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경주는 7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1·7152야드)에서 끝난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최종 라운드 4언더파 67타로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치러지는 대회에서 국내팬들에게 기가 막힌 명품샷을 선물했다.
5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GC(파71·7152야드)에서 열린 최경주 CJ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총상금 75만달러) 2라운드. 최경주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상황에서 14번홀까지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친나랏 파둥실(태
최경주(42·SK텔레콤)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한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 달러) 첫 날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4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CC(파71·71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단독선두인 라이언 입(28·캐나다)과는 5타차다.
전반 9개홀을 2언더파로 마친 최경주는
한국 골프의 맏형 최경주(42·SK텔레콤)가 국내외 골프 대표주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최경주의 이름을 걸고 펼쳐지는 CJ인비테이셔널 대회(총상금 75만달러)가 4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호스트인 최경주를 비롯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동산 4승에 빛나는 벤 커티스(미국), 배상문(26·캘러웨이)
"많은 선수들이 내 기록을 깨 주길 바란다"
오는 4일부터 개막하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 앞서 대회를 주최하는 최경주와 초청 선수들이 2일 조선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최경주(42ㆍSK텔레콤) 외에 올해 5월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한 벤 커티스(미국),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찰리 위(
CJ그룹이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금메달 포상금을 조성한다.
CJ그룹은 오는 10월 열리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 부터 매년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 1명당 1만원의 금메달 포상금을 별도로 적립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에서 1만 2천명의 갤러리가 대회를 찾은 점을 감안해 2015년까지 포상금 적립 규
한국남여프로들이 미국과 일본에서 모두 2위를 했다.
존허(22·허찬수), 이미나((31·볼빅), 이경훈(21), 전미정(30·진로재팬)이 미국과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지난 2월 마코아바 골프 클래식에수 우승한 존허(22·허찬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2승을 놓쳤다. 존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
첫날 77타로 컷오프가 걱정됐던 존허(22·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존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TPC 샌 안토니오 AT&T 옥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끝난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81타(77-68-67-69)를 쳐 매트
‘무빙데이’에서 한국선수들이 신바람을 일으켰다.
컷오프가 걱정됐던 존허(22·허찬수), 노승열, 그리고 1승이 아쉬운 위창수(4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종일을 남겨놓고 선두에 5타차로 공동 3위에 나란히 포진했다.
‘루키’노승열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의 TPC 샌 안토니오 AT&T 옥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호랑이들’이 빠져있는데도 한국선수들의 성적이 시원치가 않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22·캘러웨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 첫날 공동 21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9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골프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 보