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10대 건설사가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을 공급하는 곳은 충청남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을 대표하는 아산과 천안 지역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대단지를 쏟아대는 ‘브랜드 대전’이 펼쳐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10대 건설사 물량(컨소시엄 제외) 중 일반분양은 2만4678가구가 공급
전국 분양시장이 혼란 상태를 기록 중인 가운데 역세권 주변 단지의 경쟁률은 비역세권 단지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침체기에도 실수요자들의 입지 선호는 꺾이지 않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5월까지 전국에서 총 12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섰으며 5만931가구가 일반분양(특별공급 제외)됐다. 이 중 경쟁률 1대
신영아산탕정개발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가 내달 분양된다.
신영아산탕정개발은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A1블록에 짓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를 10월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5층, 8개 동, 68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8㎡ 187가구 △84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는 이달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지웰시티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블록별로 보면 2-C1블록은 지하 2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 84~101㎡ 669가구,
신영은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가 다음달에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갤럭시S8 디스플레이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8에 탑재되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탄소·물·산성화·부영양화 등 4개 영역에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인증’은 원료 수급부터 제조까지, 제품 생산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공개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삼성디스플레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에서 충청남도 천안ㆍ아산시를 경유해 경기도 평택시까지 연결하는 국도 43호선 46.5㎞ 구간이 19일 오후 2시에 전면 개통된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 전용국도로 건설된 이 도로는 2002년에 착공해 2013년 세종~천안, 2015년 천안~아산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아산~평택 23.2㎞ 구간이 개통됐다.
총사업비 1조513억 원을
한국자산신탁는 오는 10월 충청남도 아산신도시 배방지구 상업 12-2블록 일대에서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1~49㎡ 총 436실 규모의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KTX천안아산역 신성 미소지움’은 KTX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교외지역으로의 이
아산신도시에 분양 중인 명품 프리미엄 오피스텔의 분양에 계약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천안 호수공원 조망의 천안불당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가 그 주인공으로 많은 계약자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계약자들이 천안불당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레이크를 뽑은 가장 큰 이유는 KTX 천안-아산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탁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충남 천안 ‘백석 더샵’ 아파트가 오는 2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619가구다.
단지 바로 앞에 환서초·중학교가 있으며 두정고도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지가 학교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33번지 일대에서 169가구 규모의 ‘백석 더샵’을 분양한다.
천안에서 인기 주거지로 이름난 백석지구에 자리한데다 더샵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포스코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백석 더샵은 지하 1층 ~ 지상 최고 25층 7개동으로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 619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아산신도시 내 단독주택(178필지)ㆍ주상복합용지(2필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우선 아산배방지구 점포겸용 20필지 등 단독주택용지 총 178필지 공급한다.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 158필지ㆍ점포겸용 20필지 등 총 178필지(4만9000㎡, 472억원) 규모다. 공급면적은 필지별 221~356㎡로 가격은 주거전용 2
대구광역시ㆍ아산시에도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행복주택이 지어진다.
국토교통부는 대구광역시가 제안한 행복주택 후보지 중 수요가 충분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2개 지구에 행복주택 2120호를 비롯, 아산시와 협의가 완료된 아산배방신도시에 행복주택 900호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대구신서혁신도시에 행복주택(약 1100호)을 공
대우건설은 세종시 배후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충남 아산에 들어서는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충남 아신시 배방읍 공시리 179-9번지에 들어선다.
아산 배당 2차 푸르지오는 아파트 6개동(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되며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 평형으로 지어진다.
아산 배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산직할사업단은 지난 30일 ‘아산신도시 2단계 천안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천안시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에서 열린 지난 30일 설명회에는 건설업체 및 부동산 중개업소, 투자 관심고객 등 약 5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에 나선 LH공사 아산직할사업단 오세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아산직할사업단이 ‘아산신도시 2단계 천안지역’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 LH 아산직할사업단은 아산신도시 2단계 탕정지구 중 천안지역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30일 오후2시 천안시 불당동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건설업체 및 부동산 중개업소, 투자 관심고객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출자한 10개 공모형 PF사업이 5년간 5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H는 이에 대해 출자액 대비 추정 이익이 450억원대라고 반박했다.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은 LH 국정감사에서 “LH가 출자한 10개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이 최근 5년간 49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며 “사업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산신도시 내 상업용지와 복합단독주택용지 등 모두 14필지, 1만8000㎡, 386억원 규모의 토지를 무이자 할부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최초 분양계약 체결 후 계약자의 자금조달 등의 문제로 해약된 곳이다.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과 잔금을 선납하면 선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