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바자회’ 생중계

입력 2014-10-01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으로부터)송암교회 김정곤 담임목사, 수유1동성당 이기양신부, 화계사 수암 주지스님이 제 14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바자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티브로드)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천주교와 불교, 기독교가 개최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바자회’를 생중계 한다고 1일 밝혔다.

바자회는 4일 강북구 인수동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먹거리 장터, 각 종교별 문화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지역채널(ch4)을 통해 자선 바자회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고,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북구 종교연합 바자회는 수유1동 성당과 화계사, 송암교회가 종교간 화합과 연대의 정신으로 지역 난치병 어린이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난 14년 동안 8억여 원을 모금해 지역 내 262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바자회 준비위원회는 올해도 후원금과 바자회 판매 수익금 등을 합해20명의 어린이에게 각 300만원 가량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티브로드는 2011년부터 올해로 4년째 바자회를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51,000
    • +4.26%
    • 이더리움
    • 4,571,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0.17%
    • 리플
    • 1,003
    • +10.22%
    • 솔라나
    • 304,900
    • +3.57%
    • 에이다
    • 798
    • -0.75%
    • 이오스
    • 784
    • +2.22%
    • 트론
    • 252
    • +0.8%
    • 스텔라루멘
    • 183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500
    • -2.03%
    • 체인링크
    • 19,630
    • +0.2%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