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2기 영수·영식·영철이 ‘솔로민박’에서 새 사랑 찾기에 돌입했다.
30일 방송된 ENA·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 입성한 ‘모태솔로 특집’ 12기 영수·영식·영철이 다시 한번 인생의 짝을 찾기 위해 용기를 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약 1년 전
배우 김준영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한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로맨스물이 없다. 햇수로 4년 차인 배우이기 때문에 앞으로 해나갈 작품이 무궁무진하지만, '더픽션', '1446',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을 유독 많이 만났다. 뮤지컬 '리틀잭'은 김준영의 첫 로맨스물로 기록됐다.
"로맨스가 잘 안 어울리나요?" 최근 서울 종로구
☆ 로버트 브라우닝 명언
“무지는 순진이 아니라 죄악이다.”
영국 빅토리아조를 대표하는 시인. 상대방을 의식하면서 독백하는 형식인 ‘리포 리피 신부’, ‘안드레아 델 사르토’, 2만 행이 넘는 대작 ‘반지와 책’을 남겼다. 그의 시는 인간의 강렬한 정열을 힘차게, 그리고 극적으로 노래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의 시는 깊이 생각해야 하고 또 어
☆ 키케로 명언
“인생의 매 단계에는 고유한 특징이 있다네. 소년은 허약하고, 청년은 저돌적이고, 장년은 위엄이 있으며, 노년은 원숙한데, 이런 자질들은 제철이 돼야만 거두어들일 수 있는 자연의 결실과도 같은 것이지.”
인생, 특히 노년을 가장 잘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그가 예순 살이 넘어 집필한 에세이 ‘노년에 관하여’에 나온다. 고대 로마시
‘샤이니’의 온유가 성추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청춘시대2’ 출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유는 12일 오전 7시께 강남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 오전 9시부터 약 5시간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에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는 이날 새벽 DJ로 데뷔하는 지인을 축하하기 위해 클럽을 방문
KBS 개그콘서트 ‘나는 킬러다’ 코너가 인기를 끈 적이 있다. 유민상을 노리는 다양한 킬러들이 등장했다. 여성 킬러 김지민은 미인계를 썼다. 하지만 매주 살인 계획에 실패해 케이크, 숯, 토마토주스 등을 얼굴에 뒤집어쓰며 웃음을 선사했다. ‘허술한’ 킬러들 덕분에 유민상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다.
실제 현실에서 638차례나 암살 시도를 당한 이가
“어제 왜 그 사람은 3시간 동안 서 있었던 거야?”
선배의 물음에 머리가 띵했다. 지난 달 17일,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 산케이신문 전 서울지국장의 선고공판이 있었다. 그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통상적으로 선고공판은 1시간 이내에 끝나지만 그 재판은 3시간가량 진행됐다. 가토 다쓰야는 그 긴 시간 내내 꼿꼿이 서 있었다.
조정석이 ‘오 나의 귀신님’ 속 극과 극 캐릭터 가운데 실제 매력을 언급했다.
조정석은 26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석은 이날 ‘오 나의 귀신님’ 속 봉선과 순애 가운데 실제 호감을 느끼는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실제로는 두 사람이 섞였으면 좋겠다. (순애처럼) 너무 숙맥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원작 웹툰을 쓴 이충호 작가가 드라마 '킬미힐미'의 표절을 암시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이충호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당당한 걸 보니, 아직 모르는구나. 곧 알려줄게. 본인이 도둑질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단 사실을" 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충호 작가는 또 21일에 "다중인격장애를
'삼시세끼 고아라'
'삼시세끼'의 옥택연과 고아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김 테이스팅 중인 옥숙맥과 김굽기 장인으로 거듭나려는 아라굽김, 결의에 찬 아라의 응답하라 김구우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철판을 이용해 김을 굽는 일에
드라마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와 가수 허각이 또 한 번 통했다.
지난 25일 0시 발매한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빅’ OST 허각의 ‘한사람’이 공개 직후 같은 날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6일 그 여파가 더 거세지고 있다. 26일 오전에는 벅스, 다음뮤직 등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차트를 석권하고
KBS 월화드라마 ‘빅’에 삽입된 발라드 곡이 허각의 곡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방송된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 2화에 삽입된 발라드 곡이 허각이 부른 것으로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 사실 확인뿐만 아니라 신곡의 제목 및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허각이 부른 이번 신곡은 ‘빅’ OST에 수록될
‘빅’ 촬영 스틸 속 이민정이 머리스타일에 주목하라.
지난 9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연출 지병현 김성윤,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사 측은 이민정의 엉뚱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빅’은 18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이 어느 순간 30살 성인남자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극 중
남성연대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너는 펫’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남성연대는 지난 2일 홈페이지에 ‘너는 펫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란 제목의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남성연대는 “10일 개봉 예정인 ‘너는 펫’이라는 영화는 여성이 ‘주인님’으로 남성이 ‘개’로, 주인과 애완동물의 관계를 그대
지상파 방송 3사가 오는 31일 새로운 수목 드라마를 동시에 선보인다. 현재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는 KBS는 문근영·서우·천정명·택연 주연의 '신데렐라언니'로 '추노'의 바통을 잇는다. SBS는 '산부인과'에 이어 김소연을 원 톱으로 내세운 '검사 프린세스'를, MBC는 '아직도 결혼 하고 싶은 여자'의 후속작으로 이민호·손예진 주연의 '개인의 취향'을
남성 그룹 2AM 임슬옹과 연기자 최은서가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은서와 임슬옹은 3월 3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캐스팅돼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 개인과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 진호의 동거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주인공에 손예진
손예진(28)과 이민호(23)가 침대 신을 찍었다.
MBC TV 새 수목극 ‘개인의 취향’에서 발칙한 동거를 하는 남녀다. 연애숙맥 엉뚱녀 손예진, 가짜 게이 이민호는 어색한 듯 어울린다.
손·이 커플은 최근 MBC 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 포스터를 촬영했다. 침대 위에서 ‘진호’(이민호)를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는 ‘개인’(손예진)의 행
탤런트 박진희(32)는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다.
MBC TV 새 수목극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연출 김민식)로 3년 만에 TV드라마에 출연하는 박진희는 11세 연하 김범을 파트너로 맞이했다.
“시작하기 전에는 마냥 그 나이 또래의 젊은 친구라고만 생각했어요. 하지만 상대방을 챙겨줄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모습에서 어른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