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근시, 원시, 난시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던 수험생들의 시력교정술 문의가 늘고 있다. 특히 라식, 라섹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력 교정술로 알려졌지만 아직도 라식과 라섹 수술을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라식 라섹은 시력 교정 방법에 각각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라식은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시력 교정술이 보편화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레이저 시력 교정술이 도입된 지는 20년이 지났으며, 매년 20만 명 이상이 시력 교정술을 선택할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이러한 시력 교정술조차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눈이 나쁜 환자 10~20%는 근시가 심하고 각막이 얇아 레이저 시력 교정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레이저 시력 교정술은 필
안내렌즈삽입술은 각막 절삭 없이 눈 안에 특수렌즈를 삽입해 시력을 고정하는 것인데, 각막이 얇거나 초고도근시 등 라식•라섹이 불가능한 환자들의 경우 각막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안정적인 시력회복이 가능한 렌즈삽입술을 선호한다.
강남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수술 후 눈을 내버려뒀다가 몇 년 뒤 예상치 못한 증상을 호소하고 내원하는 환자들을 종종 보게 된
지난 1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쿠아ICL 심포지엄에서 'ICL' 제조사인 미국 스타(STAAR)사가 선정, 시상하는 '아쿠아ICL 2016 교육 연구상'을 대구 한빛 안과(원장 김종욱)가 수상했다. 아쿠아ICL 교육 연구상 수상은 스타사에서 몇 년 동안 진행되어 온 아쿠아ICL 렌즈삽입술의 우수한 수술 결과와 꾸준한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
휴가, 어학연수 등 다양한 이유로 해외로 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휴가 시즌과 맞물려 기왕이면 출국 전 시력교정술을 받고 안경을 벗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시력교정수술 후 곧바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것은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라식⋅라섹과 해외여행 스케줄, 어떻게 짜야 눈 건강을 지키면서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
해외
한 번 떨어진 시력은 저절로 회복 될 수 없다. 때문에 낮아진 시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나서야 시력교정을 고려해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력교정 전 가장 걱정 되는 것이 바로 ‘부작용’이다. 시력교정은 조금 더 잘 보기 위해 실시하는 수술인 만큼 선천적, 후천적 상황에 따른 부작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주
에카드 슈레더는 지난 1986년에 굴절 수술용 엑시머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시키고 2002년 세계 최초 ASA라섹을 개발해 라섹 기술 발전에 기여한 박사다. ASA라섹은 슈레더 박사가 제공하는 ASA80 프로파일을 이용하여 초고도 근시 원시 난시 그리고 노안까지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 방식이다.
웨이브 프론트를 개발하기도 했던 슈레더 박사는 웨이브
강남 글로리서울안과가 국내 처음으로 세계적인 안내 렌즈 제조사 옵텍(OPHTEC) 네덜란드 본사로부터 안내렌즈삽입술 ‘알티플렉스’ 렌즈의 아시아 태평양 레퍼런스 클리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레퍼런스 클리닉 지정은 글로리서울안과의 알티플렉스 수술에 대한 안정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국내 유일하게 이뤄졌으며, 추후 해외 의료진의 수술참관과 수술에
PC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현대인들의 시력저하 문제가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노안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노안은 노화에 의해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탄력이 떨어져, 조절 기능이 약화되는 시력 이상 증상으로 과거에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증상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30~40대 젊은 층의 노안
수능 시험도 끝나고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라식·라섹 등을 계획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이같은 시력교정술은 항상 고려 대상이다. 하지만 시력교정술이 꽤 보편화됐음에도 여전히 여러가지 궁금증과 오해는 남아 있다. 압구정연세안과 이동호의 원장의 도움말로 라식과 라섹에 대한 오해와 진실 5가지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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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향상부작용 감소 만족도 2배
10년째 콘택트렌즈를 껴온 정인혜(27)씨는 1년에도 몇 번씩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으로 고생을 한다. 그럴 때마다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쉽지가 않다. 오랜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각막이 얇아진 탓에 라식수술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회복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라섹수술은 바쁜 회사 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