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수원의 모든 사회복지서비스 업무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알기 쉬운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뉴얼은 직원용 ‘알기 쉬운 2024년 사회복지서비스 업무 매뉴얼’, 시민용 ‘나에게 힘이 되는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등 두 권으로 제작했다.
새빛돌봄·국민기초생활보장·여성·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 관련 사회복지 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년간의 무료지원개안사업 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2022 무지개 가족 초청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무료지원개안사업 수혜자와 가족, 지자체 관계자 및 지역 사회 복지 담당자, 임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개관한 삼성디스플레이 홍보관 '디:뜰'을 둘러보고 발달장애 청소년 합창단
정부가 ‘수원 세 모녀 사건(8월)’과 같은 비극을 막고자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입수 정보를 대폭 확대한다. 연락 두절된 위기가구에 대해선 지방자치단체가 실거주지, 연락처를 파악해 필요한 정책을 지원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복지부 ‘복지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수 있
유통업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과의 물리적 거리를 떨어뜨리고, 내부적으로는 재택 근무와 유연 근무제 등을 통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다. 상품이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대면 접촉이 이뤄지는 유통업에선 특히 거리두기 캠페인의 필요성이 제
편의점 GS25는 서울 서초구를 통해 취약계층에 200만원 상당 식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호식품 기부는 GS25 서초구 담당 영업팀(이하 GS25 서초영업팀)이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 ‘GS25 늘봄스토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부활동 자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다는 소식을
겨울방학이 가까워 오면서 각 지자체는 학교 급식이 중단돼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급식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이란,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신청을 통해 무료 급식을 받는 것이다. 여기서 지원 대상인 아동의 범위는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을 말한다. 18세 이상이
누군가는 의지를 갖고 노력해 가난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성공적인 삶을 살지만, 누군가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최저생계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이처럼 힘든 사람들을 숱하게 봐왔다. 그들에게 가난이란 마치 운명 같아 보였다.
이런 사람들을 돕기 위해 1999년 9월 7일 제정된 법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다.
길을 걷
우버가 단순한 택시호출 서비스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 불리는 것은 4차 산업의 핵심인 공유 플랫폼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서비스 제공자가 일방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고객이 서로를 끌어들여 윈윈한다는 개념이다.
서울시도 이같이 행정 서비스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서비스를 서울
‘정책사이다’ 코너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다양한 국민 지원 혜택을 내놓고 있지만, 생각보다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정책사이다’ 코너에서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사업을 상세히 소개, 필요한 사람들에게 고루 혜택이 갈
서울시는 신혼부부 500 가구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2500 가구를 대상으로 내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간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직접 원하는 주택을 찾아오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대차’ 방식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구당 8500만 원
정부가 잇따른 아동학대 사건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 취학이나 장기결석 아동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학교장들이 행정자치부의 전산망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또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유치원생에 초점을 맞춘 아동학대 대응 매뉴얼도 마련된다.
교육부는 오는 15일부터 학교장이 정자치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학생의 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신청을 2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교육부와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지원 예산은 약 1조1000억원으로 92만여명의 학생이 1종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받을 전망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 기간에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초
서울시는 이달부터 13개 자치구 80개 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운영하고, 주민의 신청을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대상에는 기존 복지대상자였던 빈곤·위기가정 외에도 65세 이상 노인과 출산 가정이 새로 포함된다.
출산가정에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산모
새벽 출근 뇌출혈 공무상 재해
지난해 6월 뇌출혈로 쓰러진 공무원의 사망이 공무상 재해로 판정되며, 공무원의 과도한 업무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번에 사망한 공무원 윤모씨는 출·퇴근에 각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영양수업과 연구회 부회장 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1년 3개월여 동안 잠이 부족하고 피로가 쌓이는 생활을 반복하던
우리나라의 장애인복지 정책을 배우러 베트남 현지 시설 관계자들이 방한했다.
밀알복지재단은 베트남 빈롱성에서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한국의 장애인복지 현장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현지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은 것은 현재 많은 베트남 사람들이 고엽제 등으로 장애를 앓고 있어 이
내년부터 복지 공무원이 사무실에서 바로 서면으로 된 복지 안내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희망e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의 'e-그린우편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e-그린우편 서비스는 인쇄, 제작, 배달을 우체국에서 모두 진행하는 서비스로, 신청자가 업무용 PC를 통해 안내문 발송을 요청할 수
내년 복지부 예산이 금년 대비 12.9% 증가한 46조4000억원으로 편성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열린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2014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의 총지출 규모를 이 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복지부 예산은 정부 전체 총지출(347조7000억)의 13%, 복지분야 총지출(105조9000억)중에선 43.8%를 차지한다.
올
박근혜 정부가 빈곤층의 빈곤을 막고 광범위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수급 대상자를 현재 83만 가구 수준에서 최대 110만 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10일 제4차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기초생활보장제도 맞춤형 급여체계 개편방안’과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도시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서울시내 전세임대주택에 대해 1000호를 9월2일부터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하기 원하는 주택의 소유자와 SH공사가 전세계약을 체결,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서울시내 기존주택으로 국민주택규모(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