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타워와 ‘도로 확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2025년부터 보행환경 개선, 문화광장 조성
서울 구로구가 지타워와 함께 디지털로26길 일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구로구는 지난달 28일 구로구청에서 지타워와 ‘디지털로26길 도로 확장을 위한 예치금의 공익사업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지
앞으로 도시 내 도로가 안전속도 5030이 반영되고 도로변 미니공원과 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 등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높인 사람 중심 도로환경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사람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을 24일 제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도로는 교통정체 개선, 지역 간 연결 등 간선기능 확보를
서울 사대문 안 도로다이어트가 본격화 돼 서울시민의 보행권이 대폭 확대된다.
서울시는 을지로, 세종대로, 충무로, 창경궁로 등 녹색교통지역 도로 공간 재편사업 추진계획을 9일 밝혔다.
을지로 시청삼거리∼동대문역사문화거리 2.5km 구간은 6차로에서 4차로로 줄어들고, 세종대로 교차로~서울역 교차로에 이르는 1.5km 구간은 10∼12차로
서울시는 구로 고가차도 주변(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보도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8월 1일 0시에 전면 개통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편의를 위해 구로 고가차도를 42년 만에 철거하고 4월 7일 도로를 개통했다.
구로 고가차도는 노후화, 도시미관 저해, 주변 상권 침체 등의 사유로 철거에 대한 지역의 요구가 있었다. 주변 보도는
마포구는 4개 중·고등학교가 위치한 백범로 25길(염리동) 일대 보도확장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백범로 25길 일대는 동도중학교, 서울디자인고, 서울여중·여고 등 4개 학교가 밀집해 있으나 보도폭이 협소해 3000여명의 등·하교 학생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학생들이 1.5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등 13곳이 걷기 편한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올해 보행환경개선지구 5곳과 보행자우선도로 13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보행환경개선지구에서는 보도 확장, 보행전용거리 운영 등 지역 단위로 광범위한 개선이 이뤄진다. 보행자우선도로에서는 이면도로나 골목 등 200∼300m의 짧은 구간에 보행안전물을 설치하거나
미래창조과학부는 지금까지 국가 데이터베이스(DB) 사업으로 구축한 데이터의 우수 활용사례를 담은 사례집 '미래를 열어가는 데이터 세상'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국가 DB사업은 보존, 이용가치가 높은 지식정보자원을 디지털화·개방해 민간부문 이용·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례집 발간 역시 국가 지식정보 이용, 활용 촉진은 물론 재점검 차원에서 마
서울시는 노원구 월계동 월계2교 도로와 마포구 성산동 성산2교 보도를 확장하기 위한 교량확장공사를 지난달 30일 모두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작년 5월에 시작해 1년 만에 마무리됐다.
시는 월계2교의 경우 기존 25m인 차도 폭을 29m로 넓혀 1개 차로를 늘리고 보도 폭을 1.8m에서 2~3m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성산2교도 기존 1
서울시가 도림교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서울시는 도림교 주변 도림천 둔치의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도림교에 폭 2m의 자전거도로를 신설하는 등 도림교 확장공사를 지난 4월 30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신도림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경인로의 교통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6차로로 좁아지는 도림교 구간이 9차로로 확장됐다. 이에 따라 경
오는 28일부터 서울 연세로 신촌오거리부터 창천교회까지 550m 구간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시는 '연세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조성 계획에 따라 28일 정오부터 올 연말까지 신촌오거리~연대앞 사거리 550m 구간의 차량진입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일반 승용차와 버스 우회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고려해 교차로 개선 및 보도 확장공사와
서울 북창길 보도가 2배로 넓어져 보행자 이동이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중순 시작한 ‘북창길 보도확장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말까지 북창길 앞 시청역(지하철 1호선) 혼잡도 개선공사를 완료해 시청역 주변 이동 시민의 편의를 높이겠다고 12일 밝혔다.
북창길은 시청역사거리와 명동을 잇는 지상보도다. 이곳 주변에는 음식점을 비롯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