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지난해 총 매출액 4조226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후 처음이라 인터넷 기업 중 최초로 연매출 4조 원 시대를 열었다. 광고 부분 성장과 쇼핑의 활성화, 자회사 라인이 성장하며 연매출 3조 원을 돌파한 지 1년 만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2015년보다 23.6% 증가한 4조2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윈도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월 거래액이 5억 원에 육박하는 매장이 탄생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7월 네이버 쇼핑윈도시리즈에 입점한 ‘제이블랑’이 지난달 기준 월 거래액 4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이블랑은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해있으며 프리미엄 의류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지난해 7월 입점 이후 매달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기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네이버가 2014년 1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쇼핑 O2O 플랫폼 윈도시리즈가 전국 생산자들에게 모바일에서의 새로운 판로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아웃렛, 농수산물 종사자들에게는 오프라인 매출과 별도로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쇼핑상권으로 자리
네이버가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0.90%(6000원) 내린 65만9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네이버는 개장 전 발표된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결국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1분기에 이
네이버가 매년 신규 쇼핑몰 창업자 1만명을 육성해 스몰비즈니스 활성화를 선언했다. 쉬운 창업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고용 창출을 통해 네이버가 할 수 있는 일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네이버는 서울 역삼동 중식당에서 ‘스몰비즈니스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프로젝트 꽃'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꽃은 수
IT기술이 이젠 육아와도 결합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생활밀착형 O2O 서비스가 국내 유아용품 시장에까지 퍼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모바일 문화에 익숙한 젊은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 같은 유아용품 시장의 O2O 서비스화는 더욱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하반기 O2O 쇼핑 플랫폼 쇼핑윈도에 유아용
네이버 지도가 무서운 속도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단순히 길안내 서비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서비스가 집약된 하나의 대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들어 지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먼저 올 7월부터 세종문화회관 등 전국 주요 교통·상업 시설 총 373곳의 실내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
네이버㈜는 모바일 중심의 O2O 쇼핑 플랫폼 네이버 ‘쇼핑윈도’는 정식 서비스 8개월 만인 지난 8월 처음으로 월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한 후 11월에는 전월 대비 34% 증가한 월 거래액 230억 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쇼핑윈도에는 전국 각지의 3,800여 개 매장의 50만여 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지난 11월 거래액 월 1
네이버는 7일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쇼핑 플랫폼인 ‘쇼핑윈도’가 월 거래액 23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쇼핑윈도는 정식 서비스 8개월 만인 지난 8월 처음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11월에는 전월 대비 34% 급증한 23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쇼핑윈도에는 전국 3800여개 매장의 약 50만개 상품이 등록돼 있다. 입점 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6일과 18일 2회에 걸쳐 ‘창조경제의 성장엔진, 중소기업 당신입니다’를 주제로 ‘2015 창조경제 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6일 판교테크노밸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 오후3시)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가 626억에 인수해 화제가 된 ‘국민 내비 김기사’의 개발자 박종환 록앤올 대표가 ‘스타트업이 정답이다’를 주제로 창업과 시
네이버는 온라인 오프라인 연계사업 쇼핑 플랫폼 '쇼핑윈도'의 식품 전용 전문관 '푸드윈도'에 편의점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25'와 첫 제휴를 맺고, 생수, 유제품 등 500여 개의 편의점 상품들과 각종 할인 정보를 1차로 선보인다.
이용자는 편의점 서비스에서 기존 온라인에선 확인 및 구매가 어려웠던 편의점의 할인 정보와
네이버는 자사 채팅 서비스인 ‘네이버 톡톡’을 적용한 업체가 2만5000곳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톡톡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친구를 추가하지 않아도 쇼핑, 부동산, 스포츠 응원 등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다른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에 따르면 쇼핑 윈도 시리즈에 입점한 매장의 76%와 부동산 중개업자의 23
네이버는 쇼핑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인 '쇼핑윈도'가 지난 8, 9월 연속으로 월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거래 규모는 전달 대비 53% 늘었고, 월 1억원 이상 매출을 기록한 소상공인도 8명이었다.
현재 쇼핑윈도에는 전국 패션·잡화·인테리어 등 소규모 매장, 농수산물 산지, 백화점(매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