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訪美…퀀텀 스타트업 창업자 등 면담尹도 韓 퀀텀기술 강조…"무궁무진한 잠재력"김기현도 10일부터 미국행…美정계·동포 면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5일부터 미국에 방문 중인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미국 내 퀀텀(양자) 분야 석학 등 전문가를 만나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강국 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미국 정보기관의 국가안보실 도·감청 의혹과 관련해 "정부는 미국 정부의 설명만 들을 게 아니라 실제로 미국의 도청은 없었는지, 용산 대통령실의 정보 보안은 어떤 수준으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자체적으로 명백히 조사해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국민의 걱정을 풀어드리는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는 19일 “이제 초심으로 돌아가서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깊이 고민해보겠다”고 향후 행보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안 전 후보는 이날 6시 10분께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기 전 유민영 대변인에게 전달한 메시지를 통해 이번 대선과 관련한 소회 등을 밝혔다.
그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방송사들의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오차 범위 내에서 엇갈리고 있다.
우선 지상파 방송3사 조사에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0.1%, 문재인 후보가 48.9%로 나타났다. 두 후보의 차이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인 1.6% 포인트 이내다.
서울은 박 후보 47.5%, 문 후보 52.2%, 부산은 박 후보 60.3%, 문 후보 39.5%, 대전은 박 후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8일 방미길에 오르며 “(이번 출장은) 대선행보와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 교수는 이날 오후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로부터 기부와 관련된 시행착오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야권 유력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안 교수는 이날 약 2주 일정으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