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환희가 대선배 황정민과 기싸움을 벌였다고 고백했다.
'곡성'에서 극 중 곽도원의 딸로 출연한 김환희는 7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귀신에 씌어 굿을 받는 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환희는 "황정민 아저씨가 무당으로 나왔다"라며 "서로 기싸움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황정민 아저씨가 아니라 제가 기에 눌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환희
영화 ‘아가씨’의 김태리가 어릴 적 자신을 거짓말쟁이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25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제작 모호필름ㆍ용필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어릴 적 거짓말을 자주 했음을 고백했다.
이날 현장에서 김태리는 “어릴 적 나는 굉장한 거짓말쟁이였다”며 “밥 먹듯 거짓말을 하는 아이였는데 지
배우 김태리가 영화 속 동성애자 연기를 위해 함께 호흡한 배우 김민희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는 영화 '아가씨'(박찬욱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태리는 "감독님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누구냐'고 물으셔서, 당시 김민희 언니의 작품에 빠져있을 때라 주저 없이 '김
영화 ‘아가씨’에서 하녀 역을 맡은 김태리가 화제다.
영화 ‘아가씨’는 거장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아가씨’의 주연으로 깜짝 캐스팅되며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가씨’ 예고편에서 하녀를 연기하는 김태리는 순수한 얼굴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눈빛이 공존한다. ‘아가씨’에서 유명한 여도
신인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된 가운데 해당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아가씨' 공동제작사 모호필름과 용필름은 최근 주인공 여배우 오디션 공고를 냈다. '아가씨' 측은 오디션 공고에 아예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노출 수위는 최고며, 노출에 대한 협의는 불가능하다
김태리, ‘아가씨’ 여주인공 낯 익다 했더니…"CF속 현빈의 그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된 신인배우 김태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제작사 모호필름 측에 따르면 "신예배우 김태리가 15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아가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0년생 김태리는 경희대 신문방송학과 재원으
'아가씨 김태리, 김민희'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뮤즈에 김태리가 발탁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선구안은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박찬욱 감독은 2003년 '올드보이'에서는 강혜정을, 2005년 '친절한 금자씨'에서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를 복수에 불타는 금자씨로 만들었다. 2009년 '박쥐'에서는 김옥빈을 발탁해 충무로 신데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핑거스미스'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아가씨'가 주목을 받으면서 두 여자 주연배우 김민희와 김태리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들이 이전 원작에서 표현된 동성애적 요소를 얼마나 잘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원작에서는 레즈비언들간의 성생활도 다루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주목을 받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된 가운데, 김태리의 닮은꼴 스타가 화제다.
9일 영화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은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김태리를 확정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태리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네티즌이 닮은꼴 여배우를 꼽았다.
커다란 눈망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김태리는 앞서 현빈과 함께한
배우 김민희와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 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영화 ‘아가씨’의 원작 소설 ‘핑거스미스’ 내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영화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은 여주인공으로 김민희와 김태리를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남자 주인공 역에는 앞서 배우 하정우가 캐스팅 됐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는 영국
배우 김태리와 김민희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에 캐스팅 된 가운데 과거 방송서 공개된 ‘아가씨’ 오디션 공고가 주목받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여자 주인공 및 여자 조연 오디션 공고가 공개됐다. 공고에는 ‘노출 연기가 가능한 여배우, 불가능한 분들은 지원하실 수 없습니다
'노출 수위 극비' 박찬욱 '아가씨'에 김민희ㆍ김태리ㆍ조진웅ㆍ하정우 캐스팅 확정
노출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하다는 오디션 모집 공고 문구로 인해 큰 관심을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의 주요 배역 캐스팅이 확정됐다.
'아가씨'의 제작사 모호필름 용필름에 따르면 남자배우로 조진웅과 하정우가 먼저 캐스팅된 상태에서 주인공으로 김민희가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