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돋보기] 플렉스컴이 이래저래 위기다. 실적 악화 등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크고, 유동성 문제도 이어지고 있다. 이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박동혁 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는 이유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플렉스컴은 신한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금 11억6261만원에 대한 연체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듯했던 플렉스컴 경영권 분쟁이 마무리되는 양상이다. 하경태 플렉스컴 대표이사가 플렉스컴의 보유지분 전량을 박동혁 전 어울림모터스 대표에게 양도하기로 한 것이다.
플렉스컴 인수를 위해 법적 공방까지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던 박 전 대표가 결국 승리한 셈이지만 그동안 플렉스컴 인수를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았던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어울림네트웍스는 1인승 레이스카(프로젝트명 스피라F)의 개발을 완료하고 최종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어울림모터스 말레이시아’에서 지난해 상반기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31일자로 개발이 완료됐다. 스피라F는 빠르면 이달부터 말레이시아의 F1레이스 서킷인 세팡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에 들어간다.
어울림네트의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가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어울림모터스 말레이시아'를 통해 현지 생산에 돌입한다. 어울림측은 6일 현지에서 생산 할 수 있는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수출은 CKD 즉 반조립 생산 형태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수출로 인한 관세도 절반이하 수준으로 절감될 예정이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유럽산 슈퍼카
국산 수제 수퍼카 '스피라' 개발자인 어울림모터스 김한철 사장의 에세이집 가 출간됐다.
김한철 사장의 에세이에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던 어린 시절의 꿈, 30년을 한결같이 꿈을 향해 질주한 김한철 사장이 처음 스피라를 꿈꾸기 시작할 때와 어울림네트웍스㈜ 박동혁 대표를 만나 스피라 생산에 이르는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인 어울림모
어울림네트웍스의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1호차 주인공이 등장했다. 3일 어울림네트는 스피라 1호차 주인공으로 대구에 거주하는 40대 공인회계사 홍계영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한철 어울림모터스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일 금요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스피라 제작 공장에서 스피라의 1호차 인도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언론
어울림네트웍스는 20일 8월 중 전기 스피라(Spirra EV)의 국내 도로 주행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기 스피라 개발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어울림모터스 김한철 사장은 “도로 주행 테스트는 국내의 기후나 도로 여건에 맞는 양산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테스트이고 테스트 이후 즉시 인증절차를 진행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양산형 전기 스피
어울림네트웍스는 7월 14일, 상용 전기 자전거 개발을 위한 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프로토 타입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전기 자전거는 앞 바퀴가 두 개인 형태로 역삼륜의 구조로 개발되고 있다. 역삼륜 구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핸들링이 좋고 안정적이어서 보다 재미있게 탈수 있다. 특히 공원이나 유원지에서 즐기는 용
지난 3월 29일 서울 양재동 엘 타워에서는 자동차업계에 나름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국내 최초의 카로체리아(디자인 능력을 갖추고 수공업 생산을 하는 자동차 공방)를 꿈꾸며 매진하던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가 드디어 세상에 공개되던 날이었다.
이로써 국내에는 완성차업체가 기존 5개에서 6개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스피라'가 가지
어울림네트웍스는 기존 스피라의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튜닝 옵션파츠 개발등의 인력을 최소화 하고 대부분의 개발 인력을 전기 스피라 개발에 착수 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프로젝트인 전기 스피라 (프로젝트명 스피라E) 는 지난 해 네덜란드 AGV사와 공동 개발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다
어울림그룹은 29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올해 판매목표를 100대로 잡았다.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는 이날 양재동 엘(EL)타워에서 가진 자사의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 런칭 행사장에서 "올해 스피라 판매는 100대 이상이면 만족한다"며 "스피라는 고객의 주문을 받고 제작에 들어가는 판매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판
어울림그룹 박동혁 대표가 수제 수퍼카 스피라는 어울림 가족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도전을 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선물해 줬다는 뜻을 밝혔다.
박 대표는 29일 양재동 엘(EL)타워에서 가진 자사의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 런칭 행사장에서 "스피라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자부심과 성취감을 선물해 줬다"며 "지난 시간, 스피라를 만드는
최시중 위원장과 영화배우 신민아 씨가 'U.엔터테이먼트' 체험 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미래형 네트워크 게임 대결을 펼친다. 최시중 위원장이 신민아 씨에게 밀리자 정만원 사장이 대타로 나선다.
"제가 위원장님 대신 신민아씨를 이겨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신민아 씨는 야릇한 미소를 짓는다. 결국 게임은 신민아의 한판 승. 최시중 위원장은 "신민아씨가
SK텔레콤 티움(T.um)2.0 개관식에서 만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표정은 흡사 놀이동산에 처음 놀러온 어린아이 같았다. 체험 단말기인 '삼성전자 옴니아2'를 손에 들고 체험존을 돌아다니며 연신 '놀랍고 신비롭다'고 외쳤다.
특히 'U.홈' 체험존에서 손가락을 휘졌는것 만으로 집안 배경이 바다로도 변했다가 초원으로도 변하는 모습을 보며 "손가락이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U드라이빙 기술과 관련해 "현대차와 GM대우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 사장은 15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티움(T.um)2.0 개관식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영화배우 신민아 씨와 함께 'U.드라이빙' 체험을 한 후 어느 업체와 협의중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미 기술은 완성돼 있지만 디바
어울림네트웍스는 지난 4일 러시아에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의 반조립제품(CKD)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최소 110대 분량이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라고 어울림네트측은 밝혔다.
CKD란 Complete Knock Down의 약자로 해외의 바이어나 현지공장에 부품·반제품들을 개별 포장해 수출하는 형태의 계약이다. 즉 한국으로부
어울림네트웍스는 9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약 10억여원 달성함으로써 순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연간 순이익 흑자 실현은 지난 2005년 적자로 돌아선 이후 약 5년만의 일이다. 또한 어울림네트는 지난 2008년 27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약 10억원의 흑자를 냈다.
어울림네트는 올해 스피라 국내 상용화, CCTV 글로
어울림네트웍스가 올해 스피라와 CCTV 분야에서 본격 두각을 나타낼 것을 다짐했다.
어울림네트는 5일 올해를 도약의 해로 지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성장 동력 사업인 스피라 생산, 판매가 지난 2009년 스피라 유럽 자동차 성능 인증을 받은 것을 기점으로 홍콩, 말레이시아, 중국, 싱가폴로 이어지는 수출 계약이 줄을 이었고, 현재도 유럽지역 및 아시
국내에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업체들이 그리 다양하지 못하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내수 시장 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이 돌아가고 있는 기형적 구조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현대기아차와 같은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지 못한 중소 자동차 업체들이 한국에서 커 나가기란 계란으로 바
어울림네트웍스는 14일 올 하반기 내에 수입차 직수입 사업 및 중고차 딜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는 현재 자사에서 제작중인 스피라를 제작, 판매 영업망을 구축해 놓은 상태이며, 그에 따른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수입차 병행 수입 및 중고차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의 수입차 사업 관계자는 "기존 CCTV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