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송석원 교수팀이 지난 5월 27일 '이비타 오픈 네오(E-VITA OPEN NEO)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대동맥수술' 과정을 전 세계 의학자들에게 생중계했다고 5일 밝혔다.
송석원 교수팀의 라이브 서저리는 5월 25일부터 2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유럽심장혈관외과학회 제72차 학술대회(ESCVS) 기간 중 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은 대동맥혈관병원 송석원 교수팀(심장혈관외과 송석원 교수, 김명수 교수, 이해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남상범 교수)이 최근 미국흉부외과학회(AATS) 대동맥 심포지엄 2024에서 발표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AATS는 미국 뉴욕에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렸으며, 송석원 교수팀은 ‘전향성 급성 A형 대동맥 박리와 후향성 급성
이대서울병원이 23일 병원 지하 2층 이영주 홀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뇌혈관‧대동맥 치료를 전담하는 이대뇌혈관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1000병상 이상 병원 규모를 확대해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현실화할 것임을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명수 이화
주석중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병원 인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20분쯤 병원 인근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을 몰던 60대 A씨가 우회전 중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주 교수를 쳤다. 주 교수는 당시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었다.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은 응급 상황에 대비해 병원 근처에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산하 대동맥연구회가 대동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증상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대동맥류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동맥류’는 대동맥이 늘어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환자 대다수가 자각 증상이 없어 발견이 어렵고 방치될 경우 파열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바람직한 이민정책을 제안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8일 다문화TVDA는 이민정책연구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실과 함께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향후 5년의 대한민국 이민정책'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경제 활력과 사회통합을 위한 새 정부 이민정책의 방향 △국민과 이민자가 함께하는 이민정책 운영의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 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동맥 수술은 2008년 32례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2
재개발사업을 놓고 시민들과 서울시가 법정다툼까지 가는 극한 대립을 빚었던 서울 종로구 옥인1구역이 ‘역사문화마을’을 해법으로 택했다.
서울시는 22일 옥인1구역의 역사문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문화유산의 가치는 살리면서 낙후된 주거환경은 개선되도록 서울시가 행정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경북
“메르켈 총리와 일자리 문제를 비롯한 경제통상 분야, 사회·문화 전 분야에서 양국의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모색해 우리 동포사회의 위상도 더 높아지도록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독일 현지시간) G20 함부르크 정상회의에 앞서 독일 베를린에 도착하자마자 가진 재독 동포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동포들
아시아나항공이 세계 최대의 항공업계 서비스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이코노미 클래스 서비스를 인증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영국 판보로 국제에어쇼에서 열린 '2016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상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상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시 중구 필동에 있는 ‘한국의 집’에서 일본인 관광객 30여명을 초청해 ‘서울 구루메 기행(ソウル グルメ 紀行)’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루메는 미식가 또는 식도락가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다.
‘서울 구루메 기행’은 일본 관광객들을 위한 ‘한국 전통 음식과 문화를 즐기는 서울여행’ 콘셉트의 여행상품으로, 1박 2일 또는 2박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발된 18명의 인원들은 7개월간 ‘아시아나 마케터’로 활동하며 웨이보 등 중국 현지 SNS를 통한 홍보 활동과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국 노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제안 등의 미션을 수행해 왔다.
이날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 31일까지 카페베네와 함께 A380 LA 취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아시아나 A380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랩핑된 카페베네 매장 3곳(압구정 갤러리아점, 신사역 사거리점, 강남대로점)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은 후 아시아나항공 페이스북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LA 및 동남아 무료항공권 각 1매와
아시아나항공은 난타 공연을 제작하는 PMC프러덕션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여객마케팅 상무와 PMC프러덕션 송승환 회장은 이날 서울 충정로 난타전용극장에서 협약식을 개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수요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제휴로 아시아나항공은 난타 공연팀의 해외 방문 시 항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여객마케팅부문 상무는 이날 익스피디아 톰 아베스톤 APAC(아시아 퍼시픽) 사업제휴 대표 총괄과 고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한 제휴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익스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이 아시아나항공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4일 2014년 1월 1일부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6년간 에어부산을 이끌어 온 경험과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나항공을 이끌게 됐다.
그룹은 또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7명, 전무 3명, 상무 20명, 상무보 1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대표적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협력관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송석원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와 옥션 김용회 본부장은 이날 옥션 본사에서 마케팅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는 이날부터 바로 옥션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제휴 혜
아시아나항공은 롯데카드와 함께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롯데멤버스 회원들을 위한 ‘아시아나 롯데멤버스’ 회원카드 출시 관련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나 롯데멤버스 카드(기존 실버 등급 회원카드)는 항공 마일리지와 롯데포인트가 함께 적립가능한 항공 특화 생활형 회원카드로 11월부터 발급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