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는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장년층 여성인력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5080, 여성! 中심에 서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63개 회원단체 회원을 비롯해 중장년층 여성과 전국의 여성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다.
하헌제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과장은 ‘신중
“여성폭력, 이제는 마침표!”, “불평등 남녀차이, 이제는 마침표!”, “유리천장 경력단절 이제는 마침표!”,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다 함께!”
전국 65개 여성단체 회원과 지도자급 여성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같이 외치며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모두
여성들에 대한 사회 통념 중 하나는 모여서 함께 행동하기보다는 개별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적은 여성’이란 명제가 ‘참’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명제는 반도 맞지 않는다. 민간이든 관료 조직이든 일하고 있는 여성의 비중은 적지 않다. 일면‘남성화된 여성’이 남성들과 더 잘 공존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여성들의
국내 400여개 여성단체가 여성 대표성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5일 오후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WCA연합회와 함께 ‘20대 국회, 여성30% 실현을 위한 범여성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30% 여성할당 의무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GWU(조지워싱턴대학)인으로 선정됐다.
7일 조지워싱턴대학 한국총동창회(회장 박기흥)는 오는 1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2015 GWU 한국총동창회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동창회 측은 이번 송년회를 통해 ‘올해의 자랑스러운 GWU인’에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을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감사드립니다.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이투데이 ‘온라인 10년ㆍ신문창간 5주년’기념식에 참석하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투데이는 도전 100년의 정신을 가지고 미래가 있는 언론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약속드립니다.
◆ 정·관계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김기준
정의화 국회의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 창간 기념식’에서 대전환의 시기에 이투데이가 언론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국회의장은 “대한민국은 구조적인 대전환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 허리인 중상층이 점점 줄어드는 등 양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10%를 넘는 청년실업은 I
“한국적 상황에 맞는 뚜렷한 미디어 패러다임이 없는 환경 속에서 100년 초석을 다질 ‘이투데이만의 시대정신’을 갖고 가고자 합니다.”
김상우 이투데이 부회장은 10일 서울 중구 소동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창간 5주년 기념 ‘열정 10년 도전 100년’ 행사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투데이는 지난 10년동안 한
김정숙 대회위원장 겸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미래와 여성’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 신문창간 5주년을 기념해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와 공동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여성과 경제에 대한 현실점검과
김정숙 미래와 여성 대회 위원장 겸 세계여성단체협의회장이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국제 콘퍼런스 ‘미래와 여성’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10년 종이신문 창간 5주년을 기념해 제휴사인 중국경제망, 일본의 산교타임즈와 공동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한중일 3국의 여성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각국의 여성과 경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새누리당의 유력 여성 정치인이다. 새누리당에서 여성 의원으로는 드물게 재선에 성공했으며 지역 기반도 상대적으로 탄탄하다.
김 장관의 인맥도 어느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폭넓은 관계를 형성한 것이 특징이다. 정계 입문 초기에 소장파를 중심으로 형성된 인맥은 낙선과 대학교수, 공공기관장, 청와대 대변인, 여성가족부 장관을 거치
세계여성단체협의회가 오는 10일 제34차 총회보고와 함께 회장취임 인사회를 개최한다.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International Council of Women, ICW) 회장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여성계 주요인사들을 모시고 지난 5월 30일~6월 5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개최됐던 제34차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세계총회
대선 후보 선출 후 보수와 진보, 노동계를 아우르는 대통합 행보에 중점을 뒀던 박 후보가 최근 민간·직능 단체 등에서 주최하는 포럼이나 이벤트 참석을 늘리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17일 ‘ROTC 정무포럼’과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세계포럼’에 참석한 데 이어 18일 오후 가천대 총여학생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강사로 나선다.
박 후보는 가천대 특강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7일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단체협의회 세계총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전세계 의회에 진출한 여성은 19.8%밖에 안 되고 대부분 일과 가정의 양립을 힘들어하고 있다”며 “여성이 일과 가정을 동시에 갖기 어려운 것은 단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