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새 자원회수시설 ‘용인그린에코파크’(가칭)의 최종 후보지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산 79번지 일원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환경센터(하루 최대 소각량 300t)와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환경센터(일일 최대 소각량 70t)를 운영하고 있으나 처리용량이 부족해 일부 생활폐기물을 외부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 2026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 일대가 지구단위계구역으로 전환된다.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복합용도 재건축이 가능해진다.
15일 서울시는 전날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존의 여의도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하는 ‘여의도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준공 후 45년 이상 지난 노후아파트단지
미래통합당은 11일 4ㆍ15 총선 공약으로 은퇴 선수ㆍ국가대표ㆍ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하는 '스포츠 기 살리기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인 김재원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는 스포츠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태도를 취하면서 체육계 경기력 향상
1963년 국내 최초 실내 경기장으로 개관한 장충체육관이 50년 만에 복합문화체육시설로 부활한다.
서울시는 장충체육관 리모델링을 2년 8개월 만에 마치고 오는 17일 재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체육관은 리모델링을 거치며 당초 지하 1층∼지상 3층(전체면적 8385㎡)에서 지하 2층∼지상 3층(1만 1429㎡) 규모로 커졌다. 관람석은 총 4507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3년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강원 평창의 횡계리에 새로 건설되는 평창올림픽 파크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당초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개막식에 참석할 5만명 가까운 국내외 참가선수와 관람객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서울 중구 장충동 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이 개관 50년 만에 복합 문화체육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장충체육관을 전문체육시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및 공연기능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2013년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장충체육관은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1만1373㎡, 관람석 5248석(590석 증석)으로 리모델링
전국경제인연합회 '300만 고용창출위원회'가 새 일자리를 창출할 방안으로 돔구장 콤플렉스 건설과 항공기 정비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위원회는 2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국회, 정부, 체육계 및 산업계 등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 돔구장 콤플렉스 건설
항공기 소음대책으로 양천구에 14억39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서울 양천구청은 지난 23일 한국공항공사 서울본부에서 열린 제42차 김포공항소음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올해 소음대책사업비 집행 잔액 14억3900만원 전액을 양천구에 지원한다는 결정을 이끌어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소음대책사업비 잔여예산은 학교냉방시설 설치비에서 잔액이 발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