 애국지사가 28일 향년 99세로 작고했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1924년 12월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 중국 충칭(重慶)에 있는 토교대(土橋隊)에 소속돼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의 안전을 챙겼다.
정부는 지사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한 바 있다.
오 지사는 이
▲김규종 씨 별세, 김진욱(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진형(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장)·은희·지희 씨 부친상 =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4일 오후 1시, 02-2258-5940
▲김점임 씨 별세, 정승연(투데이신문 전무) 씨 모친상 = 2일, 광주 선한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062-361-1444
▲김
올해 ‘건축의 날’ 기념식이 24일 온라인(유튜브 건축학회 TV)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인석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경복궁의 창건일(1395년 9월 25일)을 기념해2005년 제정된 이래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왔
‘한 지붕 두 가족’ 체제로 갈등을 겪어온 바른미래당이 마침내 분당 수순에 접어들었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8일 국회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공정’, ‘정의’, ‘개혁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신당 출범을 공식화했다. 당명은 ‘변화와 혁신’을 사용하되 향후 공모를 거쳐 정식 당명을 정하기로 했다
노숙생활을 하던 구속 피의자에 대해 주민등록 복원, 주거·취업지원 등을 통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운 정효민 검사 등 5명이 ‘2018 따뜻한 검찰인상’을 수상했다.
대검찰청은 검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이해와 공감, 선행과 친절을 보여준 정효민 검사 등 검찰공무원 5명을 ‘2018 따뜻한 검찰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나라 건설기술을 국내 최초로 세계 건설기준으로 만든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 국제표준 선점에 기여한 48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충북 음성 국표원에서 ‘2015 세계 표준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건설기술을
제2롯데월드 측이 아쿠아리움(수족관)과 시네마 등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무리하고 재개장 준비를 마쳤다. 장기간 영업중단으로 입점업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문제가 됐던 시설물들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영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서울시와 국민안전처의 요구대로 안전조치가
금융권 지배구조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정부 개각, 내부 분란 등 대내외적 변수로 3개월 새 7개 금융사 최고경영자(CEO)가 교체됐고, 그동안 제왕적 지위를 누리던 사외이사들도 자격요건 강화 등으로 오는 3월 대거 교체가 예상되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시작으로 이광구 우리은행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
오는 3월 금융권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들이 대거 교체될 전망이다. 지난해 각종 금융사고로 사외이사 책임론이 확산돼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마련, 시행키로 했기 때문이다. 앞서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 사외이사들이 전원 사퇴 의사를 밝혔고,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들이 많아 교체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의 사외이사가 통합 수순을 밟았다. 우리은행 민영화를 위해 우리금융과 우리은행간 합병을 앞두고 있는 만큼 사외이사를 겸임토록 한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를 기존 7명에서 6명으로 줄이고 사외이사 4명을 신규 선임했다.
오상근 동아대학교 교수, 최강식 연세대학교 교수, 임성열 예금보
우리금융이 사외이사를 7명에서 6명으로 축소하고 4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우리금융은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상근·최강식·임성열·장민 등 4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 수를 기존 7명에서
주요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은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를 대거 물갈이할 예정이다. 표면적으로 전임 경영진 시절 선임했던 사외이사들을 내보내는 등 연임 한도인 5년을 꽉 채우는 관행이 사라지고 현 경영진 친정체제를 강화하는 인사들이 대폭 기용될 전망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과거 방패막이로 활동했던 권력기관 출신들을 배제하고 전문성을 강조한 교수출신
우리금융이 4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를 기존 8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우리금융은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오상근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 장민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은 다음달 21일 오전 열리는 정기
탑엔지니어링이 자회사 탑나노시스를 통해 탄소나노튜브(CNT)기반 터치패널 개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탑엔지니어링의 자회사인 탑나노시스는 전날 터치패널 및 BLU전문기업인 한울정보기술과 터치패널 소재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함으로써 CNT 기반 터치패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희토류인 인듐을 사용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