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다음 달부터 ‘장애인친화미용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친화미용실 사업을 추진했다. 장애인친화미용실에서는 장애인들이 착한 가격으로 편리한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대한미용사강북구지회 미용실 15곳과 장애인친화미용실 협약
서울시가 남산과 북한산 등의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지구 제도 전면 개편에 나서면서 규제 완화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건물을 더 높게 지어 기존보다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정비사업의 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12일 정비업계에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초동 법원단지 주변과 오류동 일대의 건축물 높이 제한을 풀고 남산과 북한산,
서울시는 24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 현장의 소식을 한 곳에 모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모음집은 총 4권으로 2019년 9월부터 발간된 소식지를 사업 추진 단계별로 편집한 것이다.
1권은 용산구 해방촌 등 선도사업 지역 3곳과 1단계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1곳, ‘우리 동네 살리기’ 사업 지역
서울시는 올해 안에 마중물 사업 종료를 앞둔 '도시재생 선도·시범지역' 8곳의 도시재생 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집수리를 돕기 위해 집수리 전문관을 파견한다고 31일 밝혔다.
연내 사업 종료를 앞둔 도시재생 선도·시범지역 8곳은 종로구 창신‧숭인, 용산구 해방촌, 구로구 가리봉 등 선도지역 3곳과 성동구 성수, 서대문구 신촌, 동대문구
구로구 가리봉동, 강북구 수유동, 성동구 송정동, 은평구 불광2동, 중랑구 묵2동, 도봉구 창3동이 서울시 도시재생지역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에 선정됐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지난달 4일 공모 공고한 ‘도시재생 에너지자립 태양광 보급 사업’에 응모해 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사업의 유형은 크게 세
강북구 수유1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1동 일대(51만8718㎡)의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구체화계획이 포함된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25일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 조건부가결 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유1동 일대는 2016년 희망지 사업을 통해 2017년 2월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3~5개 동 단위 ‘동네 발전전략’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고 확산하는 지역 맞춤형 도시계획이 본격 실행한다.
서울시는 서울 전역의 116개 ‘지역생활권’ 중 5개 지역생활권에 대한 구체적인 발전 청사진에 해당하는 지역별 ‘실행계획(Action Plan)’을 발표, 지역의 활력을 만들고 그 효과를 구석구석으로 확
서울시는 올해 4월 6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에 건축사ㆍ시공기술자 등 각 분야 전문가 30명을 위촉해 시범운영을 시작한 집수리 전문관 제도가 출범 100일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수리 전문관 제도가 운용된 6개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은 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ㆍ난향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ㆍ충현동 등이다.
집수리
서울시가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맞춤 상담과 컨설팅을 해줄 ‘집수리 전문관’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5일 집수리 전문관 30명을 첫 위촉하고, 6개 도시재생활성화지역(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ㆍ난향동,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ㆍ충현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수리 전문관’은 건축사부터 시공 기술
서울 강북구가 내년도 예산을 618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복지 분야에만 예산안의 절반 이상인 3393억 원이 들어간다.
강북구는 내년도 살림살이로 올해(5463억 원)보다 721억 원(13.2%) 증가한 6184억 원을 편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회계가 715억(13.4%) 증액된 6064억 원이며 특별회계가 6억 원(5.1%) 증
서울시는 KT그룹과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재생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연계한 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주민참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까지 견인한다는 목표다.
첫 번째 프로젝트 대상지는 서울형 도시재생지역 중 하나인 관악구 난곡·난향동이다.
서울시와 KT그룹은 연내 '집수리 건축학교'를 설립하
서울 강북구는 면적 절반이 자연으로 이뤄져 숲세권을 이룰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여건이 조성돼 있지만 개발이 뒤받쳐주지 못해 서울서도 시세가 저평가된 곳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미 개발을 성큼 진행한 곳보다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이 투자자가 강북구 부동산 시장을 외면할 수 없는 요소다.
◇강북구 절반이 자연 ‘숲세권’ 입지
20일 부동산1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주민 참여 여부와 사후 관리체계를 지금보다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는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서울시는 2012년 ‘뉴타운 수습방안’을 발표한 이후 도시재생본부 신설, 도시재생전략계획 마련, 도시재생기금 설치 등의 절
서울 강북구 수유1동 색동어린이공원이 창의적인 놀이활동 중심 놀이터로 바뀐다.
서울시는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 강북구와 '강북구 색동어린이공원 놀이터 재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창의어린이놀이터 재조성사업' 중 2015년 3개소, 2016년 2개소를 ‘민관협력형’ 어린이놀이터로 재조성한 바
강남과 함께 서울 3도심의 하나지만 산업구조 변화로 낙후된 영등포 경인로 일대, 2000년대 이후 쇠퇴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등이 도시재생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가 쇠퇴한 서울도심을 중심으로 진행한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 사업에 이어 도심은 물론 동북ㆍ서남권 등에 고르게 분포해 서울 전 지역으로 본격 확장하는 2단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1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천주교와 불교, 기독교가 개최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바자회’를 생중계 한다고 1일 밝혔다.
바자회는 4일 강북구 인수동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먹거리 장터, 각 종교별 문화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행사 당일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맛집으로 통하는 ‘육회자매집’이 전파를 탔다.
육회자매집은 서울 종로구 종로4가 177번지에 위치한 맛집으로 혼자 방문한 손님에게는 육회와 함께 간과 천엽을 함께 제공한다. 물론 가격은 1인분 가격이다. 오전에 손질한 육회를 당일 소비하는 것이 원칙으로 항상 싱싱한 육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