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높은 여성 고용률과 우수한 일-가정 양립 제도 운용을 인정받아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여성고용 활성화 및 여성 관리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본사 및 연구센터의 여성 근로자 비율은 전체 근로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유일호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을)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이준식 서울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또 행정자치부 장관에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주형환 기재부1차관, 여성가족부 장관에 강은희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각각 내정하는 등 5
정부가 여성고용 활성화를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고용의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질 낮은 일자리를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박근혜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고용률 70%’를 위해 오는 2017년까지 248만개 일자리 가운데 93만개를 시간제 일자리로 만들기로 하고
정부가 오는 8월 말까지 1000억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공무원ㆍ공공기관의 복지포인트의 조기 사용을 독려키로 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업종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처방책이다.
정부는 여기에 중단된 수학여행 해지 등을 포함한 소비 진작책을 마련, 6월 발표 예정인 하반기 경제운용계획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지 두달째로 접어들면서 정부가 경제운영 시스템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 26일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을 시작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등을 점검하며 밀린 경제 현안을 분주히 챙기는 모습이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이날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세월호 참사로 타격을 입은 중소 여행사, 숙박·운송업,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국민과 현장에서 시각에서 점검ㆍ평가하기 위해 구성된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28일 첫 회의를 가졌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경제혁신 국민점검반’이 1차 회의를 열고 ‘경제혁신 국민점검반 운영계획’과 ‘여성고용분야 국민점검반 점검 결과’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공동반장인 김준경 KDI 원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