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담은 상생금융 지원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생금융 지원안은 취약차주 채무정상화 프로그램, 대출금리 인하, 대출 상환기간 연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이용금액 캐시백, 마케팅·영업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로 구성돼 있다. 총 지원 규모는 3100억 원 수준
시중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미래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유소년을 타깃으로 하는 이벤트가 주를 이뤘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고객을 위한 ‘KB 키즈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6개월 동안 국민은행 거래가 없는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은 기업고객의 비대면 카드발급을 위해 출시한 'IBK비즈니스·컴퍼니카드'가 21일 기준 10만 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인사업자용 'IBK비즈니스카드'는 업계 최초로 세금(국세·4대 보험) 납부금액에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연회비가 저렴해 기업카드지만 개인카드 이상의 알짜 혜택을 담았다.
개인사업자가 모바일 앱 'i-ONE뱅크
IBK기업은행은 개인사업자의 비대면 카드발급을 위해 작년 9월 출시한 ‘IBK비즈니스카드’가 11일 기준 발급 5만 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IBK비즈니스카드’는 업계 최초로 세금(국세, 4대 보험) 납부금액에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저렴한 연회비, 365일 비대면 발급 등 기업카드지만 개인카드 이상의 알짜 혜택을 담고 있다.
신용카
LS일렉트릭이 동영상 명함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회사 자동화글로벌 영업팀은 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카드’ 이른바 동영상 명함을 도입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틀에 박힌 종이 명함이 아닌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명함을 만들고자 기획된 것이다.
글로벌 사업본부 오재석 부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현대카드가 국내 최대 할인점인 이마트와 손잡고 ‘이마트 e카드’ 5종을 출시했다.
이마트 e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에 따라 받은 신세계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적립 서비스다.
신세계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전월 당월 이용금액에 상관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주며, 당월 이용금액이 50만원을 넘으면 1.5%를
스마트폰 시대에 성공 가도를 달리고 싶다면 경력 관리에 유용한 응용프로그램(앱)을 써보는 것도 좋겠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는 12일(현지시간) 경력을 관리하기 위해 많은 돈을 쓰는 사람이라면 주머니 속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라면서 경력 관리를 위한 앱 ‘베스트10’을 선정해 보도했다.
CNBC는 먼저 대표적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인맥관
신한은행은 대한상공회의소, 신한카드와 함께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의 해외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신한-Korcham 글로벌 비즈니스 카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신한은행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체결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사업 협약에 이은 후속협약으로, 해외
롯데 비즈니스 카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세무지원서비스,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와 광범위한 비즈니스 업종할인 혜택까지 더한 개인사업자 전용 맞춤카드이다.
사업자의 ‘세테크’를 위한 세무지원 서비스로 부가세 환급지원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와 세무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주치의 서비스’는 롯데 비즈니스 카드를 발급받은 사업자와 일대 일
오는 15일부터 할인카드 발매를 잠정 중단하다고 9일 코레일이 밝혔다.
‘할인카드’는 이용자가 일정액을 지불하고 구입하면 소지자에게 운임의 7.5%~30%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2004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할인카드는 청소년카드, 비즈니스카드, 경로카드의 3종이 판매중이다.
이번 할인카드 발매 중단 결정은 할인카드가 부당한 이익 취득 수단으
현대카드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카드 MY BUSINESS M3'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현대카드 M3의 플래티넘 서비스와 마이비즈니스 카드가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이용 시 적용되는 M포인트 적립율이 일반 현대카드 MY BUSINESS M의 2배다.
프리미엄 혜택도
중소기업청이 올해 '아이디어상업화 지원사업'의 지원업종을 기존 9개에서 출판(전자), 음악, 디자인을 추가해 12개로 확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청은 최근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스마트기기 사용자의 증가로 인해 시장규모가 커지고있는 출판(전자)산업, 음악, 디자인 등의 산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 업종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중소기업청이 올해 1인 창조기업에 지난해보다 52% 증가한 792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은 1인 창조기업을 위한 기존 자기계발 골드카드를 폐지하고 신규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카드'를 도입해 360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을 받고 지정된 비즈니스센터에서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민간ㆍ공공 비즈니스센터는 지난해 10개에서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현대커머셜-마이비즈니스O’ 카드를 출시했다.
현대카드는 현대커머셜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커머셜-마이비즈니스O’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커머셜-마이비즈니스O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이비즈니스 카드’ 서비스에 ‘현대카드O’의 주유 서비스를 더해 현대커머
롯데카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지원,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 비즈니스 업종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 비즈니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 비즈니스 카드는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비즈니스 카드 회원에서 현금서비스
현대카드가 우량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마이비즈니스(My Business)' 카드 4종을 출시했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 편의를 위해 특별 심사과정을 거쳐 최저 500만원 이상의 높은 초기 한도가 설정되고, 현금서비스 및 할부 등 금융부분 우대금리(9.99~12.99%)가 제공된다.
또한 고객의 카드 사용금액 중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내
대한항공이 만든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서울-부산' 구간에서 KTX와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를 제시하면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
진에어는 8일 "오는 10일부터 '김포-부산' 노선에 1일 8회 운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김포-부산' 노선 정상운임은 5만원이지만 취항 기념 할인가인 주중 운임 4만원과 예매 회원 전체에게 지급하는 1만원
외환은행은 전문직 업종의 개인사업자와 법인을 대상으로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Yes 프라임 소호론'을 10일부터 판매한다.
대출대상은 외환은행 총여신 10억원 이하 개인사업자 또는 매출액이 20억원 미만이고 총자산 10억원 미만인 법인고객이며, 개업 예정사업자인 경우에도 신용등급 따라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무보증, 무담보 원칙의
외환은행은 정부의 사업용계좌 개설 제도 시행에 맞춰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종합서비스’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호(SOHO)를 위한 개인사업자 종합서비스는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예금, 사업자금지원을 위한 YES프로론 및 카드 가맹점 오너론, 개인사업자 전용 비즈니스카드, 편리한 자금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5월초 전세계 휴대폰시장에 초콜릿폰을 본격 출시한 LG전자가 미니멀리즘 디자인 컨셉의 모바일 카드폰을 선보이며 유럽식이동통신서비스(GSM)시장에서의 매출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LG전자는 22일 유럽, 아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등 GSM시장에 명함 한장 크기와 9.9mm 두께의 ‘모바일 카드폰(모델명: L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