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산부인과 진단 사업 분야에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연속혈당측정기(CGM)를 활용한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시작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랩지노믹스는 카카오헬스케어의 '파스타'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산부인과에 공급한다. 기존 랩지노믹스의 산부인
랩지노믹스는 유산 원인분석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검사 프리맘가드(Pre-MomGuar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 이름에는 기존 랩지노믹스 제품인 맘가드에 ‘예비(Pre)’의 의미를 더해 유산을 겪은 임신부에게 재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맘가드는 유산된 태아의 조직을 통해 염색체 이상을 밝혀낸다. 대량의 유전자(DNA) 정보를
랩지노믹스는 질 미생물 검사 핑크바이옴을 이달 신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핑크바이옴케어 질 미생물 검사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16S 리보좀 리보핵산 유전자 분석 기법을 활용한다. 질 내 미생물 유익∙유해균 종류, 분포 비율, 균형 상태를 파악해 질 건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진 검사다.
특히 병의원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진
랩지노믹스는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2일 개최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개원의(醫) 제16차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홍보 부스를 통해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맘가드(MomGuard), 앙팡가드(EnfantGuardTM2.0) 등 신제품 산전 기형아 검사 서비스를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소개했다.
랩지노믹스는 지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해외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16일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튀르키예 등 해외 다수의 클리니컬 랩(CL) 및 유통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 계약 체결건수는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 기반 분자진단센터 해외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국, 베트남 현지 기업과 조인트벤처, MOU 등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촘촘한 국내 규제와 협소한 진단시장 규모에 따른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다.
2002년 설립돼 2014년 코스닥에 상장한 랩지노믹스는 국내 최초로 분자진단 영역을
랩지노믹스는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 암 진단 키트의 개발을 완료해 삼성서울병원과 임상시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GS 기반의 암 진단 키트는 NGS 캔서 패널(Cancer Panel)과 분석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체외진단 제품이다. 이전에 출시한 암 치료를 위한 진단서비스인 캔서스캔(CancerScan)을 진단키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
2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검사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GenoPAC Cancer&Disease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
분자진단 헬스케어 기업 랩지노믹스가 피부관리 분야 개인맞춤형 유전자분석 검사 ‘위드진 스킨’(WithGENE Ski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드진 스킨은 구강상피 세포 채취(Buccal swab)의 간단한 검체 채취 방식을 통해 검사가 이뤄져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피부 관련 항산화 능력, 피부 탄력
[종목돋보기] 체외진단서비스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최근 대학병원 1곳과 암치료 진단검사 서비스 수탁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지난 6월 수도권의 대학병원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유전자분석 암치료 진단검사 ‘캔서스캔(CancerSca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가천대 길
분자진단 헬스케어 기업 랩지노믹스가 신생아 발달장애 선별검사인 앙팡가드의 진단서비스 제공 건수가 2015년 11월 출시 이후 20개월 만에 1만3000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앙팡가드는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술을 기반으로 필요한 부분만 한정해서 분석하는 타깃 시퀀싱(Targeted Sequencing) 기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NGS(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 기반 암 진단 패널 유전자 검사 ‘캔서스캔(CancerSCAN)’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2일 랩지노믹스에 따르면 캔서스캔은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것으로 암 환자의 조직 샘플을 분석해 정밀 의료를 지원하는 치료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서 70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랩지노믹스는 12일 상반기 매출액 121억 원, 영업이익 5억7000만 원, 당기순이익 8억9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3%, 87.4% 상승하며 크게 호전됐다.
기존 진단서비스의 꾸준한
랩지노믹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21억 3000만원, 영업이익 5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 9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0.3%, 87.4%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기존 진단서비스의 꾸준한 성장세와 함께 지난 1분기에 이어 '맘가드, 앙팡가드' 등 신규 NG
탄탄한 기술력과 촘촘한 영업망, 그리고 발 빠른 시장대응.
국내 분자진단업계 선두주자인 랩지노믹스를 방문한 후 떠올려진 이미지다. 지난달 말 새롭게 열린 민간 유전자 검사 시장에서 랩지노믹스가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랩지노믹스는 이 3개의 축이 균형을 이루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이사(49)는 최근 판교 본
랩지노믹스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드 개발 검토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54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1%(1500원) 오른 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랩지노믹스는 국내에 모기가 활동할 시기에는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유려가 있다며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지
[종목돋보기] 랩지노믹스가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 중이다. 국내에 모기가 활동할 시기에는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유려가 있기 때문이다.
3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지금은 국내에서 모기가 활동할 시기가 아니지만, 4~5월에는 모기가 활동하고 국내에 지카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이 있다"며 "진단키트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랩지노믹스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헬스케어 기업 바비루스와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방식의 DNA 칩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바비루스는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중동지역에 개인 맞춤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란, 이라크,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인도네시아 검진센터 사업에 진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최근 인도네시아 기업 와르나웅글(PT. Warna Unggul)과 해당국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와르나웅글은 인도네시아 섬유화학 분야 전통 강자이며, 최근 바이오ㆍ의료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한 기업이다.
양사는 조인트벤처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