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대응에 나섰다.
3일 해수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급유선 15명진호(336t)가 충돌해 선창 1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창1호에
박근혜 정부가 지난해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으로 중소 조선사에 관공선을 발주했지만, 중소 조선사의 사정을 배려하지 않아 외려 중소 조선사에 피해를 입혔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은 16일 조달철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정부의 추경 취지를 믿고 관공선 발주에 참여해 낙찰 받은 중소 조선사가 RG(선수금환급보증) 발급
에너지관리공단(KEMCO)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으로 ‘KEMCO – UNIDO 에너지효율라벨링제도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에티오피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파트 발광다이오드(LED) 금융모델’을 올해 상반기까지 70여개 아파트단지로 확산시킨다. ‘아파트 LED금융모델’은 아파트단지에 LED를 설치한 후 카드로 결제하고 전력절감을 통해 대금을 분할ㆍ상환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월까지 ‘아파트 LED금융모델’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21개 아파트
에너지관리공단은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박3일간 일본 동경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되는 ‘2015년 태양광엑스포(PV EXPO 2015)’에 참가해 한국관을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초청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2015 태양광엑스포(PV EXPO 2015)’는 일본 리드엑셔비션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1
에너지관리공단의 기관명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바뀐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7월 29일부터 기관 명칭을 ‘한국에너지공단’(약칭 : 에너지공단)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기관명 변경은 ‘에너지관리공단’에 포함된 ‘관리’가 주는 수동적이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
에너지관리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오는 20~23일까지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관련 종사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14일 에관공에 따르면 이번 정책설명회는 20일 서울과 광주를 시작으로 21일 대전과 강릉, 22일 인천과 부산, 23일 대구 등 4일에 걸쳐 전국 7개 지역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은 31일까지 2015년도 에너지사용량 신고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사용량 신고란 연간 에너지사용량이 2000톤(toe)이상인 사업자가 전년도 에너지사용실적, 에너지절약실적 등을 에너지관리공단에 신고하는 제도로써 1980년도부터 시행되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31조가 개정됨에 따라, 연간 사용실적이 아닌 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경기 안산 단원을)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2000년 이전에 설치되어 수명이 다한 태양광 모듈이 9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반 매립장에 매립거나 방치되어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태양광 설비에
에너지관리공단 직원들이 직접 기획, 출연한 청렴 교육 영상을 직접 제작, 배포해 화제다.
10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공직단체를 비롯해 공직 유관기관의 반부패·청렴 실천문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하고자 직원들이 직접 제작·출연한 반부패·청렴 교육영상 ‘청짜(靑子:청렴을 꿈꾸는 자)’를 공개했다.
이는 최근 공공부문의 ‘비정상의 정상화’기조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7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에 대한 2014년도 상반기 성과 발표를 통해 RPS시행에 따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로 신재생발전소 보급 확산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따르면 지난해 설치된 신재생발전소는 1945개소였으나, 2014년 상반기에 설치된 발전소는 225
에너지관리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6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국내 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지난 5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협업과제 20건 중 산업진흥분야의 한 과제로 선정되어, 산업단지의 에너지 절감과 효율향상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선정된 협업
에너지관리공단은 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재생에너지 36.5℃ 아이디어·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6.5℃ 제품이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부문과 포스터 부문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학생, 일반인 등 전국민 누구나 신
에너지관리공단은 태양광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태양광 대여사업의 대여사업자로 △에스이아이비 △LG전자 △한빛이디에스 △솔라이앤에스 △한화큐셀코리아 등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23일 발표했다.
대여사업자는 A/S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 사업운영능력, 경영상태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했으며 소비자에게 대여기간(15년)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이틀간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 공무원 260여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고효율조명 보급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에관공은 이번 교육에서 취약계층 고효율조명 지원제도 뿐만 아니라 기초 조명기술, 기술가이드라인, 보급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지자체가 효율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도 병행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7일 국내 최초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지원센터로부터 에너지경영시스템 ‘정유 및 화학’ 전 분야에 대한 인증범위 확대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국가 표준(KS A ISO 50001)에 의한 인증기관 지정을 받은 후 인증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정유 및 화학‘ 분야에 해당하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올해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투자사업 계획을 평가하기 위해 27일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투자사업 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학계, 연구계, 소비자측 수요관리 전문가로 구성, 올해 에너지공급자의 수요관리 투자 규모 및 모니터링 계획 등 투자사업 전반에 대해 심의했다. 또한 올해 초 수립된 제2차 에너지기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음달 9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대전’의 사전행사로 진행된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차세대 발전기술인 태양광 발전에 대해 경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기획됐다.
총 100가족이 참여했
효성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가정용 연료전지의 스택(stack) 신기술이 첫 상용무대에 오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에너지관리공단(이하 에관공)에서 추진하는 ‘울산 부생수소 활용 수소타운 시범사업에 지난달 개발한 ‘1kW급 듀얼셀(dual cell) 스택’이 장착된 연료전지 10대를 공급한다.
스택은 연료전지 시스템에서 수소와 산소의 전기
# 서울 도봉구의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소문난 전기 짠순이다. 평소 전기절약 습관화가 전기를 아끼는 최선의 길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가족들의 전기 사용에 대해 무척 엄격하다.
귀찮아하는 아이들과 남편에게 TV와 셋톱박스의 코드를 외출이나 잠들기 전에 반드시 빼도록 시킨다. 셋톱박스의 새나가는 대기전력이 TV의 10배에 달하는 것을 알고난 뒤 더욱 적극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