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 2023'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24㎡(8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Product zone과 △Solution zone을 구성하고 기기부터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디지털화된 자동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이번
정부와 지자체가 올해 20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9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발표한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에 따른 '2021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수립ㆍ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이번 보급시행계획에 따라 올해 총 24개 사업에 약 2
정부가 올 상반기에 15개 선사, 53척의 친환경 설비 설치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에 따라 총 15개 선사, 53척의 77개 설비(황산화물 저감장치(스크러버) 34개, 선박평형수처리설비 42개, 수전장치 1개)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설비 설치를 위
지난해 4월 발표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시행 1년을 맞았다. 정부는 그간 수출입 화물 운송량과 선박 신조발주가 늘어나고 매출액도 2016년 대비 5조 원 이상 증가하는 등 해운산업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제20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해운재건 5개년계획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하고 국내 해운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환경규제를 앞두고 올해 168척에 대해 친환경 설비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가 16일 2019년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는 16개 선사 113척, 선박평형수처리설비(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는 12개 선사 55척이 최종 지원 대상으
정부가 해운업계의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는 18개 선사 111척, 선박평형수처리장치(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는 12개 선사 60척이 지원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
한라IMS가 선박 평형수 처리 시장 규모 성장에 따라 급등세다. 닷새 연속 오름세다.
6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한라IMS는 전일대비 12.84%(1050원) 오른 923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최근 발간한 ‘해양신산업동향 보고서에서 따르면 해양환경 규제 강화로 세계 선박 평형수 처리설비 시장이 5년 뒤 지금의 4배인 30조원
“한국이 조선으로는 1등 국가였지만 조선 기자재업에서는 그동안 수동적인 편이었죠. 하지만 선박평형수처리 설비에서만큼은 테크로스가 세계 1위 기업입니다.”
김성태 테크로스 전무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를 이같이 소개했다. 테크로스는 2000년 5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벤처단지에서 육상 폐수처리 장치를 만드는 벤처기업으로 출발해 20
선박평형수 처리 설비가 내년 9월부터 전 세계에서 의무화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40조 원 규모에 달하는 선박평형수처리기술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차세대 기술개발에 나서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1일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에 대한 세계시장 선점 확대방안’을 마련해 차관회의에
정부가 이란과 도로ㆍ항만ㆍ철도 등 인프라와 금융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연내 이란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재개하기로 했다.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 개최를 위해 이란을 방문하고 있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이란에서 고위급 관료와 잇따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대응한 해양수산분야 이란시장 진출 대책 회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수산업ㆍ단체ㆍ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대(對) 이란 경제제재 해제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분야 중 이란 시장 진출이 유망한 해양수산 업계의 애로
시험인증 서비스 전문기업인 디티앤씨가 기간산업 인증분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티앤씨는 지난 20~2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 2015’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20~23일)에 각각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첫 참가한 ADEX 2015에서
엔케이가 본격적으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케이는 최근 신평공장 증설이 완료됨에 따라 평형수 처리장치 현조선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엔케이는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 규제에 따라 평형수 처리 장치 시장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해 진출을 결정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2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선박평형수처리설비 개발사 및 국내 시험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산업 동향 및 전망과 국제규정 개정 동향, 우리 제품의 미국 형식승인을 위한 미국 독립시험기관 지정 추진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자녀 4명에게 워런트 5만4899주씩 나눠줘 … 8월9일부터 행사 가능]
[지분변동] 선박용 원격측정 시스템 개발사인 한라IMS의 지석준, 김영구 공동대표 이사가 나란히 신주인수권(워런트) 증여에 나섰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석준 대표와 김영구 대표는 지난 21일 각각 10만9798주의 워런트를 자녀에게 증여했다. 수증자는 각각의 자녀 2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