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제9차 의무고발요청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도급법을 위반한 LG전자, 에스에이치글로벌, 에어릭스, 시티건설 등 4개 기업을 공정위에 고발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4개 기업은 하도급 대금 부당감액, 하도급 대금 및 지연이자 미지급, 서면발급 의무 위반 등 행위가 적발됐었다.
앞서 LG전자는 24개 하도급업체와 납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ㆍ황산화물 등을 속여서 배출한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17일 환경부에 따르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ㆍ전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13곳을 조사한 결과, 여수 산단 지역 다수의 기업들이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먼지ㆍ황산화물 등의 배출농도를 속인 것
하도급 거래와 관련해 하청업체에 불완전서면을 교부하고, 하도급 대금 일부를 떼먹은 에어릭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같은 하도급법 위반 행위를 한 에어릭스에 시정명령(지급명령·재발방지명령)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에어릭스는 수급사업자에 탈질설비공사를 위탁하면서 하도급계약 체결 전에 공사내역이 변경됐음
에어릭스가 14일 코엑스에서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에어릭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 팩토리 운영을 위한 최적화된 IoT 시스템을 개발, IoT 스마트 집진기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 및 절감 사례 사례와 함께 사물인터넷 활성화에 공로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에어릭스의
금호타이어, 메리츠증권, 한라, 포스코엠텍 등 27개 기업이 여성 고용을 기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여성 근로자와 여성 관리자 비율이 저조하고, 개선노력이 현저히 미흡한 26개 기업과 1개 공공기관 등 27곳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제도 위반사업장으로 선정하고 명단을 2일 처음으로 공표했다.
AA제도는 공공기관과 500인 이상 사업장을
에어릭스는 지난 22일 '핵심가치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릭스 핵심가치상은 프로젝트 수행에서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성과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총 560명의 에어릭스 직원 중 부문별 우수 직원 4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에어릭스 광양사업부 이상인 사원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프로젝트 관리
에어릭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인도네시아 주요 석탄화력발전소 백필터(Bag Filter) 집진설비 공급을 골자로 한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LOI 체결을 통해 에어릭스는 ‘탄중 파워 인도네시아(TPI)’가 발주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칼셀-1 석탄화력발전소 내에 백필터 집진설비를 공급하게
에어릭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포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어릭스는 한-중남미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어릭스는 지난 8월 칠레 레드 드래곤(Red Dragon) 석탄화력발전소에 설치되는 백필터 집진설비 설계ㆍ제작을 수주했고, 브라질 CSP제철소
국내 제조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에 나서면서, 환경이 열악했던 제조업종에서도 생산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대기업들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효율성도 크게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마트공장은 총 277개로, 정부는 시스템 구축 중인 686개를 포함해 연말까지 120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스
에어릭스는 지난달 28일 한국환경산업협회, 중국 산동국순건설그룹유한공사, 산동성 환경보호기술서비스센터 등과 ‘한-중 환경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제철소ㆍ플랜트 환경설비 제조기업인 산동국순건설그룹유한공사와 산동국환산업투자유한공사가, 한국에선 대기ㆍ수질분야 환경기업 20여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대기 분야에서는 에
에어릭스가 칠레 레드 드래곤(Red Dragon) 석탄화력발전소에 백필터(Bag Filter) 집진설비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릭스 백필터가 공급되는 레드 드래곤 석탄화력발전소는 칠레 민간발전회사 이씨엘(E-CL)이 발주하고, SK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칠레 안토파가스타주 메히요네스 지역에 375MW급 석탄화력발전소가 시공 중에 있으
에어릭스는 최근 비상경영을 선포한 포스코의 외주협력사로서 경영혁신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포항ㆍ광양제철소내 대기오염방지설비의 유지보수를 담당하고 있는 에어릭스는 △조직혁신 강화 △품질 개선 △원가절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중견간부 이상 직원들을 중심으로 오전 7시에 조기 출근하는 ‘한 시간 더 일하기 운동’을 시도하고 있고, 올
에어릭스는 보다 향상된 ‘집진기 렌털ㆍ할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렌털서비스를 선보인 에어릭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설비를 경량화ㆍ세분화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에는 60~1568풍량(CMM) 단위로 큰 용량의 집진설비를 제공했지만, 이를 50~500풍량 단위로 축소하고 월 렌털비용도 최소 70만원에서 최대
최근 미세먼지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관련 산업계도 덩달아 떠오르고 있다. 생활가전업계에서 공기청정기ㆍ에어워셔 등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다, 미세먼지를 막는 마스크류ㆍ손세정제 등의 제조업종과 플랜트 집진기 산업계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 관련 업종의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6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복합형 에어워
에어릭스는 최근 금오공과대학교와 공동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릭스와 금오공대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기술은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특수 집진 기술이다. 금오공대 연구진이 설계를, 에어릭스 측에서 제작을 각각 담당하고, 양측이 공동으로 성능 시험ㆍ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신기술은 올해 말
국내 환경관리 중소기업들이 ‘기회의 땅’ 중국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정부가 손잡고 추진하는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이 올해 본격화되면서, 향후 중국시장 환경관리사업에 나서는 국내 기업들의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6월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 후
에어릭스는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 참여 후보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어릭스는 향후 중국내 제철소 집진ㆍ탈질 설비를 제공하게 된다. 한중 철강분야 대기오염방지 실증사업은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중국내 제철소에 국내의 우수 환경기술을 적용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종합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어릭스는 지난해 9월11일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했으며,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 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이를 인증받았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국내 환경관리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최근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환경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수출 시장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중동, 북아프리카 등 타 지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환경서비스 중견기업 에어릭스의 지난해 대(對)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출은 전년 대비 200% 증가했다. 삼성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을 목표로 한 중소·중견기업들의 ‘렌털 서비스’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자금 부담 때문에 환경 문제에 취약한 뿌리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기환경관리 중견기업인 에어릭스는 올해부터 뿌리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