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을 운영하는 회사가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사망하더라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면책 서류에 서명을 하도록 한 사실이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BBC 등에 따르면 잠수정 ‘타이탄’을 타고 심해에서 타이태닉호를 관광하는 사람들은 ‘사망’이라는 단어가 최소 3번은 적힌 면책 서류에 서명해야 했다. 지난
'승자독식구조·양당제' 타파, 철학 정책 약속"불리한 현행 선거제도, 꼭 극복할 것"
“니들이 뭘 어쩌겠어? 양당제잖아? 너희는 좋든 싫든 우리 둘(외계인) 중 하나를 뽑아야해”
"나는 제3당에 투표할거야!”, “그러시던가! 니 표가 종잇조각이 되어도 상관없다면”
16일 오후 국내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글이다. 미국 인기 애니
최근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월트디즈니컴퍼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어색한 자막과 원활하지 못한 상담 서비스, 부정확한 자막 싱크로율 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12일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된 직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는 디즈니 플러스의 자막 오번역과 불편한 시스템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12일 0시부터 국내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계 최고 콘텐츠 회사인 만큼 물량 공세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고객은 이날 0시부터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 마켓에서 해당 앱을 내려받아 디즈니+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가능한 콘텐츠는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디즈니+는 겨울왕
영국의 한 도박 사이트가 심슨을 분석해 미래 예측을 도울 ‘심슨 분석가’를 모집한다. 보수는 5000파운드(약 810만 원)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미러지는 영국의 도박 사이트 ‘플래틴카지노’가 심슨 시리즈 분석가를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발된 심슨 분석가는 심슨의 에피소드가 미래 예측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든 에피소드를 시청하는 대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상륙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오는 11월 12일 디즈니플러스 데이를 맞아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글로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한국과 대만에서 서비스를 본격 출시한다.
구독자들이 예고편, 새로운 소식, 독점
애니메이션 ‘레이디버그’가 마블을 제치고 남미 디즈니플러스에서 주간 스트리밍 1위를 달성했다.
삼지애니메이션은 ‘미라큘러스 월드: 뉴욕, 하나된 영웅들(Miraculous World: New York, United Heroez)가 3월 3주 차 중남미 디즈니플러스 주간 TOP10 코너에서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미라큘러스: 레이
양산형 아이스크림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배스킨라빈스’의 고속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던킨 브랜즈가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1985년 합작회사인 비알코리아를 설립하면서 한국에 진출했다. 한국 진출 초기 슈퍼마켓에서 팔던 양산형 아이스크림보다 2~3배 비싼 가격으로 좀처럼 시장을 확대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3월 2~3일 채널CGV, OCN, 수퍼액션,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채널CGV에서는 2일 오전 9시 '접속', 오전 11시 '쥬라기 월드', 오후 2시 '곡성', 오후 7시 '실미도', 오후 10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3일 0시 '친구 2', 오전 3시 '어쌔신: 더 비기닝', 오전 5시 '삼생삼세 십리도화',
☆ 르네 마그리트 명언
“나는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보이지 않는 것의 형체를 그리려 하는 것은 너무 순진하고 어리석은 것이기 때문에 나는 보이는 것만을 그린다.”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표현이 서툴고 우스꽝스런 그림을 그린 그는 친숙한 것을 예기치 않은 공간에 제시해 새로운
LED전광판 최신 솔루션 제공업체인 키오스크코리아㈜는 초대형 초고화질의 art LED 전광판을 배스킨라빈스에 공급해 실내 미디어 활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키오스크코리아는 SPC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심슨 가족 콘셉트 서현점에 '심슨' 영상을 초대형 LED 전광판을 이용하여 보여준다. 서현점은 배스킨라빈스가 새롭게 심슨가족 콘셉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The Simpsons)’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해 화제다.
15일 방탄소년단의 뷔는 공식 SNS를 통해 “절 심슨으로 그려주실 수 있나요. 액자로 만들래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뷔는 자신의 팬들에게 “그림 잘 그리는 팬분들 시간 나시면 한 번만. 못 그려도 좋다. 비슷한 거라도 좋다”라며
월트디즈니가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공략하기 위한 공격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
디즈니가 자사의 3가지 스트리밍 서비스를 월 12.99달러(약 1만6000원)에 번들로 제공한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이 보도했다.
디즈니의 유명 영화 프랜차이즈와 풍부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디즈니 플러스(+)와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서비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심슨 가족(The Simpsons)’ 콘셉트 스토어인 ‘배스킨라빈스 서현로데오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서현로데오점’은 배스킨라빈스와 ‘심슨 가족’을 상징하는 핑크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는 매장으로, 서현로데오점만의 시그니처 메뉴와 심슨 한정판 굿즈 등을 판매한다. 매장 외관에는 ‘트라이비전(Trivis
월트디즈니가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의 패권을 놓고 세계 1위인 넷플릭스와 정면으로 격돌할 전망이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자사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오는 11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즈니+의 요금은 월 6.99 달러(약 7970원)이다. 1년 구독료는
월트디즈니가 21세기폭스 인수를 20일(현지시간) 완료했다. 713억 달러(약 80조 원)를 들여 폭스의 영화·TV 부문을 손에 넣었다. 영화 ‘아바타’와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 인기 작품까지 디즈니 산하에 들어간 것이다. 이로써 밥 아이거가 2005년 취임 후부터 그려온 ‘최강 콘텐츠 왕국’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게 됐다는 평가다.
작년 여
3월 타계한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유품인 휠체어와 박사 논문 등이 경매에서 수억 원에 팔렸다.
8일(현지시간) 열린 영국 런던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호킹 박사가 타던 전동 휠체어는 29만6750 파운드(약 4억3000만 원)에 낙찰됐다.
경매 예상가 1만5000파운드를 20배나 뛰어넘는 가격에 팔린 것이다.
호킹 박사가 23세 때인 196
미국 월트디즈니의 713억 달러(약 79조 원) 규모 21세기폭스 주요 자산 인수가 27일(현지시간) 양사 주주의 승인을 받았다.
주주들의 승인을 받으면서 산업지도를 바꿔 미디어 재편의 물결을 일으킬 대형 인수·합병(M&A)의 장애물이 하나 제거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풀이했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디즈니는 영화 ‘아바타’와 만화 ‘
‘코드커팅’ 시대에 미국 TV 방송사들이 광고 시간 줄이기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21세기폭스 산하 폭스네크워크그룹(FNG)이 중간 광고 시간을 1분 또는 2분 30초로 단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FNG는 “오는 20일 밤부터 일부 프로그램에서 이 같은 시스템이 적용된다”며 대표적으로 “‘심슨 가족’ 프로그램의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난 오브라이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방송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 높다. 코미디 프로그램의 작가 출신으로 사회․경제․문화․정치적 현상을 비트는 지적 유머가 장기로 알려졌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과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등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