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올해 알바 구직활동을 하면서 작년보다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느꼈다.
2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구직자 3169명을 대상으로 한 ‘2023 알바 구직 활동 현황’ 설문에 따르면 60.7%는 ‘지난해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라고 응답했다. 33.6%는 ‘지난해와 비슷하다’라고 한 반면 ‘지난해보다 알바 구직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대학생의 아르바이트 구직 열기가 뜨겁다. 특히, 겨울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스키장 알바나 방학 기간 대학생 스펙 쌓기 대표 알바로 꼽히는 관공서 알바 등이 인기다.
14일 알바천국이 대학생 131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96.3%)이 아르바이트에 나설 것이라 답했다.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계획에 대한
전화 통화 시 긴장, 불안, 두려움 등을 느끼는 이른바 ‘콜 포비아’ MZ세대가 늘었다. 이들은 아르바이트 지원이나 면접 등 구직 관련 문의도 전화보다 문자 및 채팅 기능을 활용한다.
31일 알바천국이 MZ세대 14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콜 포비아 증상을 겪고 있다는 이들은 35.6%로, 지난해 동일 조사(29.9%)보다 5.7%p(포인
대학생 10명 중 9명이 개강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부담으로 생활비와 용돈을 직접 벌기 위한 목적이다.
31일 알바천국이 대학생 59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중 9명(89.8%)이 개강 이후에도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었다. 이들 중 73.2%는 학기 중에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알바자리 구직에 나선다고 답했
2024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된 데 대해 알바생과 사장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알바천국이 알바생 1371명과 사장 1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최저시급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알바생은 52.6% 사장님은 74.8% 등 반수 이상이 불만족하다고 답했다.
특히, 알바생의 경우 △10대 47.6% △20대 4
올해 상반기 50대 이상의 시니어 아르바이트생이 크게 증가했다.
6일 알바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알바몬에 등록된 50대 이상 알바생 이력서가 전년 동기 대비 6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이력서 증가율(90.3%)이 여성(61.9%)보다 높았다. 특히 알바몬 전체 이력서 증가율 31.4%에 비해서도 약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올해 상반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희망한 평균 시급은 1만491원이다.
22일 알바천국이 대학생 7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9명(96.3%)이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92.2%)보다 4.1%p 높은 수치다.
여름방학 알바를 계획 중인 대학생
알바몬은 여름철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를 위한 ‘여름 알바·여름 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알바 채용관은 여름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에 해당하는 인기 여름 알바 공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한다. 현재 여름 알바 채용관에서는 △아이스크림·디저트 △워터파크 △호텔·리조트·숙박 △입출고·물류 △사무보조 총 5개의 여름철
알바천국, 아르바이트생 1682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만우절을 기념해 아르바이트 구직 중이거나 현재 근무 중인 알바생 168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다수가 알바 구직 혹은 근무 중 거짓말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알바 구직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 2
알바생 69.5% “최저임금 9620원 결정, 만족”사장 75.9% 불만족…“현 경기상황 반영 못 해”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을 두고 알바생과 사장님의 만족도가 극명하게 갈렸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자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3년 최저임금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알바생의 69.5%는 만족하지만, 사장님 75.9%는 불만족한 것으
26일 알바천국, 자영업자 대상 설문조사
자영업자 4명 중 3명은 설 연휴에 일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1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7.5%가 설 연휴에 매장 운영 및 근무를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47.0%는 설 연휴 5일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설 연
대학생 10명 중 7명이 새 학기를 맞아 대학가 아르바이트(알바) 구직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세가 잦아들지 않은 가운데, 전년 대비 대학가 아르바이트 자리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이러한 내용의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는 대학생 2332명을 대상으로
알바 노동자 74.5%"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알바 선호"코로나 이후 근로자 권익 보호 되는 브랜드 알바 선호 늘어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74.5%가 대기업, 프랜차이즈 등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20세대의 경우 10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브랜드 알바를 선호한다고 답변했
올해 수능 치른 수험생 대상 조사 결과 90.3% “아르바이트 구직”용돈 벌이·아르바이트 경험 쌓기 목적…희망 업종은 ‘카페’ 1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10명 중 9명이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3일부터 나흘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3403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취준생 83.6%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알바 여부 영향”취업 준비 기간 오래될수록 아르바이트 병행 비율 높아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준생 5명 중 3명이 취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취업준비생 976명을 대
알바 계획중인 대학생 62.3% “방학 시작 2주~1달 전부터 구직 계획” ‘생활비 마련’ 가장 큰 목적…남성은 레저·생산, 여성은 사무보조 선호
이번 겨울방학 대학생들의 알바 구직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대학생 2047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겨울방학 아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보이스피싱 대포통장(사기이용계좌)을 수집·활용한 사기범들이 급증하자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6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포통장 근절 종합대책 등 영향으로 통장 신규개설이 어려워지자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여러 수법을 동원해 대포통장을 수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상 상거래 목적으로 공개된
대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여름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구직이 어려워진 영향이다.
8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대학생 24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여름 아르바이트 구직 난이도에 대해 ‘매우 어려울 것(35.0%)’, ‘어려울 것(48.3%)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아르바이트(알바)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구직자부터 직장인, 전업주부까지 알바 전선에 뛰어들면서 알바 구직자 5명 중 4명은 ‘불합격’ 통보를 받고 있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앱 ‘알바콜’은 코로나19 이후 아르바이트 구직경험이 있는 응답자 1613명을 대상으로
최근 취준생 5명 중 1명이 동영상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등 ‘동영상 이력서’가 취업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잡코리아ㆍ알바몬이 정규직 및 비정규직 구직자 1008명에게 ‘동영상 이력서 활용’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구직자 16.5%가 동영상 이력서를 활용해서 취업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