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재도전 끝에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대해 은행업 예비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혁신성과, 포용성, 안정성 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최대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혁신에 기여하려는
금융위원회는 16일 한국토스은행(토스뱅크)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오전 10시 임시회의를 열고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 예비인가 여부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토스뱅크 허가 이유와 관련해 “최대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혁신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사업 계획의 혁신성과 포용성,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준비상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위한 심사가 시작됐다. 이르면 다음주 초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는 이날부터 15일까지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인가 신청을 한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를 상대로 심사를 시작했다. 도전장을 낸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서류 미비 등의 이유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금융감독원은 2019년 하반기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사를 위한 평가위원회 구성을 잠정 확정, 이달 말까지 구성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할 분야별 7인의 전문가는 모두 상반기 인가 심사에는 참여하지 않은 새 인물이다. 심사 공정성을 위한 조치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반기에 신청한 토스 외에 신규 신청자가 있어 객관적 심사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가 여부와 관련해 “수요가 있다면 막을 이유는 없다”고 17일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 직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예비인가에서 한 곳만 된다면 아직 여유가 있다”며 “시장에서 하겠다는 수요가 있다면 다시 (예비인가를) 오픈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3곳이 제3 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예비인가 신청절차를 진행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은 간편송금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주도한다.
제3인터넷은행의 잠재적 대어로 손꼽히던 신한금융과 SK텔레콤이 결국 발을 빼기로 했다. 두 유력 플레이어가 손을 떼면서 인터넷은행 흥행에 먹구름이 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예비인가 마감을 하루 앞두고 신한금융과 SK텔레콤이 제3인터넷은행 진출을 사실상 포기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정보통신기술(ICT) 파트
취임 한 달째를 맞이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연내 제3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제2의 파생결합상품(DLF)’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단 사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후 한 달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그는 “선임되자마자
제3 인터넷전문은행 운영권을 따기 위한 두 번째 레이스가 시작됐다. 토스ㆍ키움 컨소시엄이 여전히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는 가운데, ‘금융 공룡’ 신한금융의 재등판 가능성도 나온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는다. 금융당국은 신청서류를 토대로 외부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연말 예비인
DGB대구은행은 아동수당 수급고객에게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DGB아동수당적금’을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이달 정부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 확대 시행에 발맞춰 출시되며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월 적립금 1만~10만 원이며, 기간은 1년이다.
기본이자율 연 1.35%에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1.50%포인트(p)다. 비대면
대신저축은행이 봄맞이 정기적금 특별판매를 한다.
대신저축은행은 2일 최대 연 3.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봄맞이 정기적금 특판 이벤트인 ‘봄봄봄! 스마트 정기적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를 통한 스마트 정기적금은 36개월 가입 시 최대 연 3.4%, 24개월 가입 시 연 3.2%, 12개월 가입 시 연 3.0%의 금리가 적용된다.
대신저축은행이 대신금융그룹 출범 6주년을 기념해 정기예금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대신증권 자회사 대신저축은행은 1일 최대 연 2.8%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상품을 5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판 상품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 만기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상품은 가입 기간에 따라 12개월 연 2.6%,
대신증권 계열사인 대신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19일 대신저축은행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유한 스마트폰에 모바일 앱인 ‘대신저축은행 스마트뱅크’가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스마트뱅크는 구글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특판으로 고객 모시기에 집중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연 1%대로 주저앉는 등 초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대 연 5.58% 우대 금리 상품이 출시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2015~2016 V리그 개막을 맞이해 연 최고 5.58%의 ‘OK 스파이크 정기적금2’를 출시했다.
지난
신한은행이 시각장애인의 앱 접근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평가됐다.
15일 KB금융연구소가 웹 발전연구소의 '2014 스마트 금융 앱 접근성 실태조사'를 인용해 발간한 '스마트 금융 앱 서비스 현황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0개 금융사 가운데 5개 은행의 시각장애인 금융앱 접근성이 불편하거나 불가한 것으로 평가됐다.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과 한국SC
대구은행은 10일부터 새 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구은행 신 스마트뱅크 서비스는 지난 9월부터 약 6개월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 특히 웹 기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하이브리드앱이란 기존 플랫폼마다 다른 앱 실행 환경을 가지고 있어 호환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보완한 방식이다.
전체
부산은행이 스마트폰을 통해 기업의 자금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업고객 전용 ‘BS기업스마트뱅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BS기업스마트뱅크’는 BS정보시스템이 주사업자로 참여한 사업으로 기업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별도의 창구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예금, 대출, 외환, 펀드 조회 및 각종 이체 등 주요 금융거래
부산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드로이드기반 BS스마트뱅크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새 단장한 BS스마트뱅크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배경화면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 늘 새로운 느낌의 스마트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인화면은 기존 1개 화면에서 2개 화면으로 분할, 원하는 거래를 한 번의
대구은행은 20대를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캠퍼스 페스티벌’을 오는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열공열애 프로젝트, 스마트 앤드 모어, 엔조이 영플러스 등 상품이용 고객에 따른 맞춤 행사로 진행되며 이벤트 종료 후 4월중 추첨을 시작한다.
우선 새학기를 맞아 2013년 1학기 등록금 납부고객을 대상으로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오는 10월31일까지 DGB스마트뱅크에 신규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빤 터치 스타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모든 신규고객은 가입일로부터 2개월간 DGB스마트뱅크 타행 송금수수료를 면제받는다.
새롭게 가입한 후 DGB스마트뱅크를 통한 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정기예금 100만원(1등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