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목적물 수령일부터 60일(법정지급기일) 이내에 하도급대금을 주지 않았고, 이에 대한 지연이자도 미지급했다. 어음할인료 또한 미지급했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국가 핵심 뿌리산업인 금형 분야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 확인 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음할인료(246만 원)를 미지급한 행위,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미발행한 행위 등도 적발됐다.
공정위는 대상건설에 향후 재발방지를 명하는 시정명령과 함께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및 어음할인료의 지급을 명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또 법정 기일을 초과한 경우 지연이자·어음할인료·어음대체결제수수료 등을 지급받았다는 응답률은 41.6%로 전년 35.2%와 비교해 높아졌다. 대금지급 법정기일 준수비율 역시 시장 상황 악화에도 95.5%로 전년(95.4%) 수준을 유지했다.
하도급계약서 활용도는 계약서를 발급했다는 원사업자는 전년 68.8%에서 77.5% 높아졌고,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비율도 전년에...
이와 별도로 하도급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어음할인료 763만 원도 지급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테라젠테크에 미지급된 하도급대금과 어음할인료를 수급사업자에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테라젠테크는 또 수급사업자에 디스플레이 기계 장비의 조립, 제작 등을 제조위탁하면서 하도급법령에서 정한 법정 기재 사항(6개) 중 일부 사항이 기재된 서면을 발급하지...
또한, 2015년 9월~2018년 7월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해당 어음의 만기일이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법정지급기일인 60일을 초과했음에도 초과기간에 대한 어음 할인료 1284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공정위는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신성이엔지·시너스텍에 대해 향후 재발 방지를 명령하고, 시정조치의...
단가 인하율은 매출할인 및 상생할인 명목의 감액분을 반영해 산정된 것으로 합리적인 산출 근거가 없고, 인하 대상 품목별로 원재료, 단가, 제조공정 등이 각각 달라 일률적인 비율로 단가를 인하한 것은 부당하다고 공정위는 지적했다.
또 태양금속공업은 수급사업자들에게 하도급대금을 어음 및 어음대체결제수단으로 지급하면서 어음할인료 및...
이 밖에도 이 회사는 공사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어음할인료 1827만1000원을 주지 않았고, 하도급 공사대금 지급보증도 하지 않았다
공정위는 "경기 불황에 원사업자들이 계약서 외에 별도의 특약을 설정해 수급사업자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감시.제재를 엄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공정위는 미지급된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어음할인료를 하도급업체에 주도록 지급명령을 내렸다.
공정위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따라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이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업계에 하도급대금 조기지급 요청 등 하도급법 준수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수·위탁실태 정기 조사를 통해 납품대금 미지급, 납품대금 지연 지급에 따른 지연이자·어음할인료 미지급 등 상생협력법을 위반한 기업이 2784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수로는 3535건에 해당하며, 그 금액은 230억 원 규모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자어음 할인이란 전자어음 액면금액에서 만기일까지의 할인료(이자)를 공제한 금액을 현금화하는 금융지원 서비스다. 나이스abc는 서비스 출시 후 수백 여 곳의 중소기업에 전자어음 할인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는 건설공제조합과 건설업 전자어음 할인 플랫폼 ‘CG NICE’를 론칭해 건설업 전자어음에 대한 전문 할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나이스abc는 올해...
이들 기업은 △납품대금 미지급 △납품대금 지연지급에 따른 지연이자ㆍ어음할인료ㆍ어음대체수수료 미지급 등을 위반했다.
중기부는 580개 위탁기업에 법 위반 사실을 통보해 자진 개선 하도록 유도했다. 그 결과 530개사(전체 법 위반 기업 중 91.4%)가 자진 개선에 응해 수탁기업에 피해 금액 35억8000만 원을 지급했다. 나머지 50개사는 자진 개선에 불응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청업체들에 어음할인료 및 지연이자를 미지급하는 등 하도급법 위반을 한 대보건설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9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최근 3년간 어음할인료·지연이자 등 미지급행위, 현금결제비율유지의무 위반행위로 공정위로부터 경고 3회, 시정명령 1회를 받은 전력이 있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보건설은 21개...
또 이수건설은 273개 수급사업자에 건설 및 제조위탁하면서 어음할인료와 어음대체결제수수료 총 13억1100만 원을 미지급 했다는 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엔캣은 58명의 가맹희망자들과 가맹계약을 체결하면서 예상매출액의 범위 등을 부풀렸음에도 관련 법령에 따라 정상적으로 산정된 것처럼 거짓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위반행위가 장기간 지속됐다는 점도...
△납품 대금 지연지급 시 지연이자를 냈는지 △어음 또는 어음대체결제 지급 시 어음 할인료ㆍ어음 대체 수수료를 냈는지 등이 주된 확인대상이다. 또 부당한 납품 대금 감액이나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여부, 위탁내용·납품 대금이 적힌 약정서 발급 여부, 물품 수령 시 수령증 발급 여부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법 위반이 확인된 기업에는 개선요구 조치를...
시티건설은 137개 업체에 어음 할인료 미지급, 하도급 대금 지연이자 미지급 등 행위로 17여억 원의 피해를 입혀 재발 방지 명령과 과징금 11억2800만원을 부과받았다.
에어릭스는 하도급 대금 및 선급금 지연이자 미지급, 어음대체결제 수수료 미지급 등 행위로 약 2억 원의 피해를 입혀 재발 방지 및 지급 명령을 받았다.
한편 중기부는 2014년 시행된...
조사 결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 위반사항 829건 중 지연이자 미지급 410건(49.5%), 어음할인료 미지급 250건(30.2%), 어음대체 수수료 미지급 137건(16.5%), 납품대금 미지급 20건(2.4%) 등 납품대금 분야 위반이 817건(98.6%)을 차지했다. 준수사항 분야 위반은 약정서 미교부 12건(1.4%)이었다. 중기부는 또 기간 내 자진 개선한...
같은 기간 25개 수급사업자들에 하도급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할인료 4335만 원을 주지 않은 사실도 적발됐다.
원사업자는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이 지난 이후에 수급사업자에 하도급대금을 지급하는 경우 그 초과 기간에 대해 지연이자(15.5%)를 줘야하며, 목적물 수령일로부터 60일이 지난 이후에 하도급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는 경우엔 할인료(7.5%)를...
중기부는 매년 중기업 이상 위탁기업과 그와 거래관계에 있는 수탁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납품대금을 60일 이내에 지급했는지, 지연이자 및 어음할인료 등을 지급했는지 등을 조사해왔다. 2017년에는 6500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상생법을 위반한 598개사를 적발하고, 하도급법을 동시에 위반하고 개선 요구에 응하지 않은 2개사의...
구체적으로 납품대금 지연지급 시 지연이자를 냈는지, 어음 또는 어음대체결제 방식으로 지급 시 어음 할인료ㆍ어음 대체수수료 지급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 부당한 납품대금 감액이나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위탁내용ㆍ납품대금 등이 적힌 약정서 발급 여부, 물품 수령 시 수령증 발급 여부 등도 들여다본다.
중기부는 특히 기술자료 부당요구에 대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