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리는 '2023 제4회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정부는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을 계기로 그동안 각각 운영하던 성폭력·가정폭력·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일원화하고, 2020년부터 '여성폭력 추방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17일 여가부는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적
조아제약은 내달 7일까지 본사 로비에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인 ‘프로젝트 A’ 를 통해 완성된 예술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A’는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 발굴을 목적으로 예술가 멘토와 장애아동 멘티를 일대일로 매칭하고,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과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 째 진행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7 제3회 서울 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서울시는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과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9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울시는 29일부터 9월10일까지 내년 상반기 시민청 결혼식과 서울연구원에서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의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청 결혼식은 내년 1~6월 매주 일요일이나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최대 4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다. 장소 이용료는 6만 6000원이다. '시민 스스로가 만드는 작고 뜻 깊은
결혼식 규모와 비용을 줄이고 검소하게 치르는 ‘작은결혼식’이 젊은층의 새로운 결혼문화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취업난, 높은 집값 등 현실적인 경제적 문제에 부딪히면서 불필요한 형식을 없애고 비용을 아끼려는 움직임이 일명 ‘스몰웨딩’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젊은층이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비용이다. 통상 신혼주택자금을 제외한
작은결혼식 으뜸명소들이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올해 하반기 예식접수를 본격 시작한다.
20일 여가부에 따르면 경기 굿모닝하우스와 서울시 시민청은 각각 오는 20일과 21일부터 기관홈페이지를 통해 올 하반기 예식신청을 접수받는다.
분기별 신청을 받는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구)은 오는 3분기(7~9월) 예식희망자를 대상
스몰웨딩을 준비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국내 작은 결혼식 명소가 공개됐다.
여성가족부는 ‘작은결혼식’ 장소로 일반인에게 개방돼 있는 공공시설 예식장을 확대하고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를 선정·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국내외 서점인들이 한 데 모여 서점의 미래를 논한다.
11~12일 이틀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의 미래, 서점에서 발견하다’라는 주제로 서울시 서점인들이 모이는 ‘제1회 서울서점인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점인들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서점인의 위상 확립과 업체 간 이해 및 연대
비선실세 최순실의 측근으로 알려진 CF감독 차은택이 대한항공이 추진 중인 서울 송현동 '복합문화단지사업'까지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문체부가 서울시에 사업 추진을 요청하는 과정에 차 씨가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블랙리스트의 시대, 예술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토론회에 참석해 이와 같
기상청은 오는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해 ‘제33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비와 바람 그리고 햇빛’이라는 주제로 △기상 △기후변화 △기상재해 등을 담은 사진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http://kmaphoto.org)을 통해 접수 받는다. 공모는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된다.
기상청에
2015년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가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열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관계자의 도움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취업·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015년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가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열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가 관계자의 도움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취업·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2015년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가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열려 행사장을 찾은 구직자들이 관계자의 도움을 받으며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취업·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
2015년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가 17일 오후 서울 시민청에서 열려 행사장을 찾은 한 구직자가 취업 자료를 손에 쥐고 채용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된 ‘결혼이민여성 취업박람회’는 결혼이민여성의 실질적 취업연계를 위해 서울시가 다문화가족 취업·창업 중점기관으로 지정한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
서울여자대학교 B-MADE 센터는 오는 8월 3, 5, 7일 총 3일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무료 시민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민강좌는 ‘몸과 마음 : 예술과 의과학의 다른 생각, 같은 꿈’이란 주제로 미술과 의과학이 지닌 다양한 관점들을 살펴본다.
서울여대 대학로캠퍼스에 위치한 B-MADE 센터는 ‘몸과 마음’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의
오는 8월 5일 개막하는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이 8일 오전 11시에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종현 집행위원장, 배우 김진근 집행위원, 김영덕 프로그래머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윤박과 김보라가 참석하여 올해 영화제의 방향성과 개막작을 비롯하여 올해의 화제작을 공개하였다.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에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6회 광화문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이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 본청 로비에서 전시된다.
매년 봄과 어린이날 시행되는 광화문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는 지난 200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은 공신력 있는 어린이 미술제로, 어린이 사생대회와 그림 공모전 두 부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