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젤리나 졸리(47)가 아들 매덕스(22)와 함께 백악관 국빈 만찬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백악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가 국빈 만찬 게스트 200명에 속해 있다’고 보도했다. 대표적인 소셜테이너(사회·정치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연예인)로 유명한 졸리는 그간 전세계를 다니며 난민 구호 활동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한 전여옥 전 새누리당 의원이 누리꾼들의 반박에 답변했다.
전 전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카페 개업을 비판하는 이유가 담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전 전 의원은 두 사람이 커피숍을 연 것에 대해 “이러면 주변 커피숍이 초토화된다”고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날 전 전 의원은 “저는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사진을 올리며 타투(문신) 합법화 법안을 언급하자, 방탄소년단 팬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다.
과거 연예인이 정치권의 이용 대상으로, 연예인의 정치적 행동은 권력의 철저한 통제 속에서 이뤄졌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류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배우 김규리가 정부의 블랙리스트 명단에 오른 것에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김규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낸 세금들이 나를 죽이는데 사용됐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김규리는 블랙리스트 문건을 보도하는 뉴스 화면을 캡처해 "이 몇 자에 나의 꽃다운 30대가 훌쩍 가버렸다. 10년이란 소중한 시간이. 내가 그동안 낸 소중한
강릉 폭행·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등과 관련해 '소년법'이 공론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PM 찬성과 솔비가 이에 대해 소신 발언해 눈길을 사고 있다.
찬성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벌어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찬성은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피해자 어머니의 인터뷰를 실은 기사를 공유하는 한편 "나이가 어리기
가수 이효리가 JTBC '뉴스룸'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데뷔 전 뉴스 인터뷰에 참여한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가 과거 핑클로 데뷔하기 이전인 고3 시절 MBC와의 뉴스 인터뷰에 참여한 모습이 담긴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이효리는 화장기 없이 수수하고 앳된 얼굴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드러내
“오늘은 세월호 3주기입니다. 10초 동안 모든 것을 멈추고 추모의 감정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16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5만 관객의 환호가 일순간 멈췄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Yellow’ 연주 도중 세월호 사망자와 미수습자에 대한 추모를 제안했다. 노란 리본이 무대 앞 3개의 전광판에 나타났고
키위미디어그룹이 가수 이효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24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효리는 2013년 정규 앨범 발표 이후 3년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서게 됐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강한 시장 지배력을 보여왔다. 섹시한 매력을 바탕으로
[카드뉴스 팡팡] 우리가 이효리를 기다리는 이유
1.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효리 효과','효리 스타일'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대중문화의 대표 브랜드로 군림했던 이효리.
2.
2013년 9월 결혼과 동시에 활동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한 효리가 조금씩 활동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엄정화의 새 앨범 피처링 참여
유명 작곡가 김형석과
“여러분 쫄지 마십시오. 성주가 대한민국입니다“, “사드 대안요? 그거 제시하라고 공무원 월급 주는 거 아닙니까?”, “나 보고 하도 종북이라고 그래서 ‘나는 경북이다 이 XX들아’ 그랬습니다.” 최근 2주간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연예인 김제동의 성주 발언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SNS 핫 이슈였다. 이달 초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배치지로 선
김제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하는 1인 시위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소셜테이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사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 패널나우는 지난 2011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사이트 회원 20,667 명을 대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소셜테이너는 누구일까요?'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3%
김제동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반대 1인 시위
방송인 김제동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피켓을 들었다. 가수 이승환도 국정화 교과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김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제동은 스케치북을 들고 버스정류장에
고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고인의 독설가 면모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고(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씨가 출연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손석희가 "부인의 입장에서 '독설가' '소셜테이너' 신해철에 대한 걱정이나 부담 없었느냐"고 묻자 윤원희 씨는 "부담스럽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는 항상 포
JTBC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 손석희가 '뉴스룸'을 통해 가요계의 '핫'한 인물 3인방과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 4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암을 극복하고 음악으로 재기한 이문세를 만나 인생, 음악,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문세는 "내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 좋아하면 제목을 바로 말해줘라. 나에 대해 진짜
가수 이효리가 SNS 활동을 돌연 중단했다.
지난달 30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으며 트위터 계정도 없앴다.
이효리는 지난해 5월 27일 ‘소길댁’이라는 닉네임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효리는 “소길댁 블로그를 딱 1년만 하기로 마음 먹어서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글을 올립니다”라며 “별다른 이유
3.1절 일본 도쿄 중심가 긴자에서는 혐한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대는 3.1절을 겨냥한 시위라고 스스로 밝혔다. 시위의 요점은 ‘3.1 만세 운동이 조선인의 폭동일 뿐 항일 독립 운동이 아니다’라는 주장이었다. 한일 외교 마찰의 단골손님 독도를 내놓으라는 구호와 반인륜적인 구호도 난무한다. 일본 내에서도 국제사회의 규탄을 자아내는 인종차별 시위에 대한
“전쟁 상황에서 강간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은 민간인을 상대로 한 범죄 가운데에서도 가장 야만적 행위다.” 내전 당시 저질러진 학살과 성폭행의 상흔이 여전히 남아있는 보스니아에서 한 여성의 절박한 호소가 이어졌다. 수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방절제술은 가슴 찢어지는 선택 이었다 그러나 생명을 구하는 길이었다.” 뉴욕타임스에 ‘나의 의학적 선택
“우리네 사랑방 문화가 발달한 덕택이지요.”
2009년 시작돼 올해 초까지 시즌 5를 거듭해온 ‘김제동 토크콘서트’가 200회를 앞두고 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는 원조격으로 토크콘서트의 열풍에 기폭제 역할을 해온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새 시즌을 여는 12월 서울 공연도 매진 행렬이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원래도 이야
김제동이 세월호 참사 등 사회적 이슈를 언급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의견을 드러냈다.
김제동이 11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김제동 토크 콘서트 노 브레이크 시즌6’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제동은 “김제동은 소셜테이너로서 알려져 있다. 올해는 세월호도 있었는데 토크콘서트에서 사회적 이야기를 언급할 생각인가”란 질문을 받았다.
이
마왕 신해철 별세
가수 신해철이 끝내 세상을 떠나면서 그가 생전에 사회를 향해 던진 소신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2006년 가수 이효리가 솔로 2집 컴백 무대에서 립싱크를 해 질타가 쏟아져 라이브를 시도하자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음악프로그램에서 이를 언급하며 “TV 음악방송에서 모든 가수에게 라이브를 원하기보다 자기 주특기를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