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청년 기후 활동가 100여 명과 함께 ‘그린밸류 YOUTH’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가치를 의미하는 그린밸류(Green value)라는 명칭에는 환경의 소중함을 차별적 고객가치로 확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2024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 발대식에는 20세
LG생활건강은 자사의 MZ세대 기후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유스(YOUTH)’ 2기가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에는 2기 활동 전반을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과를 낸 팀을 선정하는 성과공유회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 주년 기념관에서 열었다.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사업에는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
신한은행은 어린이ㆍ청소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을 공식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 UN 생물다양성 유스포럼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향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사)에코맘코리아가 공동 주최했다.
25일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걸음기부 캠페인 ‘2023 소중한 발걸음’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걸음기부 캠페인 ‘소중한 발걸음’은 지난해부터 기업은행이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4억1600만 걸음을 기부받아 걸음목표 200% 이상을 달성한 바 있다.
기업은행은 이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IBK기업은행은 에코맘코리아와 농어촌 소재 교육복지 우선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은 기후위기 해결 주체인 미래세대에게 바른 에너지 사용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교육이다. 이날부터 한 달간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체험활동과 토론
LG생활건강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을 전하고, 실천에 참여하도록 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빌려쓰는 지구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적가치(SV) 플랫폼인 ‘소셜밸류커넥트(이하 SOVAC) 2022’가 다음 달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29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2’는 내달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성장을 위한 연결’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임팩트 투자기관, 공기업, 학계 등 100여 개 SOVAC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걸음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후변화센터와 에코맘코리아에 총 4억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기업은행 임직원 3000여명이 동참한 걸음기부 캠페인 ‘소중한 발걸음’은 당초 목표 걸음 수인 2억400만 걸음을 200% 조기 달성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에코맘코리아는 중고폰 유통사 민팃과 함께 환경보호 및 올바른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교육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폰폰한! 자원순환 챌린지’는 환경보호 중요성과 자원 재순환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전세계 플라스틱 및 전자 폐기물 발생 현황을 사례를 통해 설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삼촌 박찬구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또다시 완패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개회 예정이었던 주주총회는 박 전 상무 측의 요청에 따라 위임받은 의결권을 검표하는 작업에 들어가며 1시간 30분가량 일정이 늦춰졌다.
이날 표 대결에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삼촌 박찬구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또다시 완패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5일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 개회 예정이었던 주주총회는 박 전 상무 측의 요청에 따라 위임받은 의결권을 검표하는 작업에 들어가며 1시간 30분가량 일정이 늦춰졌다.
이날 표 대결에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제안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 의견을 밝혔다. 2차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박철완 전 상무의 주주제안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14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ISS의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안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ISS는 25일 열릴 예정인 금호석유화학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박 전 상무의
금호석유화학이 역대 최대 규모의 배당을 시행한다.
금호석유화학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제45기 정기주주총회 예정 일시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는 25일 오전 9시에 열리며 안건은 △제45기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사외이사 2명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1명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총 4개다.
이번에 박찬구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은 에코맘코리아와 국내외 기후위기 및 환경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 및 환경 관련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추진한다. 양사의 사업 역량을 동원해 환경교육과 기후ㆍ환경 관련 캠페인을 제작하고, 캠페인 영상을 바탕으로 1000명 이상의
SDX재단이 '탄소감축 활동 촉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민간 지표를 만든다.
SDX재단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의 참여 정도 및 정책 의지 등을 평가하는 탄소감축지수(CRI) 운영단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CRI 운영단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나 ESG를 추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성원들의 탄소감축 행위에 대한 인식부터 구체적인 활동, 정책
SK는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VAC)'가 27일 막을 올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SOVAC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을 고려해 매월 1회 유튜브 등 채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올해 SOVAC의 전체 주제는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도전: 연결에서 임팩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형마트의 자율포장대는 친환경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비닐봉투와 달리 마트에서 버려지는 종이박스를 재활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자율포장대가 사라진다. 구입한 상품을 포장하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노끈이나 테이프를 붙이게 되고, 결국 재활용이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테이프를 떼내면 되지 않냐고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5일 제258차 이사회를 열어 제11대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으로 조용성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박주헌 전 원장이 4월 6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면서 그동안 공석이었다.
조 신임 원장은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너지경
2005년 1월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기업가 정신의 일면을 보여준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청소년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차세대 글로벌 환경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맞춰 중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국내 최초의 융합형 습관교육인 ‘빌려쓰는
LG생활건강은 미래의 주역이 되는 청소년의 교육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에코리더(Global Eco Leader)’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환경부,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