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릭스)
종합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가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에어릭스는 지난해 9월11일 무재해 13배수를 달성했으며,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 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이를 인증받았다.
무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재해 인증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 안전보건공단이 그 기록을 인증해주는 것이다. 에어릭스는 지난 2007년 1월 무재해 목표를 수립한 이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해 업계 최초로 12배수 달성을 인증 받은 데 이어 올해 13배수를 달성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무재해 13배수 달성은 에어릭스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현장과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39년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의 집진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필터(Bag Filter)설비 △건·습식 전기 집진기 △악취방지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 및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관리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